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스트코로나, 종교 이벤트문화] [코로나재앙이후 변하는 종교문화, 콘서트문화, 음식문화, 데이트문화] 코로나 재앙으로 3월 20일 정점을 맞게되며 1만명의 감염이 이뤄진후에도 1년 이상 지속될 코로나 바이러스, 이로인한 엄청난 한국인들의 문화변화가 일어난다. 교회예배, 미사, 집단집회 등이 서서히 제로로, 숟가락을 섞는 음식문화, 대형 콘서트, 문화예술 이벤트 등도 온라인으로, 사이버가수들의 탄생 등 집단모임등이 급격히 제로로 다가간다.

운영자 | 기사입력 2020/10/21 [21:37]

[포스트코로나, 종교 이벤트문화] [코로나재앙이후 변하는 종교문화, 콘서트문화, 음식문화, 데이트문화] 코로나 재앙으로 3월 20일 정점을 맞게되며 1만명의 감염이 이뤄진후에도 1년 이상 지속될 코로나 바이러스, 이로인한 엄청난 한국인들의 문화변화가 일어난다. 교회예배, 미사, 집단집회 등이 서서히 제로로, 숟가락을 섞는 음식문화, 대형 콘서트, 문화예술 이벤트 등도 온라인으로, 사이버가수들의 탄생 등 집단모임등이 급격히 제로로 다가간다.

운영자 | 입력 : 2020/10/21 [21:37]

[코로나재앙이후 변하는 종교문화, 콘서트문화, 음식문화, 데이트문화] 코로나 재앙으로 3월 20일 정점을 맞게되며 1만명의 감염이 이뤄진후에도 1년 이상 지속될 코로나 바이러스, 이로인한 엄청난 한국인들의 문화변화가 일어난다. 교회예배, 미사, 집단집회 등이 서서히 제로로, 숟가락을 섞는 음식문화, 대형 콘서트, 문화예술 이벤트 등도 온라인으로, 사이버가수들의 탄생 등 집단모임등이 급격히 제로로 다가간다.

에릭 함슨 미래학자  

      입력 : 2020.02.26 08:5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1. 코로나 재앙이후 변하는 한국의 종교문화

[제로 코로나- 대규모 미사, 교회집회] 사람들은 대중이 모여서 미사나 집회를하는 행위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코로나19에 발발 이후 수개월간 미사집회등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이 되면서, 이제는 습관처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상의 교회집회, 성당의 미사에 더 익숙해진다.

 
 


2019년 연말에 시작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제로로 가는 현상이 일어나게된다. 2월 26일 언론에서는 JP모건이 예측한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의 정점과 증시 조정의 규모와 기간 등을 다루었다.  감염의 JP모건 보험팀의 역학모델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3월 20일이 정점이고, 최대 감염자 수는 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구시민 240만 명 중 3%가 바이러스에 노출되었고, 중국과 비숫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났다는 가정 하에서다.

이렇게 장기간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모를 수 없는, 특히 두려움을 가지면서 사태를 추이한 거대한 사회적인 재앙이어서 개개인의 뇌리에 크게 박힌다. 더군다나 감염확산이 자신에게 직접 미치는 상황에서 개개인들은 삶의 형태, 사고의 변화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사고의 변화는 이번 재앙이 1-2년 지속될 수도 있고 코로나바이러스 현상이 미래에도 또 닥칠 수 있으므로 미래에는 개개인들의 완벽히 다른 대응이 진행되게 된다.

그 대응은 바로 중국과 달리 한국에서만 종교단체의 집단집회, 예배, 미사 등에 변화가 일어난다. 세계 그 어느나라에도 없는 종교인구 확산 패턴은 집단 감염 확진자들을 대규모로 만들었다. 만약 신천지 종교인들이 1만명가량 감염이 되고, 이들 중 많은 사망자가 나온다면 신천지 교인들 주변에서 가족들을 탈퇴하게 만들 것이다. 

한국인들에게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종교들, 자신들의 종교로 끌어들이기위한 긴밀한 접촉과 설교행위, 그 후에 집단으로 떠나는 종교행사 및 새벽예배, 신방을 다니는 행위 등 자원봉사 행태 등 다른나라에는 없는 종교행사 때문에 집단 감염이 급속히 일어났다. 그러므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후 한국인들은 종교의 집단예배나 미사 등을 회피하게된다. 초기에는 온라인 등으로 예배나 교육을 하게되지만, 서구처럼 종교에대한 관심도나 참여도, 특히 대규모 종교집회나 예배등이 점차 제로로 가는 상황이 사직된다. 


인간에게 닥친 재앙, 전염병으로 인해 종교활동에 대한 풍경이 이미 바뀌고 있다. 사람들은 외출하기를 꺼려하고 모임이나 집회에 더 이상 나가지 않는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대신,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방향으로 평소의 예배방식을 바꾸고 있다. 다행히도 기술의 발전은 온라인 예배나 집회를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기술의 발전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켰다. 거의 모든 사람이나 회사와 우리를 연결할 수있는 인터넷과 웹 사이트, 손바닥에서 정보에 액세스 할 수있는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몇 년 동안 기술이 더욱 강력해진다. 기술이 당신과 당신의 교회가 종교를 실천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기술변화와 소규모 종교단체가 신자의 사명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기술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1) 종이에서 디지털로: 종교적 텍스트

오늘날 거의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되고 존경받는 종교텍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많은 교구민들은 이제 태블릿에서 성서연구수업에 참여하는 젊은 신자나 전자적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와 교회지도자를 포함하여 성서의 디지털버전을 참조하고 있다.

 

BBC의 기고자 크리스 스토켈-워커(Chris Stokel-Walker)에 따르면, 디지털종교 텍스트의 인기는 성경, 토라 및 코란과 같은 텍스트를위한 새로운 모바일 앱에 의해 지원되고 있다. 현재까지, 성경 모바일 앱은 2008년에 출시 된 이후 2 6 6백만회 이상 다운로드되었다. 사용자는 30억 시간이 넘는 시간을 앱과 상호작용하고 6 6 6백만 개 이상의 성경구절을 강조했다.

 

영국더럼대학(Durham University)의 코덱스디지털신학연구센터 소장 피트 필립스(Pete Phillips)목사는기독교인들이 컴퓨터로 수행한 첫 번째 작업 중 하나는 성경을 디지털형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제 휴대폰 성경이 어느 정도 책 성경을 대신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로인해 성서, 율법, 코란 및 기타 중요한 종교텍스트의 디지털화 된 버전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제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또한, 구절을 디지털 방식으로 강조하는 기능 덕분에 이제 더 어린독자들은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종교적 텍스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학업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기 때문에 종교적 연구를 따라야한다는 것이 합리적이다.

 

2) 비디오 서비스 및 설교 후 연결

교회와 종교단체는 디지털 수단을 통해 종교텍스트를 더 많은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 외에도 서비스를 비디오 녹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 건물 밖에서 듣고 볼 수있게 한다. 신자들은 예전에는 직접 참석해야했지만, 이제는 실시간으로 서비스스트림을 보거나 사실 후에 기록 된 설교를 볼 수 있다.

 

예배자가 공동체 밖을 여행하거나 서비스에 참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그 주 설교를 놓칠 필요가 없다. 이 방법은 이동성에 문제가 있는 노인이나 원거리여행을 해야하는 농촌지역에서 특히 유익하다. 또한, 주간서비스 비디오를 제공하면 아직 교회에 속하지 않은 개인에게 조직의 메시지와 사명에 대한 감각을 줄 수 있다. 이것은 장래에 직접봉사에 참석하거나 본격적인 교회 회원이되도록 격려 할 수 있다.

 

또한 교회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또는 기타 웹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녹화 된 설교 또는 서비스를 게시하면 회원과 비회원 간의 대화를 가능하게하고 온라인에서 종교적 토론을 독려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설교를 놓치면 더 이상 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일 Facebook, Twitter  Instagram과 같은 소셜미디어에 모여 비디오를 보고 사진을 보고 서로 의사소통함으로써 교회가 비디오 및 기타 수단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있는 매체를 만든다.

 

3) 메시지를 전파하고 필요한 리소스에 액세스하는 기능

기술의 장점은 신자와 숭배자에게만 도움이되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 예배당의 목사와 지도자도 첨단 장치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종교 지도자들이 특히 어려운 주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젊은 회원들의 어려운 질문에 대답 할 때가 특히 그렇다. 여기에는 도전적인 정치 주제와 종교적 견해에 의해 영향을받는 방식 또는 다른 종교단체 간의 상충되는 믿음이 포함될 수 있다. 어떤 경우이든, 지도자들은 분파나 모교회 내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 어려운 주제에 접근했는지 조사하여 기술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리더는 구성원을 지원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주제를 논의 할 수 있다. 종교지도자가 작성한 온라인 신앙기반공동체나 블로그를 참조하여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서 힌트를 얻는 것은 목회자들이 신자들에게 다방면에 걸친 조언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술을 활용한 이점

영적인 지도자가 온라인으로 액세스 할 수있는 유일한 자원은 아니다. 종교당국과 교회를 위해 특별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의 정보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정보와 서비스가 있다. 다음은 교회 조직 내에서 기술력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되는 몇 가지 팁이다.

 

설교 후 온라인토론 주최: 모든 다른 그룹과 산업에서 소셜미디어 및 기타 온라인토론포럼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신자도 마찬가지다. 고려해야 할 한 가지 접근법은 설교 후 토론으로, 회원들과 비회원들에게도 공개된다. 이와 같은 온라인토론은 그 주 설교 주제와 일치하고 대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와 같은 것을 설정하기 위해 기술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하는 소셜미디어: 기술을 통해 연결하는 또 다른 낮은장벽 방법은 교회 조직을위한 소셜미디어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의 소셜미디어플랫폼은 매우 사용자친화적이므로 교회지도자가 행사일정을 게시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친숙하고 액세스 할 수있는 채널을 통해 청소년에게 연락 할 수있는 좋은방법이다.

