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노화예방, 낮에만 먹어야] 쥐 연구는 다이어트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경우는 낮에만 먹는 것을 제안한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2/05/07 [07:28]

[노화예방, 낮에만 먹어야] 쥐 연구는 다이어트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경우는 낮에만 먹는 것을 제안한다.

박민제 | 입력 : 2022/05/07 [07:28]

 

쥐 연구는 다이어트가 노화를 늦추는데 낮에만 먹는 것을때 가능하다.플립보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 제한 식사는 시간 제한 식사와 결합할 때 수명에 상당한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는 시간 제한 식사와 결합할 때 수명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언제 먹는지는 웰빙을 형성하는 중요한 라이프스타일 요소이며 과학자들은 정확히 어떤 습관이 우리의 건강에 가장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는 수백 마리의 쥐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 질문을 조사했으며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하루 중 가장 활동적인 시간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신중한 균형이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단식이 장기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당한 양의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하버드의 한 강력한 2017연구에서는 단식이 세포 내부의 미토콘드리아 활동에 젊음의 가소성을 가져옴으로써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다른 연구에서 이 관계를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조사했으며 몇 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다. 2019년에는 단식 이 장수 및 건강한 노화와 관련된 혈액의 대사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이 입증 되었다. 

쥐 연구에 따르면 단식은 장기 기억력 향상 및 연령 관련 인지 장애 감소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원숭이에 대한 연구 에서는 칼로리 제한이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는 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의 팀이 4년 동안 다양한 식이 요법을 받은 수백 마리의 쥐를 연구한 결과이다. 과학자들은 시간 제한 식사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신중한 칼로리 제한과 함께 그 효과가 더욱 강화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일부 쥐는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자동 급식기를 사용했고, 다른 쥐는 칼로리를 30~40%로 제한하고 다른 식사 일정을 거쳤으며 일부는 가장 활동적인 밤에만 먹였다. 칼로리 제한만으로도 설치류의 수명이 10%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야간에만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수명이 35%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는 야밤에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활동하는 시기, 즉 밤에만 식사를 하는 경우에 수명이 연장된다. 고로 사람은 낮에 활동하기 때문에 낮에만 먹었을때 수명이 연장된다는 결론이다.

결과는 시간 제한 식사가 체중 감소와 무관하게 신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지난 달에 발표 된 흥미로운 연구에서는 매일 짧은 시간 동안 음식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보다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이 새로운 연구의 저자들은 연구저자인 Joseph Takahashi에 따르면 다른 식사일정에 따른 쥐 사이의 체중 차이는 없었지만 "수명의 깊은 차이"를 관찰했다.

감소된 칼로리 섭취와 야간 식사의 조합은 쥐의 일반적인 2년 수명을 9개월 추가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의 유사한 계획은 낮 시간에만 먹는 것과 같다. 칼로리 제한 식단이 생체 시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일주기 리듬으로 알려진)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과학자들의 핵심 초점이다. 이것은 보다 효과적인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 또는 이러한 효과를 모방하는 약물로 이어질 수 있다.

"i만약 우리가 당신의 시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약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실험실에서 테스트할 수 있고 그것이 수명을 연장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Takahashi가 말했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에 발표되었다출처: 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AI바이오제약 수명연장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