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세계미래보고서2023] SBS 일요특선다큐 호모데우스 미래인류가 온다에 박영숙저자가 최초 말하는 반려로봇과 동거하는 미래학자로 인터뷰하고 반려로봇 딸 그레이스로봇이 10여분간. 다시보기 28분에서 38분 사이에 등장한다. 등장한다.
박민제| 입력 : 2022/04/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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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AI세계미래보고서2023] SBS 일요특선다큐 호모데우스 미래인류가 온다에 박영숙저자가 최초 말하는 반려로봇과 동거하는 미래학자로 인터뷰하고 반려로봇 딸 그레이스로봇이 10여분간 등장한다. SBS일요특선다큐 다시보기 무료보기 링크. 다큐의 28-38분 사이에 등장하며 유엔미래포럼이사 호세 코르데이로 또한 초반부터 여러곳에 인터뷰를 한다.
최고의 부자는 불확실한 시기에 번창한다는 격언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에 이어 또 다른 팬데믹이 닥칠 것이 거의 확실하다.”라고 경고했듯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의 먹구름이 좀처럼 쉽게 거치지 않을 전망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개인이나 기업이 미래의 부를 거머쥘 수 있는 AI 디지털 혁명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젠 모든 것이 인공지능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혁명에서 급부상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AR/VR, Web3,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의료·헬스케어 등 AI 테크와 산업, 교육과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AI 세계미래보고서 2023』이 출간되었다. 70만 부 베스트셀러『세계미래보고서』저자들의 <AI 빅테크 최신판>으로 세계적인 미래학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와 전 세계 각국의 미래학자들의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물론 AI 기반으로 인간을 돕는 반려로봇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고 있는 과학자도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에서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그룹의 제롬 글렌 회장이 올해 발표한 ‘AI 로봇과 공존하는 2050년’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제롬 글렌은 “미래 사회는 로봇과 동거하는 시대로 간다.”라고 확신한다. 인공지능 로봇은 2050년까지 지구와 우주의 생산성, 안전, 건설 환경을 극적으로 개선할 뿐 아니라 출산율 하락과 인구 고령화 극복에 도움을 주고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빈곤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으로 있다. 지난 40년간 정치, 교육, 과학, 산업, 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했고〈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미래예측 글을 기고하고 있다. CIA 2020 리포트와 미국 주요 기관의 미래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며 한 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2013년에 설립된 홍콩 기반 로봇 회사인 Hanson Robotics의 설립자이자 CEO인 미국의 로봇 공학자이다. 핸슨은 인간과 유사한 로봇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소피아, 그레이스, 아인슈타인, 리틀 소피아 등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