 

소규모 시작정보제공 및 교육: 목회자와 종교지도자가 기술여행을 시작할 수있는 첫 번째 방법 중 하나는 이용가능한 일부 정보자료에 액세스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언급했듯이 다른 그룹이 특히 어려운 개념에 접근하는 데 사용한 전략을 확인하면 특히 유용 할 수 있다. 잘 활용하면 기사와 블로그를 포함하여 종교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훌륭한 정보를 제공한다. 팁과 모범사례부터 숭배자를 지원하는 데 이르기까지, 종교단체의 최고의 지도자가되는 방법에 대한 지침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주제에 대한 풍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2. 코로나 재앙이후 변하는 한국의 콘서트, 이벤트, 쇼 문화

[제로 코로나-온라인 이벤트] 거대한 행사, 집회, 데모 등이 점차 줄어든다. BTS의 페스티벌이나 연예인들의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많이 바뀐다. 이미 일본에서는 사이버 가수들이 탄생하고 있으며 사이버 아바타 등이 온라인 속에서 거대한 뮤직페스티발을 많이 개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이 장소를 직접 방문 할 기회가없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열어주게 된다. 예술가와 팬에게는 상생이다.

 
 


기존의 거대한 이벤트는 군중들이 같은 음악, 스타, 이념등을 나누고 현장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중들부터 사랑을 받는 행사의 형태이다. 같이 공감하고 소리도 지르며 울기도하고 웃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거대한 행사, 집회, 데모 등은 점차 들어든다. 가상현실 경험은 마치 내가 열광하는 아이돌의 콘서트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내가 보고 싶은 장소에서 그 스타를 볼 수 있으므로 또한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투쟁하지 않아도 되고 콘서트 후에 집에 귀가할 걱정도 없게 된다. 이처럼 많은 장점을 제공하는 가상현실 경험은 이제 막을 수 없는 트렌드가 된다.

 

가상현실 경험을 하고 난 사람들의 반응은 나는 일어나서 춤을 추었다. 나는 심지어 박수를 쳤다. 이것이 미래이며 더 많은 것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반응은 가상현실이 현재 라이브음악에 어떻게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지 간략하게 보여준다. 몇 년 전 저렴한 가상현실 하드웨어가 갑자기 부활한 이후, 컨텐츠 제공업체는 이 새로운 청중의 눈, 귀 및 평형을 즐겁게하는 새로운 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당연히, 컨텐츠 제공업체들은이 틈새시장을 채우기 위해 라이브콘서트의 무대 위의 스펙터클을 무대로 전환했다.

 

작년 Live Nation Citi  NextVR과 팀을 이루어 가상현실에서 수십 개의 콘서트를 방송했으며, 지난 겨울 LaMeyer의 획기적인 가상현실 경험 이후 Live Nation  NextVR은 다양한 쇼를 방송했다.

 

슬래시와 리틀 스티븐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의 일부에는 Citi의 무대 뒤 무대가 포함되어 있다. 무대 뒤에서 영화를 보는 아티스트의 무대 뒤 장면은 물론 가상현실이다. 슬래시 앤 프렌즈 (Slash & Friends) Citi 가상현실 시리즈와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선보인 아티스트다. LA 동물원의 가상현실에서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동물원을 탐험하고 파충류와 상호작용하며 동물보존에 대한 사랑을 나누면서 팬들은 슬래시와 함께 가상여행을 하도록 초대되었다.  프로그래밍 Citi, LiveNation  NextVR 간의 파트너십의 결과이다.

 

Live Nation의 글로벌 파트너십 및 콘텐츠배포담당 부사장인 Kevin Chernett“Live Nation은 라이브음악 경험을 증폭 할 수있는 최고의 액세스를 팬에게 계속 제공한다. "가상현실은 전 세계 팬이 물리적으로 있을 수 없을 때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심화시킬 수 있다."

 

콘서트가 360도 가상에서 사랑을 얻는 유일한 라이브 이벤트는 아니다. 프로농구는 이미 가상현실로 일주일에 한 게임을 방송하고 있으며 프로하키, 경주 및 야구리그는 자신의 경험에 맞게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라이브 가상현실을 위한 빙산의 일각 일뿐이다. 더 좋은 소식은 콘텐츠제작자, 아티스트 및 기술자 팀은 이미 차세대 가상현실 경험을 제작하고 제공 할 수있는 영리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새로운 유형의 콘서트 경험

라이브 가상현실 콘서트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무대 위에 배치되므로 시청자들은 밴드의 관점에서 콘서트를 경험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가상현실 콘서트의 대부분을 위해 참가자는 무대에서 군중을 바라보고 있으며 공연 중 가수 또는 기타리스트가되는 느낌을 대략적으로 보여준다. 다시 말해, 집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있는 것보다 훨씬 낫다.

 

다른 특전이 있다. LaMeyer는 보스턴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멀티밴드 공연인 두 번째 가상현실 콘서트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거실에서 여러 번 방문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이 중단되는 동안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확인하고 청중의 여러 사람들을 알게된다. 카메라의 180도 뷰를 사용하여 몇 줄을 되돌아보고 친구 중 한 명을 가끔씩 볼 수있었다.

 

가상현실 콘서트 경험도 발전한다. 미디어 대행사 Hearts & Science의 혁신 디렉터인 Wilson Standish는 가상현실 콘서트 디렉터가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카메라에서 카메라로 점프 할 수있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이나 증강현실과 같은 다른 요소들도 등장 할 수 있다. 이 형식은 현재 창의성있는 영감을 기다리고있는 넓게 열린 캔버스이다.

 

미래는 가상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기술 커뮤니티는 가상현실이 주류로 갈 준비가되어 있다고 인정했다. 문제는 어떤 형태를 취해야 하는가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이 주로 게임과 영화를위한 수단이라고 가정했지만,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상현실 콘텐츠에 대해 가장 인기있는 제안은 콘서트, 스포츠 및 운동에 대한 것이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65%가 라이브 이벤트에 관심이 있고 58%가 스포츠 이벤트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게임의 65%와 비교된다.

 

젊은 소비자가 많을수록 실시간 이벤트에 가상현실을 사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 따라서 이 젊은 세대가 성장함에 따라 이 시장이 성장하게 된다. 최근 Citi Research의 보고서에서 분석가들은 전체 가상현실/증강현실 시장이 2025년까지 692억 달러에 도달한 후 계속 증가하게 된다고 말한다.

 

하나의 Live Nation 스트리밍에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 회사는 600개가 넘는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스트리밍했다. 그러나 기존의 인터넷기반 스트리밍은 TV와 매우 유사하지만 가상현실은 실제로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과 비슷하다. 또는 무대에 닿지 않는 한 뷰가 개선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더 좋다. 또한 끝났을 때 집으로 운전하고 가지 않아도된다.

 

개선을위한 한 가지 영역은 사실에 따라 유료보기 방식으로 쇼를 구매할 수있는 것이다. 현재 저작권 문제로 인해 팬은 실시간으로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한편 가상현실이 콘서트산업을 죽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현재 가상현실은 콘서트 참가자를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대체품은 아니다. 실은 콘서트의 많은 부분이 관객과 그들이 제공하는 에너지이며 예술가가 공급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화상통화 대 직접회의와 마찬가지로 가상현실 콘서트는 대안에 비해 차선책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이 장소를 직접 방문 할 기회가없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열어주게 된다. 예술가와 팬에게는 상생이다. 좋아하는 쇼에 전례없는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대에서 맨 앞줄에 설수 있다. 가상현실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독점라이브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 아바타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여 나를 대신해 또다른 자아가 되어준다. 나의 일, 사회생활, 건강,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인공지능 아바타는 차세대들이 선호하는 엔터테인먼트가 된다.

작년에 Netflix는 무려 1,500시간의 독창적인 컨텐츠를 발표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ple Disney 스트리밍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온디맨드 비디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디어하우스와 회사는 이미 인공지능 아바타와 같은 트렌드를 따라 컨텐츠를 제작할 수있는 다음 솔루션을 찾고 있다.

 

작년 11, 중국 국영미디어회사 신화(Xinhua)는 실물에 해당하는 장자오(Zhang Zhao)와 같은 인공지능 앵커를 데뷔했다. 이 회사는 아바타가 중국어 영어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신화는 당시 인공지능 앵커가 공식적으로 팀의 일부라고 말했다. 앱과 WeChat과 같은 소셜채널을 통해 24시간 내내 '정식적이고 시기적절하며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월에 발표 된 Tencent 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 앵커의 첫 번째 배치는 누적시간이 10,000분 이상인 3,400개가 넘는 뉴스보고서를 생성했다. 2월에 Xin Xiaomeng이라는 여성 인공지능 앵커도 데뷔했다. 이 수치는 이 속도에서 인공지능 앵커가 사람보다 빨리 능가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뉴스대행사는 이미 중국검색 대기업 Soguo와 함께 Xin Xiaohao라는 새로운 남성 인공지능 앵커를 개발 중이며 현재 버전보다 더 자연스럽게 몸짓, 서기 및 움직일 수 있다.

 

앞으로 앵커가 있는 동영상을 제작하지 않는 뉴스 웹 사이트는 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기존 TV 판매점과 시선을 놓고 경쟁 할 수 있다.

 

올해 1, 중국텔레비전네트워크 CCTV는 약 14억 명이 시청하는 Network Spring Festival Gala를 제작했다. Beining Sa, Xun Zhu, Bo Gao, Yang Long과 같은 프로그램 호스트가 인공지능으로 생성 된 아바타를 처음으로 만나게되었다. CCTV는 미국기반 인공지능 회사인 ObEN과 함께 호스트를위한 아바타를 제작했다.

 

ObEN은 내부적으로 개발 된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화 된 인공지능 파이(PAI)를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한다. 유명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회사는 3D 카메라를 통해 사람을 스캔하여 외모를 에뮬레이션한다. 그런 다음 음성을 녹음하기 위해 대본 ( 30-45 분 정도)을 읽고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목소리의 음조와 감정을 모방하려고 시도한다. 이 회사의 기술은 유명인사에 대한 인공지능 아바타기반 비디오를 재현 할 수 있다. 또한 음악스튜디오에서 배경트랙과 보컬 신호를 제공하면 노래를 만들 수도 있다. 작년에 이 회사는 중국 음악그룹인 SNH48과 제휴하여 회원들과 아바타를 주연으로하는 비디오를 제작했다.

 

가상현실 아바타를 두게 되면 가상어시스턴트 역할을 하여 당신을 대신해 일을 할 수 있다. 내가 일을 하는 동안 나의 아바타가 대신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파이가 환자와 의사 사이의 보다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매개체가 되어 다른 곳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나만의 아바타를 통해 쇼셜네트워크 상에서 더 다양하게 나를 표현할 수도 있다. 내가 자리에 앉아있지 않아도 나의 아바타가 나를 대신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파이를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셀러브리티와 좋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Obhil Nikhil Jain CEO는 회사의 기술이 대본을 영어로 녹음하더라도 인공지능의 음성을 여러 언어로 재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Google PAI가 소유자의 목소리를 잃지 않으면서 영어, 중국어, 한국어 및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설계했다.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새로운 것 중 하나를 표현연설이라고하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새로운 감정을 생성 할 수 있다. 분노나 슬픔과 같은 복합적인 감정은 개인을 인식 할 수있게 해준다.”라고 회사의 최고기술전문가인 Mark Harvilla는 말했다.

 

ObEN 외에도 다른 회사인 Digital Domain은 기계학습을 통해 디지털 복제본을 다시 만들어 죽은 유명인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바타 제작자들은 본질적으로 인간연예인을 대체하기 위해 교활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하며 시청자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해야한다.

 

예술과 기계학습을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Botnik Jamie Brew CEO TNW에게 아바타의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술이나 엔터테인먼트를 볼 때, 내가 반응하는 대부분은 다른 사람이 그것을 만들 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신경을 써야하는지 느낄 수 있다. 나는 정말 사랑스럽게 만들어진 인공지능 아바타를 보면서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지만, 맨 아래에는 내가 가장 반응하는 아바타를 만든 사람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한다.

 

TCS Research and Innovation 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연구원인 Hardik Meisheri는 현재의 인공지능이 정보를 읽는 데 능숙하지만 그다지 감동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일반적이고 더 쉽게 이용할 수있는 상황을 주로 갖추고 있으므로 교통, 날씨 등에 관한 뉴스를 읽는 데 매우 능숙하다. 그러나 희귀한 사건들은 아직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심리적 관점에서 또 다른 주요 도전은 공감의 부족이다. 인간이 인간과 대화 할 때, 대화를 이끌어내는 공감이나 소감이 있다. 이러한 미세감정은 수십 년 동안 연구되었지만 인공지능이 쉽게 모방 할 수있는 형태로 여전히 올바르게 모델링되지 않았다. 그는 누군가를 위로하는 감정적으로 도전적인 대화를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가장 매력적인 인공지능 아바타 작품은 인공지능의 매력을 포용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 작품은 사람들이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인간 복제품을 만드는 대신, 인간이 아닌 비인간적 인 부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동시에 백화점, 매장, 가게 등에 직접 사람들이 방문 구매가 급격히 줄어든다. 쿠팡이나 11번지 등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이유가 젊은 층이 온라인 주문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점점더 바빠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더 많이 나오는 정보나 지식을 따라가지 않으면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쇼핑을 할 시간 등이 점점더 줄어든다. 서구에서는 이미 쇼핑을 하는 대신 청바지를 1년내내 입는 형태 등이 바로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하는 증거이다. 매장, 백화점에 가는 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찾아오는 자율자동차가게를 찾게되며, 대부분은 모바일 온라인 주문을 하게된다.

 




3. 코로나재앙이후 변하는 한국의 음식문화

[제로 코로나- 한국음식문화] 한국인들은 함께 식사를 할 때 찌게 등을 숟가락을 섞으면서 함께 나눠먹는데, 이번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개별 도시락을 혼자 먹는 등 혼밥이 대세가 된다. 이에 외식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더 나아가 미래는 알약으로 식사를 대체한다.

 
▲ 가족끼리 식사하는 습관이 혼밥으로 바뀐다.

배달로 가능한 혼밥족에서 이제는 코로나19감염 우려로 홈밥족까지

2017년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수는 562만으로 전체의 28.6%fh 1인 가구수 증가와 함께 자유롭고 편리하며 새로운 소비문화인 ‘혼밥족’이 늘고 있다.  혼밥족은 증가하지만 혼밥은 ‘외로움’ ‘쓸쓸함’ ‘어색함’을 동반하고 있다는 의식이 있어 음식점에서의 혼밥이 어려운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이 ‘배달앱’이다. ​배달앱은 보통 홈족(집에서 음식이나 문화 등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에게 인기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고, 다양한 메뉴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해준다, 또 시간과 장소는 물론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은 배달앱의 강점으로 꼽힌다. 배달앱을 통한 주문시 발생되는 배달비는 소비자들에게 ‘나를 위한 편리하고 작은 사치로 여긴다.

한편 배달앱은 홈족뿐 아니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요기요에 따르면 배달앱을 통해 점심식사를 주문하는 직장인 혼밥족은 지난해 1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했다. 개인시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동료와 함께 식사하는 대신 혼밥을 즐기며 여유를 갖고 싶은 사람들이 늘고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배달 앱 시장 이용자는 2013년 87만명에서 지난해 2500만명(추정치)으로 급증했다. 외식업계는 이 트렌드를 따라가며  ‘혼밥 트렌드’가 활성화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홈(Home)밥' 열풍이 불고 있다. 음식점에서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 유행을 `홈밥족'으로 옮겨놓은 셈이다.

한 유명 배달 앱 춘천대리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비해 올 1월 지역 음식업계 배달 매출이 평균 30%가량 올랐다. 이는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 마음 편하게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들이 접촉 자체를 꺼려하는 분위기로 인해 지난달부터 손님이 아예 오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외식이 줄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본다.

‘1인분 배달 전문점’ 으로 잘 알려진 1인용이 2017년 하반기에도 가맹점모집을 추가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불황과 평균 초혼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인용은 배달어플리케이션에서도 최고업소로 뽑히고 있으며 가맹점이 있는 지역에서 혼밥, 혼술족들에게 인지도 높은 1인분 배달 전문점이다.

전 세계의 문화는 복지, 사회발전 및 자존심의 이점은 말할 것도없고 공동체와 사회구축의 기본 측면으로 함께 음식을 먹었다. 거래를 성사시키거나 생일을 축하하거나 단순히 새로운 맛에 질 좋은시간을 보내는 경우, 사람들이 음식을 나눠먹으면 음식 맛이 더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다. 특히나 한국인들은 음식을 나누어 먹는 문화가 강해서 찌게에 숟가락을 넣어서 함께 나누어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전세계에 퍼지는 현상은 혼밥 문화로 바꾸는 것을 가속화하게 된다.  

 

한국의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1인식(혼밥과 혼술)의 부상은 스스로 먹는 개념을 소홀히하는 경향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먹망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먹는것은 온라인방 문자 및 웹카메라와의 상호작용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이것은 여전히 본질적으로 방에서 혼자 음식을 먹는 개인이다. 그것이 개념의 참신성이든 그것이 제공하는 ASMR 관련 자극이든, 스스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설득력이 있다. 공공장소에서 혼자 식사하는 상황에 처하게되면 당신의 마음은 다른 공간에 있게된다.

 

먹방비디오는 방종에 대한 직접적인 시각 및 청각적 관찰이다. 식당은 그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제는 음식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는 독창적인 식사경험을 가지고 있다. 음료와 음식을 먹으면서 식사의 모든 부분을 의식하게된다. 이 시간은 미각여정에 착수하는 자신에게 대한 선물이다. 독창적인 식사가 활력을주는 한 가지 이유는 그것이 참으로 어려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룹으로 가득 찬 테이블로 둘러싸인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면 타인을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 자의식을 삼키고 자리를 잡으면 새로운 의심과 편집증 가설이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가득채운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경험의 일부이다. 개인식사는 자신과 함께 식사를 할 수있는 기회이며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혼밥은 사회적으로 덜 낙인 찍힌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제 군중을 피하기위한 수단으로 독창적인 식사를 시작한다. 그것은 부끄러운 행동처럼 보였던 일종의 자기관리의 형태가 되었다. 인생의 스트레스가 압도 될 때 혼자 식사하는 것은 개인공간으로 즉시 그리고 빨리 후퇴하여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지 않고 잠시동안 사람들의 정신을 자유롭게한다. 몇 가지 독창적인 식사경험을 맛본 후 두려움이 호기심으로 바뀌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각이 바뀐다. 가능한 외부 판단으로 더 이상 마비되지 않으면 관찰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자기 흡수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너무 걱정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신이 처음으로 혼자서 식사를하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혼밥은 거의 모든 식당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식당스타일과 시설은 사람들로부터 하여금 덜 어색하고 덜 불편하게 만들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혼밥의 형태로 요즘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의 형태가 생겨나고 있다.

 

바에서 혼밥하기

바카운터는 혼자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칵테일과 미소로 시작하고 슬라이더 또는 타파스를 주문해보라. 환경에 익숙해지면 주문량과 소비시간이 더욱 모험적이다. 철판구이 스타일 레이아웃의 성공으로 더 많은 레스토랑에서 조리대 스타일의 식사경험을 통합하고 있다.

 

도서관카페에서 혼밥하기

우리는 스타벅스나 카페체인에서 셀 수없는 프로젝트와 연구에 몰두하면서 수많은 시간을 보낸다.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광경이지만 도서관카페에서는 긴장을 풀고 시선을 끄는것이 좋다. 우리의 시간과 집중력이 점차 통제력에서 벗어나면서 독서기술은 사라지고 있다. 도서관카페는 식사 중에 동반자에게 평화와 분위기, 풍부한 문학을 제공한다.

 

카포스타일 레스토랑에서 혼밥하기

고객이 요리사가 눈 앞에서 오마카세 코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는 개인식사에도 적합하다. 여기서 가장 큰 매력은 음식이므로 대화를하거나 걱정을하지 않아도된다. 음식이 대화를하게 할수 있다. 사람들은 솔로 식당이 있을 것이므로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세계 도시에서 이러한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다.

 

솔로부스에서 혼밥하기

전 세계에 걸쳐있는 일본체인인 이치란라면(Ichiran Ramen)은 이러한 식사경험의 대표적인 예이다. 웨이터가 주문을하지 않으면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다. 작은 커튼 뒤에서 돈 코츠라면의 김이 나는 그릇이 나온다. 주의를 산만하게하지 않으면 좋은 식사에 대한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배달 혼밥하기

혼밥ㆍ혼술 등의 문화가 확산하면서 이를 겨냥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2018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9.3%를 기록했는데, 이는 국민 10명 중 3명이 ‘혼자’ 살고 있음을 뜻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로 다중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꺼리고 외출을 자제하는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혼밥족 등 ‘혼코노미(혼자와 economy의 합성어)’ 소비는 더욱 활성화된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혼족 주방가전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일렉트로맨 혼족 주방가전은 혼자서 요리하는 1인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성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지녔다. 2018년 7월 7종의 상품이 첫 출시된 이래 이번 신상품 출시로 상품 수가 20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표 신상품인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화로는 가로, 세로 30㎝ 이하의 미니 사이즈 제품이다. 2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석쇠형 그릴, M자형 그릴이 들어 있어 재료에 열을 고르게 전달할 수 있다. 꼬치, 구이 등 간단한 안줏거리를 요리하는 데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일렉트로맨 혼족 마카롱 밥솥은 1~2인용에 적합한 1.2ℓ의 용량을 자랑하며 사이즈가 작아 보관이 쉽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단일 톤 색상을 채택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화로, 밥솥, 에어프라이어 등이 3-5만원 정도한다.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상품군의 매출은 2019년 기준 전년 대비 151.6% 증가할 정도로 1인 가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보편화하는 가운데 나를 위해 과감히 투자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작지만 제대로 된 소형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을 내놓고 있다. 기존 3~4인 기준으로 만들었던 제품의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1인 가구의 부담을 줄였다.

신세계푸드는 춘천식 닭갈비, 오리 불고기 등 ‘소포장 양념육’을 SSG닷컴,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을 통해 300만 개 판매했다고 밝혔다. 2016년 ‘올반 소불고기’ 소포장 양념육을 출시하며 1인용 육류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신세계푸드는 맛과 편의성 측면에서 1인 가구에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몰에서만 1년간 45만 개가 판매됐다. 소포장 양념육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신세계푸드는 2017년 ‘올반 우삼겹’, ‘올반 숯향 불고기’를 추가로 선보이며 전년보다 3배 많은 판매량(150만 개)을 기록했다. 소포장 양념육의 인기는 전문점 수준의 맛, 간편한 조리법, 편리한 보관이라는 특성을 앞세워 혼밥족, 맞벌이 부부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 과거 다인 가구가 대형마트에서 대량으로 양념육을 사 먹던 방식과는 달리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온라인몰 또는 배달 앱을 통해 소량씩 먹거리를 구입하는 트렌드가 더 빨리 자리잡는다.

편의점 CU는 소포장 과일 라인업을 강화했다. 장기 보관이 어려운 과일의 경우 소량 구매를 원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CU의 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41.5% 증가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테이크아웃 커피잔 사이즈로 고객들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용기 바닥에 물빠짐 구멍을 내 편의성도 높였다. CU는 현재 샤인머스캣, 방물토마토 등을 컵과일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향후 고당도 프리미엄 과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페루산 적포도 등으로 소용량 과일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혼밥을 넘어서 1인가구는 식사를 최대한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함께 식사하는 문화를 점점 파괴하고 있으며 나아가 알약 형태의 대체식사가 미래의 혼잡족의 자연스러운 삶의 형태가 된다.

 

식사대체 약은 미래이다. 적어도, 그것은 사람들이 지난 세기 동안 말한 것이다. 그런데 왜 아직 시중에 나와있지 않은 것일까? 약이 하루 세끼를 대체한다면 하루에 세 번, 모든 영양소, 좋아하는 맛을 구현해 낼수 있을까? 아침에 랍스터를 먹는 느낌을 낼수 있을까? 버섯식감을 좋아하지만 질감을 더 이상 느낄수 있을까? 식사대체약을 우리가 당장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그들이 우리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는 과연 더 건강해질까? 그들은 세계기아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온다.

 

식사대체 약이 있으면 어떻게될까?

식사대체 약은 페미니스트의 이상으로 시작되었다. 1893년 시카고세계박람회까지 이어지는 미국 언론협회는 작가들에게 1993년의 세계를 예측하도록 요청했다. 메리 엘리자베스리스(Mary Elizabeth Lease)는 미국 식도락가로 합성식품의 세계를 묘사하여 주방일과 다른 가사일로부터 여성을 자유롭게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공상과학소설가, 극작가, 영화제작자 및 다른 분야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식사대용 알약이라는 아이디어를 실험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 해낸 최고의 것은 Soylent이다. Soylent는 하루에 필요한 모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및 미네랄을 포함하는 두껍고 크림 같은 칵테일이다.

 

식단의 일부를 영양제로 대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결국, 지역 식료품점이나 약국에서 알약 형태의 모든 필수비타민을 섭취 할 수 있다. 그렇게함으로써 자신이 영양가있고 지능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민하고 우울하고 피곤해지면 결국 기아로 죽게된다. 이것은 인간에게 영양소만이 문제가 아니고 살아남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칼로리가 중요하다. 평균 성인은 살아남기위해 하루에 2,000칼로리가 필요하다. 대략 아침식사는 계란 2, 빵 한조각, 땅콩 버터 2큰술, 주스 한잔을 먹는다. 점심으로 샌드위치, 당근, 초콜릿 칩 쿠키, 우유 한 잔 정도 섭취한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위해 연어를 굽고 구운감자, 찐 브로콜리,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넣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알약에 넣을 수 있을까? 사실 지방이 가장 집중된 칼로리의 원천일지라도 단일 알약에 충분한 양을 넣을 수는 없다. 그러나 알약 전용식이 요법을 섭취했다면 하루에 450칼로리의 알약과 다른 영양소를 섭취해야한다.

 

롭 라인하르트(Rob Rhinehart)는 화학을 통해 경제를 생각했다. 그는 몸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것을 알아내고 대부분의 원료성분을 분말형태로 주문하고 믹서기에 넣고 물을 넣고 건강하고 풍성한 칵테일을 섞었다. 라인하르트 식료품점은 한 달에 470달러에서 50달러로 떨어졌다.

 

식사대체약을 사용하면 훨씬 더 효율적인 세상과 더 큰 식량안보를 가진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 미래의 식사는 제조하기가 쉽고 저렴하기 때문에 전세계로 보낼 수 있다. 오늘날 기후변화의 영향은 우리가 성장할 수있는 것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망고와 아보카도는 쇠퇴하고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지구온난화와 가뭄 증가로 전 세계 농장의 수확량이 줄었다.

 

우리는 결코 한 알을 먹지 못할 수도 있지만, 완전한 식사교체가 미래의 방식이 될수밖에 없다. 그리고 모든 음식이 약을 먹었을 때 좋아하는 맛이 사라질까봐 두려워하지 않아도된다. 영국 노 위치(Norwich)에 있는 식품연구소(Institute of Food Research)의 연구원들은 최근에 여러 가지 향료를 단일 캡슐에 넣고 한 번에 하나씩 다른 간격으로 방출하도록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우리의 미래의 음식은 빠르고, 간편하고 맛있다.

요리사 조리사의 제로


금요일 밤 테이크아웃은 스마트폰구동 유명요리사 집사 봇을 통해 만든 개인맞춤식사로 대체된다. 이제는 맛집들이 크게 줄어든다. 미래의 특장은 식사나 음식이 DNA 살찌우기 즉 맛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무엇이 부족한지를 채우고 DNA를 살찌느는 행위가 식사이다.
한끼 정도는 알약으로 채우거나, 소일런트처럼 내게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정확하게 넣은 드링크, 미숫가루, 영양바 등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미래세대는 점점 더 많아지는 정보를 소화하기위해 시간을 정보습득에 쏟아부어, 시간이 없어서 맛집 선호가 줄어든다. 특히 개개인의 집사 로봇, 즉 요리로봇을 통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3D프린터로 프린트한 음식을 선호한다. 요리사 조리사 제로에 다가가는 시대가 온다.

자율 조리기구 즉 3D프린터 혹은 로봇요리사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좋아하는 셰프의 정확한 방식으로 식사를 세프없이 더 잘 조리할 수 있게된다.  고로 셰프들의 특성이 크게 필요가 없어지는 시대가 되며, 몇몇 셰프들은 그래도 새로운 음식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면서 많은 후배, 연습생 로봇요리사를 두게된다.   청소에 관해 집사 봇 즉 요리로봇, 인공지능 봇 AI와 5G연결이 가능하게되면서 대부분의 일상적인 시간 소모적인 작업을 제거하게된다. 대부분의 설거지는 로봇이하고, 음식물 준비 또한 따로 채소를 다듬는 것이 아니라, 이미 대량으로 다듬어지고 카트리지에 담아진 요리 준비물을 사용하게된다. 크게 부상하는 산업은 요리로봇, 3D프린터에 필요한 음식물 재료, 카트리지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업, 기술들이다.


4. 코로나19 재앙으로 나타나는 데이트재앙


제로 코로나- 데이트 제로] 코로나19 재앙으로 데이트재앙이 시작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의 행사나 물품등이 거의 팔리지 않았고, 데이트를 하지 않겠다는 젊은이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1년후 데이트문화가 제로로 갈 수가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여가 트렌드의 변화하면서 혼밥이 인기다. 신세계 이마트 CU등은 혼밤관련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였다. 혼밥이 인기가 있다는 것은 데이트산업이 하락한다는 의미가 있기도 하다.

코로나 여파로 데이트 자체를 포기하거나 자택 등 둘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기려는 '집콕족'이 대세다. 선물 구매 또한 대형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채널, 외식 또한 배달앱 주문으로 대체되는 이른바 '언택트(Un-tact)'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숙박 예약 업체인 '고코투어'가 20~30대 자사회원 285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재앙 이후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6%가 '데이트 계획를 하지 않는다' '계획없다'라고 답했다. '데이트 계획이 있다'고 한 응답자는 27%에 불과했다.

공식적인 설문조사 결과는 아니지만 '데이트 계획 무(無)' 응답이 지난해 같은 조사 대비 무려 55% 증가한 것은 주목할만하다. 올해 밸런타인 데이가 소위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예상외다.

유통업계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본격 불거진 지난달 말부터 '오프라인 침체', '온라인 강세'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데, 백화점, 매장, 가게 등의 방문객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 자체가 온라인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형매장 기피가 계속되면서 예년보다 매출이 30% 가량 줄어든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 특수는 전무했다고 말한다.

한편 한국에서 많이 존재하는 중매사이트, 여보야나 결혼해듀오 등의 제로로 가는 트렌드가 보인다.

유통업체 '온라인 채널' 강화…호텔은 호킹스 '프로모션'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은 물론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 기반 대기업 계열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 쇼핑몰 'SSG 닷컴'에서는 초콜릿, 화장품 등 발렌타인 데이 선물세트에 대해 10~20% 할인쿠폰을 제공하였고, 롯데제과는 자사 제품인 '가나 초콜릿'을 고급화한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주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쇼핑도 지난해 8월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몰'에서 온라인 강화에 나섰다.

오히려 코로나 사태는 호텔에서 방콕하는 프로그램 호캉스가 나왔다. '호캉스(호텔룸에서 즐기는 휴가)'·'혼밥'족 등 개인·미니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다 온라인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에 나왔다. '오프라인 거점 중심' 소비 문화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는데다 코로나19 사태로 백화점·마트 등 대형매장 기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되지만, 해외로 여행하는 대신 호텔룸에서 즐기는 휴가를 홍보하고 있다. 연인끼리 룸을 예약해 당사자들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데이트나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숙박업과 외식업, 유통업계가 이런 새로운 트렌드를 물색하고 있다.

데이트산업, 여보야, 결혼해듀오의 하락

2025년까지 데이트앱이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완전히 자동화됨에 따라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일은 이제 인공지능 추천앱을 이용한다. 향후 5년 동안 AI와 향상된 스마트폰 기술 드라이브가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데이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된다. 

우리의 건강, 태도, 행동을  온/ 오프라인에서 이해를 한 인공지능이 우리의 통신스타일을 공부한다. 우리가 늘 만나는 온라인 친구나 카톡친구, 텔레그램 그룹들, 무엇에 어떻게 좋아요, 싫어요를 누르는지를 한다. 그리고 어떤 욕망, 꿈은 지속적으로 링트인 페이스북 등에 업데이트되는 프로필을 읽고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자동으로 스캔 및 둘러보는 홈피 등을 보면서 시간을 절약하면서 쉽게 응용프로그램 가입자들에게 일치하는 프로필 등을 인공지능이 데이트상대자로 알려준다.  

결국 결혼해듀오 등 매치매이킹 기업들이 제로로 된다. 친구가 친구를 소개하는 이런 형태 또한 사라지게된다. 인공지능 추천앱이 데이트의 최대 선호제품이 된다.


5. 코로나19 재앙으로 나타나는 항공 여행의 감소

[제로로 가는 세상-해외출장, 해외항공을 이용하는 여행] 증강현실 방콕 여행, 해외항공을 이용하는 해외출장 등이 점차 제로로 가면서, 오히려 VR AR등 가상현실 여행의 저변확대를 가속화시킨다.

 

 

증강현실이 여행과 관광을 어떻게 바꾸는가?

 

최근에, 증강현실은 여행산업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있다. 이는 주로 이 분야에서 운영하는 호텔 및 기타 비즈니스가 현지광경 및 호텔객실을 포함하여 고객이 실제로 방문하도록 권장하는 물리적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행산업에서 증강현실 채택의 핵심 중 하나는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일반적인 변화였다. 현대의 고객은 이미 여행 중에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습관을 갖고 있으므로 이러한 휴대전화에서 증강현실 앱을 사용하는 단계는 그리 큰 것이 아니다.

 

증강현실이란 “증강”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증강은 무언가를 추가하거나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증강현실은 현실과 가상현실 사이의 공간을 좁히는 힘으로 디지털정보로 물리적객체를 향상시켜 실제환경의 대화식경험을 만든다. Google은 증강현실을 "실제세계관의 사용자 관점에 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중첩시켜 복합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기술"로 정의한다.

 

여행산업에서 증강현실의 예

여행산업 내에서 증강현실기술의 사용은 여전히 비교적 최근의 개발이며, 그 결과 항상 새로운 용도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증강현실의 가장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용도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인터랙티브 호텔 요소

현재까지 관광산업에서 증강현실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호텔에 더 많은 대화식 요소를 도입하여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호텔, 리조트 및 기타 유사 비즈니스는 고객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국리조트인 프리미어인의 허브 호텔은 증강현실을 호텔객실에 배치 된 벽지도와 호환되도록 만들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볼 때 벽지도에는 일부 지역정보에 대한 추가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일종의 관광정보 도구역할을 한다.

 

증강 여행지

호텔 환경과는 별도로, 여행산업의 일부 회사는 증강현실 앱을 개발하고있어 관광객이 물리적 위치와 관광명소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건물이나 랜드마크로 향하게하고 실시간으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레스토랑을 향해 휴대전화를 가리키고 즉시리뷰 또는 메뉴를 제공하거나 태블릿을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조준하고 해당기록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것은 전체 여행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이 이동 중에 정보를 취할 수있게 한다.

 

비콘기술 및 푸시 알림

증강현실의 또 다른 흥미로운 용도는 블루투스를 통해 작동하는 비콘기술과 관련이 있다. 이 특정기술은 여행 및 관광산업에서 유용하다. 비즈니스 및 마케팅담당자가 사람들이 특정위치에 들어갈 때 푸시알림을 보내거나 특정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텔 내에서 가장 좋은 사례 중 하나는 비콘기술을 사용하는 스타우드호텔로, 고객이 문 가까이에있을 때 호텔객실을 잠금 해제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관련성이 높은 지점에서 사용자에게지도, 리뷰, 메뉴, 특별혜택 또는 할인바우처를 보내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증강현실 게임

증강현실은 게임세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여행산업도 이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증강현실 앱을 사용하면 호텔 또는 서비스업 비즈니스가 실제 환경에 재미있는 요소를 도입하여 고객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증강현실을 사용하는 게임 앱은 호텔건물에 보물찾기 스타일 요소를 도입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Best Western은 증강현실을 사용하여 어린이가 구내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볼 수 있도록했다. 성인의 경우, 예를 들어 사용자가 방을 다시 꾸밀 수있는 증강현실 앱과 호텔에 가상 유명인을 배치하는 앱이 포함되어 있다.

 

증강현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혁명으로 남아 있지만, 우리가 일하고, 배우고, 놀고, 연결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애플의 팀 쿡의 말을 인용하자면 “증강현실은 일어날 것이며, 그것은 큰 방식으로 일어날 것이며, 우리는 그것이 언제, 어떻게 그것없이 살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휴대전화없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는 것처럼 말이다

 

 

증강현실이 여행 산업에 미치는 영향

증강현실은 인간의 마음을 사로 잡는 힘으로 마케팅담당자를위한 게임을 바꾸고 있다. 이 기술은 업계가 고객경험을 풍부하게하기 위해 마법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Statista 보고서에 따르면, 증강 현실 시장은 2025년까지 591억 달러에서 1,98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여행 및 관광부문은 이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로 놀라운 전환을 보여주었다. 증강현실의 경이로움을 어떻게 여행산업이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증강현실의 경이로움은 무엇일까?

 

증강현실은 어떻게 관광산업을 재구성할까?

증강현실은 여행자의 새로운 동맹국으로 변신하고 있다. 증강현실은 기존현실에 대한 디지털정보를 계층화하여 계획여정을 완화하고 관광객의 여행경험을 향상시킨다. 업계에서 이 기술을 완전히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선구적인 모바일 앱이 불가피한 여행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애플 맵 –“플라이오버(Flyover)”모드

비행 옵션이있는 Apple지도는 iOS 11 사용자가 3D보기에서 도시를 탐색 할 수 있도록한다. 이 기능으로 탐색하는 것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시점을 변경할 수있는 360도 비디오를 보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플라이오버 모드는 증강현실을 Apple Maps와 통합하여 사용자가 집에서 도시를 산책 할 수 있도록한다.

 

항공 앱 – ARvis

여행계획 앱인 App in the Air는 사용자를위한 항공편을 찾는 노력을 완화하고 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실제 좌석을 볼 수있어 편의를 기반으로 더 나은 예약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항공편 내부를 확대하여 볼 수있어 여행자는 기내수하물을 항공사에서 허용되는 수하물 크기와 직접 비교할 수 있다.

 

Wikitude

Augmented Planet Magazine에서 2010년 최고의 증강현실 브라우저로 선정한 이 앱을 사용하면 근처의 식당, 상점 및 기타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위치기반 증강현실을 사용하여 Wikitude는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흥미로운 장소를 인식한다. 그들이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앱을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게하는 것이다.

 

증강현실이 여행산업의 미래인 이유는 무엇일까?

관광은 모두 독특한 경험을 창출하는 것에 관한 것이며 증강현실은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모드로 관광을 지원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증강현실은 향후 몇 년간 이 부문의 비즈니스모델을 방해 할 것으로 믿어진다. 다음은 증강현실이 고객과 관광산업 모두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의 목록이다.

 

혁신적인 광고 및 마케팅

여행서비스 예약에서 모바일장치가 중요한 역할을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Expedia에 따르면 여행자의 78%가 목적지 또는 여행브랜드의 유익한 컨텐츠가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46%가 유익한 컨텐츠를 가진 광고가 영향력이 있다고 응답했다. 분명 매력적인 콘텐츠가 포함 된 모바일광고에 대한 욕구가 있다. 증강현실은 관광회사가 서비스를보다 창의적으로 서술 할 수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화면을 한 번 탭하여 호텔 스위트 및 기타 편의시설에 대한 가상둘러보기를 제공하면 여행자의 연구과정이 쉬워 질뿐 아니라 더 나은 예약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증강현실 광고형식은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일회성 손님을 장기고객으로 전환 할 가능성을 높인다. 증강현실은 여행 브랜드가 고객에게 대화형 정보와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힘을 실어준다.

 

증강현실 앱으로 여행편의성 향상

적절하고 시기적절한 정보가 없으면 여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증강현실을 통해 여행브랜드는 여행경험과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관광객을위한 모바일 앱을 확장하고 있다.

 

관광객을 잃지 않도록 증강현실 여행 앱

낯선 마을에서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증강현실은 화살표 및 기타 유효한 정보와 같은 디지털 요소가 추가되어 내비게이션 앱을 더 시원하게 만든다. 증강현실은 휴대전화 카메라를 Google지도와 통합함으로써 여행자가 새로운 도시를 탐험하는 경험을 향상시켜준다.

 

증강현실 언어차단 장벽

번역가없이 외국으로 여행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없는 일이다. 그러나 증강현실로 인해 스마트 폰 카메라는 사용자를 위해 외국어를 번역 할 수 있다.

 

증강현실 24/7 투어가이드

완벽한 상점이나 식당을 찾는 것이 그 어느 때보 다 쉬워지고 있다. 증강현실을 통해 스마트폰은 작은 백과사전으로 변하고 있다. 호텔리뷰를 통해 상영하거나 역사적인 건물을 찾는 것은 증강현실 여행 앱과 더욱 원활하고 대화식이되었다.

 

매력적인 목적지 만들기

증강현실에서는 순간이동이 가능해 보인다. 증강현실은 시간관점에서 랜드마크의 진화를보고, 장소의 3D모델을 즐기고, 시간을 통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파크와 동물원이 특별한 관광 명소를 만들 수 있도록한다. 가장 큰 예 중 하나는 L.I.V.E입니다. AR/VR을 활용하여 예술, 문화, 건축, 디자인 및 소매를 프로젝션, 서라운드 사운드 및 특수 효과와 결합하는 센터테마파크이다.

 

증강현실은 여행과 관광의 4가지 구성요소, 즉 교통, 숙박, 취사 및 관광명소를 강화할 것을 약속한다. 업계에서 증강현실의 혁신을 설명하면서 전문가들은 여행과 관광이 증강현실로 곧 혁명을 일으킨 최초의 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증강현실은 당분간은 여행업계게 좋은 마케팅파트너가 된다. 하지만 더 나아가 증강현실의 발전은 순간이동과 같은 효과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해외출장이나 해외전시, 국제 회의등을 파괴시키게 된다. 더구나 세계적유행병(Pendemic)의 위험성으로 인해 사람들은 직접만나는 것보다는 온라인 상의 만남을 선호하게 된다. 이에, 증강/가상현실은 여행산업, 항공산업을 파괴한다.


6.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



[제로로 가는 세상-재택근무, 회상회의 시대]바이러스 등이 미래에는 더욱더 빈번하게, 더 많이, 더 넓게 퍼지는 전염병의 양상으로 많이 일어나게 됨으로서, 사람들은 모이는 것을 꺼려하게 되고 전통적인 근무형태를 파괴하게 된다. 거대한 사무실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하기 보다는 개인의 공간에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을 하는 것이 점점더 늘어나게 된다.

 

 


코로나19 재앙이후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원격근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에 기반한 Zoom의 사용자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 2020년 들어서 1~2월 두달 동안 월간 활성 사용자 숫자가 222만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9년에는 1년간 199만명 증가했는데비해 2개월만에 이렇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Zoom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중국에서 무료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40분 제한규정을 없앴는데, 이런 정책이 줌 이용을 늘리는 듯하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원격근무에 대한 새로운 경험, 신기술 활용 등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었다는 점은 미래의 큰 트렌드가 되고있다.

원격근무로 인해 글로벌 작업공간의 작동방식이 바뀌고 있다. 속도저하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추세에서 원격작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직원들이 하루 종일 또는 며칠 동안 원격위치에서 일하고 있으며, 많은 직원이 유연한 일정으로 일자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새로운 직원을 유치하는 방법으로 유연한 작업옵션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면서 이러한 갈망을 수용하고 있다.

 

원격근무 현황

디지털 마케팅, 웹 개발, 영업, 고객 및 기술지원에서 카피라이팅, 번역 및 기타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근로자의 위치가 더 이상 관련성이없는 많은 분야에서 원격작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지식과 경험은 서로 다르다. 향후 원격작업이 어떻게 개발될지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업계가 지금까지 어디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원격근무는 최초의 유연한 재택근무 회사가 등장한 이후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고, 오래된 기술은 사라졌다. 몇 년 동안 진화한 후에도 원격작업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원격근무, 이미 와 있으며 디지털 유목민에 관한 것이 아니다.

Buffer.com 2019년 원격작업 상태에 대한 연구에서 인터뷰 대상자의 99%는 적어도 한 번은 직장에서 오프사이트로 일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 거대한 수치는 원격작업이 이제 대단한 인기를 얻었을뿐만 아니라 단순히 퇴색추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응답자들은 친구나 가족에게 원격근무를 추천하여 통계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많은 직원들이 원격으로 일한다는 의미에서 직장을 바꾸려고한다. 2019년 말에 발표 된 Zapier.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력의 약 74%가 원격위치를 제공하는 직종을 그만두기를 선호한다고한다. 원격근무는 고용주가 제공 할 수있는 점점 더 바람직한 특성이며, 57%의 인력이 원격근무 옵션이 가장 바람직한 고용 특권이라고 말한다.

 

원격근무 즉 재택근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원격근무 GlobalWorkplaceAnalytics.com 데이터에 따르면 자영업자 중 정규 재택근무가 2005년 이후 173% 증가하여 나머지 인력보다 11% 빠르게 증가했다. 미국의 재택근무는 지난 10 년간 115% 증가했다. 이 통계는 재택근무가 매년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한다. 이는 원격기반 인터뷰에서 본 경험과 일치한다. 원격기반 전문가와 조직이 여정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원격기반 커뮤니티로부터 받은 피드백이다. 예를 들어, 최근 인터뷰에서 Matthew Howells-Barby는 작년에 Hubspot 내 팀이 원격작업 환경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사무실이 있고하이브리드인 회사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일했는지를 공유했다.

 

추가 과제에도 불구하고 프리랜서도 증가하고 있다

원격작업은 대략 고용 된 위치와 프리랜서 작업으로 나눌 수 있다. 프리랜서가 자신의 상사이기 때문에 원격으로 작업하기가 더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더 큰 조직지원 및 혜택과 같은 혜택이 없기때문에 원격기반 환경에서 번성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 미국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꾸준한 급여 외에 높은 비용을 초래할 수있는 보험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회사인 Betterment는 원격근로자의 약 33%가 프리랜서인 것으로 추정하여 원격인력의 3분의 1로 전환한다. 내년에는 미국노동 인구의 43%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노동인구는 이미 시간제로 재택근무

“전통적인 사무실지향 회사로 간주 될 수있는 사소한 부분이 이미 위치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대부분의 직원은 일주일에 "집에서 일하기"로 직원에게 특권을주었다. IWG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체 글로벌인력 재택근무의 약 70%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이상 이미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작업의 대부분은 집에서 이루어진다.

원격작업 원격사용자 일부 사람들은 원격작업의 기본설정으로 디지털유목민(일하는 동안 이동 중)을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And Co Fiverr“Anywhere Workers”연구응답자의 24%만이 자신을 디지털유목민이라고 묘사했다. 원격작업이란 집, 커피숍, 공동작업 공간 또는 여행 중 어느 곳에서든 어디에서 작업 할 수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원격근무자들은 다른 직장에 비해 집의 안락함을 선호하는 것 같다. Buffer "원격작업상태"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의 84%는 집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공동작업 공간에서 8%, 카페에서 약 4%를 수행한다고 응답했다.

 

회사의 통계를 고용

원격근무의 매력은 이미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인재를 고용하고 이를위치 독립적인직책에 대한 응용프로그램을 유치하기 위해 특권으로 사용하는 기업에 의해 이미 확인되었다. 신청자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더 낮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 더 높은 비율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큰 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

 

RankSense CEO Hamlet Batista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회사를 운영 할 때 관련 기술자격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기술역할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뉴욕에, 잠재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장 큰 수영장 중 하나가있는 대도시에 기반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브랜드 중 일부와 경쟁해야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더 지불한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최고의 전문가를 고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원격으로 채용하기 시작했을 때 바뀌었다. 이것이 Owl Labs의 연구에 따르면 소기업이 정규직원을 고용 할 가능성이 2배 더 높은 이유 중 하나 일 수 있다.

 

원격근무의 이점

원격으로 작업하는 것은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과 환경을 전반적으로 활용하는 회사에게 많은 이점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의 경우]

원격근무자는 사무직에 비해 생산성이 높다. 생산성 연구에 따르면 재택근무는 직원들이 근무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된다. 스탠포드(Stanford)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원격근무자들은 기존의 사무실 동료들보다 약 13% 더 생산적이었다. 게다가, 원격근무자들은 병가로 쉬는 날이 더 적었다. 대부분의 원격근로자는 자신의 작업일정을 선택하므로 가장 생산적인 시간에 맞도록 작업을 구성하여보다 양질의 작업을 생성 할 수 있다.

 

원격작업 생산성

이 통계는 또한 일하는 것보다 더 깊이 있다. FlexJobs의 보고서에 따르면, 원격직원은 집에서 일할 때보다 집에서 일할 때 생산성이 더 높다고 보고했다.  3%만이 사무실에서 생산성이 떨어지고, 32%는 동일하다고 느꼈다. 집에서 일할 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용된 산만함과 스트레스가 줄었다.

 

원격 근로자는 사무원에 비해 더 많은 돈을 절약한다

Global Workplace Analytics의 연구에 따르면 원격작업자는 매년 $2,000에서 $7,000를 절약 할 수 있다. 돈을 절약하는 것은 원격으로 일하는 가장 큰 동기 중 하나이다. 원격근무자는 다음을 절약한다.

 

통근

원격근무자들은 출퇴근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며, 이는 자동차 연료 및 유지보수 비용에서 대중 교통 요금에 이르기까지 운송수단 및 거리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중요 할 수 있다. 미국의 일반 사무직원은 출근하는 데 약 26분이 걸리며 원격근무 전문가가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의류

외근직원은 원하는 옷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회사직원은 회사의 복장규정에 따라 착용해야하며, 대부분의 경우 정식복장이 될 수 있다. 일부 사무실은 보다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일반 원격작업자의 비용은 훨씬 적다.

 

음식

그룹점심, 식당에서의 비싼식사 및 자동판매기에서의 간식은 보통 집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거나 식사장소를 선택할 수있는 유연성이 훨씬 뛰어난 원격근무자의 일반적인 관심사가 아니다.

 

육아

부모는 원격기반의 직책이 제공하는 일반적으로 더 유연한 일정으로 자녀가 보육시설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 감소 및 일과 삶의 균형 개선

원격작업 환경에서 제공하는 유연성은 또 다른 이점을 제공한다. 더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적으며 일상생활의 균형이 향상된다. Owl Labs의 연구에서 많은 근로자들이 하루 외 근무일로 스트레스 수준을 완화했다고 보고했다. 설문에 응답한 사람의 86%는 원격으로 일하는 것이 스트레스 수준을 줄이고 건강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한다.

 

원격으로 작업해야하는 주요 이유

실제로 동일한 연구에서 Owl Labs는 생산성/더 나은 초점증가와 통근을 피하면서 직원들이 원격으로 작업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더 나은가족/직업생활의 균형을 언급했다.

 

유연한 작업일정

Buffer는 원격근무자의 40%가 유연성이 원격근무의 가장 큰 특권 중 하나라고 보고했다. 생산적인 시간 동안 일하고 일할 요일을 선택할 수있는 능력은 원격근무자들에게 큰 도움이된다. 이러한 유연성을 통해 근로자는 하루를 더 잘 계획하고 가족과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도시와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전문가를위한 더 나은 직업기회

원격근무는 또한 시골마을이나 개발도상국의 소규모 지역에서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경력을 개발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지역은 현재 현지회사에서만 채용 할 필요없이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회사의 경우]

반면, 회사는 또한 원격근무 위치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주요 이점이 있다.

 

직원충성도 및 유지율 향상

Owl Labs 설문 조사에서 원격근로자는 향후 5년간 현재 직장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현장 근로자보다 13% 더 높은 수치이다. 또한 원격근무자의 55%는 원격근무가 더 이상 원격근무를 허용하지 않으면 다른 직무를 찾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원격근무자가 얼마나 많은 원격근무 환경을 소중히 여겼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한 근무환경은 직원만족도와 궁극적으로 직원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비용절감

직원은 원격으로 작업 할 때 돈을 저축 할뿐만 아니라 고용주도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특히 대도시에있는 경우 실제 작업공간을 실행하면 비용이 많이들 수 있다. 사무실 임대료, 사무용 가구 구매 및 유지보수 및 월간 공공요금과 같은 비용은 하루가 끝날 때 사업운영으로 얻은 이익을 감소시킨다. 원격작업을 도입하면 비즈니스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모든 원격작업자에게 최대 $10,000를 절약 할 수 있다.

 

선택할 수있는 광범위한 전문가 풀

원격위치는 고용주가 더 이상 현지전문가를 고용하도록 제한하거나 직원을 회사로 데려오기 위해 직원을 이전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석에 맞추기가 훨씬 어렵게 된다. 전 세계 노동력이 생겨나 세계 어디에서든 최고의 잠재전문가를 선발 할 수있는 광대한 시장을 열었다. 이것은 또한 회사의 인력이 다양하고 균형 잡히도록 도와준다.

 

직원 사기개선

원격근무의 유연성 덕분에 직원들은 더욱 동기부여가되고 직장에서 생산성이 높아진다. 직원의 사기가 높을수록 이직률이 낮고, 업무에 대한 열정이 커지고, 업무 만족도가 높아진다. 원격작업은 우리에게 다른 지역의 작업에서 더 다양하고 품질을 제공한다.

 

[환경적 측면: 온실가스 배출감소]

매일 통근하는 통근으로 인해 운송차량을 운행하는 데 수백만 개의 오일 배럴이 소비된다. 도로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데려가는 것은 주변 사람들을 운송하기 위해 더 적은 연료가 소비되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격근무에 직면한 과제

더 많은 회사와 프리랜서가 이러한 방식으로 작업을 수용함에 따라 원격근무에는 언급해야 할 몇 가지 단점이 있다.

 

직장에서 분리

특히 마감일이 엄격하고 업무량이 많은 경우 원격근무자들은 일에 중독되기 쉽다. 원격근무자들은 대부분 집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업무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시간을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는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며, 원격근무자의 22%가 직장에서 여가활동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제는 개인의 집안에서 일할 특정영역을 설정하거나 근처의 공동작업 공간이나 커피숍으로 가서 엄격한 근무일정을 만들어 해결하면 된다.

 

외로움

또한 원격근무는 직원 간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하여 직원을 서로 분리시킨다. 대면상호작용은 온라인회의 및 공동작업 온라인작업 공간으로 대체되지만 부족한 경향이 있다. 이 제한된 인간 상호작용의 효과는 원격근무자들이 고립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것다. 외근직원이 친구가 없거나 배우자가 없거나 혼자살고 집에서 일하는 경우 문제가 더욱 악화 될 수 있다. 올바르게 다루지 않으면 외로움이 다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원격근로자의 정신건강 문제

일주일에 며칠 동안 공동작업 공간에 가서 근처에 사는 직장동료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하고, 모임이 많지 않은 경우 업계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하면 이러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문제는 이제 더 알려진 문제이므로 원격기반 조직도 회사 퇴각을 매년 한두 번 구성하여 팀이 보다 강력하고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 할 수 있다. 또한 Pukkateam 또는 Sneek과 같이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고 원격팀에 "직접적인"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더 많은 "원격 작업장"도구가 있다.

 

산만함

원격전문가는 사무실에서 상대방이 직면하지 않은 몇 가지 고유한 산만함 관련 문제에 직면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자율적으로 훈련해야한다. 특히 집에서 일할 때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가사일까지 "직장과 관련이없는 것"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 스스로 제어가 불가능한 경우, 주의가 산만 해지는 것이 어려운 경우 홈 오피스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Slack과 같은 도구와 같은 채팅을 사용하여 원격환경에서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공동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원격환경에서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팀 내에서 명확한 의사소통 프로토콜, 워크 플로우 및 지침을 설정하고 화상통화를 하는 것이 언제 중요한지 알거나 메시지를 작성하지 않고 무언가를 보여주어 명확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해 비디오를 녹화 및 전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팀 화상회의를 위한 주당 특정시간을 정해야 한다. 고맙게도 Google 행 아웃이나 Zoom 통화와 같은 도구는 사용하기 쉽고 매우 저렴하다.

 

2020년에 예상되는 원격근무 동향

우리는 단기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을까? 다음은 지켜야 할 몇 가지 원격근무 트렌드이다.

 

"하이브리드"사무실 및 원격기반 회사의 부상

점점 더 많은 대기업들이하이브리드환경에서 원격작업을테스트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원격기반 환경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대신 일주일에 몇 일 집에서 일하고 점진적으로 알려진 원격조정을 시작한다. 생산성향상에 대한 잠재적 우려뿐만 아니라 업무격리 또는 의사소통 문제도 있지만, 특히 동기부여가되고 충성도가 높은 팀원들과 함께 많은 이점을 누리기 시작한다.

 

원격 근무 협업 도구

원격근무 중심도구, 서비스 및 리소스는 계속 성장한다. PukkaTeam과 같은 원격기반 팀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둔 더 많은 "가상작업장"도구가 출시 된다. 우리는 이미 몇 가지 원격통신 및 협업소프트웨어를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매우 다른 위치, 시간대, 연결유형에 위치 할 수있는 팀 구성원이 사용하도록 설계된 도구는 아니다. 원격근무하는 개인의 격리문제를 완화하는 경험이다.

 

또한 더 많은 인력이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라 사이버보안시스템의 개선뿐만 아니라 조직 내의 프로토콜과 원격작업 조직에 초점을 둔 새롭고 더 나은 보호기능의 개발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하고 선불 된 SIM 카드 또는 e-sim 또는 모바일 핫스팟과 같이 자주 여행하는 디지털유목민 및 원격근무 전문가를 대상으로하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져서 인터넷에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더 많은 커피숍, 공항 등의 이미 눈에 띄는 트렌드 외에도 세계 어디에서나 이동 중에 쉽게 작업 할 수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 팀을 관리 할뿐만 아니라 원격작업 경험이 있는 원격기반 전문가 및 조직은 제품 및 서비스 외에도 더 많은 가이드, 핸드북 및 참고 자료를 통해 통찰력을 더욱 공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Hubspot Matthew-Barby는 팀원 관리를 위한 원격리더가이드를 게시했다. Andreas Klinger는 과거에 "원격팀 관리"와 같이 원격팀을 이끌기위한 자신의 여정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원격으로 작동하는 Zapier, Trello, InVision 또는 HotJar와 같은 회사는 과거에 자체지침과 매뉴얼을 공유했다.

 

더 많은 Gen-Z 직원이 시장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느슨하게 정의되어 원격근무자에 대한 수요가 높은 디지털기술을 갖추고 연구경력을 공부하거나 완전히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이제는 원격근무자가 될 수 있다. microverse와 같은 전문가를 바탕으로 학생들을원격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훈련시킨다. 많은 사람들에게 원격은 이미 기본작업 설정이되어 젊은세대 근로자들 사이에서 원격작업이 널리 보급된다.

 

정신 건강에 더 중점: 디지털 '냉랭한'상호작용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원격기반 팀이 근무하는 회사와 "중요하다고"느끼거나 "연결되어"있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 팀은 서로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그룹 내에서 응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것은 직장이 점점 멀어짐에 따라 고용주가 직면해야하는 일반적인 문제이다.

 

화상회의 또는 회사 내 채팅도구를 구현하는 것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워크플로, 통신프로토콜 및 협업프레임워크 검토를 시작하여 원격작업을 통합하고 하이브리드 또는 완전한 원격에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야한다. 격리 및 잠재적인 정신건강 문제를 피하기 위해 훨씬 쉽게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팀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참여를 장려한다.

 

결론적으로 지난 10년 동안 원격작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 추세는 둔화의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 아직까지 많은 회사들이 아직 이를 수용하지는 않지만 2020년에는 더 많은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회사가 원격작업을 시스템에 통합하여 혜택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가장 일반적인 문제를 피하면서 원격으로 채용하지 않아도된다.

 

원격 작업을 원하는 직원의 경우 수요가 많은 틈새시장에 대한 빠른 연구가 도움이 될 수있을뿐만 아니라 원격집중된 작업보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직장과 사회가 보다 유연한 업무준비에 적응함에 따라 원격근무는 여기에 머물러 있어야하며 근로자, 고용주 및 사회 전체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적시에 팀 관리 관련성으로 최소화 할 수있는 어려움이 있다.

한국사례 등

[제로 코로나-재택, 원격근무 시작] 코로나19 재앙으로 대기업들이 사무실출근을 지양하고 원격, 재택근무로 돌아섰다.  이렇게 수개월을 재택, 원격근무를 하면서 편리한 기능이나 시스템을 개발한 후에는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는 것보다 회사운영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서서히 사무실근무 제로로 가게된다.

재택근무 시작한 대기업들
2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 직원에게 주말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내용의 안내문과 사내방송을 공지했다. 재택근무는 가능한 직무에 한해 40여개 계열사를 포함한 6만여명의 임직원 모두 해당된다.

한국 대기업들은 재택근무, 원격근무를 시작하였다.  KT는 대구·경북 지역 근무자들과 임산부 등 면역력이 약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하지만 현재 우한 코로나 국내 확진자수가 800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악화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택근무를 결정하였다.

SK텔레콤도 2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본사 T타워 내 액티움과 어린이집, 헬스케어 공간, 티움, 기자실 등도 잠정 폐쇄했다. 다만 비상 상황에 대비해 사무실 근무가 필수적인 인력의 경우는 제외된다. 우한 코로나 확산 상황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네트워크 관리 등 필수 인력의 경우 교대근무 조정 등 백업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도 코로나19 확산에 서울 용산구 본사 사옥을 폐쇄하고 재택 근무에 나선다. 2월 25일 오전 9시 전쯤 출근한 전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공지했다. 사옥에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직원 3500명과 삼일회계법인 직원 2800명이 근무중이다. 함께 있는 LS용산타워는 이날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에 나선 상태다. LS그룹도 오는 26일까지 전직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공지했다.

11번가가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11번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되면서 오는 28일까지 희망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임신중인 구성원은 3월 첫째주까지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어린이집 휴원,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돌봄이 필요한 구성원의 경우 개학시기까지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불가피하게 출근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중교통 혼잡시간대를 피해 10시 이후 출근을 권장하고 있다. 사옥 출입 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하일 경우에만 출근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 성남시 본사 ‘그린팩토리’ 1층 카페·매장과 라이브러리(도서관)를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외부인 출입이 잦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차원에서 임시 폐쇄했다"고 했다.
네이버는 내부적으로는 2월 초부터 출장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지침을 내렸고, 임산부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사내 수면실, 샤워실 등 직원들의 이용률이 높은 휴게 공간 일부도 잠정 폐쇄했다.

외국계 IT기업 전직원 재택근무 권장에 나섰다. 특히 상대적으로 업무 환경이 유연하다고 평가받아온 외국계 IT기업들이 선제적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시스코코리아, 한국레드햇 등은 이번주부터 전 직원에게 이전부터 제공해온 재택근무를 적극 권고하기 시작했다. AWS코리아 관계자는 "AWS는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율 근무나 재택 근무 등의 여러 옵션을 제공한다"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재택 근무를 더욱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스코코리아 관계자도 "본사 차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다"며 "시스코코리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건강 때문에 불안한 직원들까지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기업 드디어 외국기업들과 같이 재택근무 시작
재택근무 활용 비율이 떨어졌던 국내 기업들에도 외국기업들처럼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있다. IT서비스 기업 SK C&C는 직원들이 혼잡 시간대를 피해서 10시 이후에도 출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임산부나 기침·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SK그룹의 경우 25일부터 계열사에 따라 2주간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모든 회의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보안업체 안랩은 이상 증상을 보이거나 임산부, 코로나 19 집중 발생 지역에 다녀온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안랩 관계자는 "사옥 공용 공간은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시차 출근제 시행에 들어갔으며, 한글과컴퓨터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분위기다.

재택근무 장점 5가지
재택 근무자 또는 프리랜서로 재택 근무하는 경향은 YAHOO, BANK OF AMERICA 및 IBM을 포함한 대기업들이 택한 선택들이다. 실제로, 재택 근무는 고용주에게 큰 어려움을 초래하지만 직원의 생산성은 상승한다.

그러나 직원들은 일부 고용주에 의해 관찰되었고, 시스템이 유연한 시간을 허용하기 때문에 직원이 집에서 일하는 데 몇 시간을 소비했는지 알 수가 없지만, 결국 모든 방면에서 경영에는 도움이 된다는 데이터가 나왔고, 미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주요 지표를 보자. 미국 직원 노동력의 2017 재택근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6년까지 390만 명의 직원 또는 총 미국 인력의 2.9 %가 재택근무를했으며 이는 2005 년보다 115 % 증가한 수치이다. 보고서는 FLEXJOBS 및 GLOBAL WORKPLACE ANALYTICS에 의해 분석되었다.

NASDAQ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말까지 미국 인력의 43% 이상이 프리랜서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2016년에 약 5,300만 명의 미국인 또는 전체 인력의 36%가 프리랜서였다.

재택근무가 급격한 성장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트렌드는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유럽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통계에 따르면 재택근무는 고용, 소득 및 부의 미래라고 알려지고 있다. 재택근무 장점 5가지를 알아보자.

1. 긴 통근시간 제거
AIC (AUTO INSURANCE CENTER)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평균 통근자는 일주일에 42 시간을 보내고 교통비용으로 미화 960달러를 사용하며 이는 근무시간보다 통근시간이 훨씬 높다. 미국 노동통계국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2000년에 비해 2018년 75.81% 더 높다. AIC 수치에 따르면 미국인의 86%가 자가용으로 출퇴근한다. 통근이 길면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직원의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세계가 지구온난화와 맞서 싸우고있을 때 휘발유 낭비, 오염이 통근으로 생긴다. 그래서 더 많은 회사가 재택근무를 장려하거나 프리랜서를 고용한다.

2. 직원 생산성 향상
캐나다 라이프 (CANADIAN LIFE)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재택근무 직원의 생산성 수준은 7.7로, 사무직원의 생산성 수준은 6.5보다 높다. 이 조사에서는 재택근무자들의 생산성 향상에 대한 3가지 주요 이유를 밝혔다.  당연히 재택근무자는 매일 출퇴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통근을 없애면 편안한 생활방식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다. 재택근무자는 사무실 복장을 입을 필요가 없어 하루 업무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재택 근무자들이 집에서 일할 때 더 집중할 수 있다고보고했다. 자주 전화, 사무실 소음과 혼잡, 성가신 동료, 화나게하는 상사와 같은 사무실에 존재하는 방해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3. 직원 감소 가능
직원이 재택근무를 할 수있게함으로써 인재 유지 및 직원 감소율이 증가할 수 있다. 고용주가 주목하는 주요 이점이며 사무실 공간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매일 출퇴근 할 수없는 숙련된 전문가를 재택근무를 통해 고용이 가능하다. 인적자원관리 협회 및 기타 기관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고용주는 직원의 채무를 감당해야하는데, 출근할 때 이직하는 직원들을 훈련시키며 고용 비용이 들어가며 직원의 6-9개월의 월급을 잃는다. 그외에도 사무실 운영비용으로 공실 광고, 구직자 인터뷰, 생산성 손실, 교육 비용이 들며, 이직시에 동료에게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이 포함된다.

4. 더 나은 인재 유치
산업의 모든 부문에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데 점점 어려움에 직면한다. 자격을 갖춘 숙련된 직원은 대개 이사하기를 꺼려한다. 조직에서 요구하는 특정기술 보유자를 지역에서  채용하는 것이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은 재택 근무 또는 재택 근무를 통해 더 나은 인재를 유치 할 수 있다. 원격근무를 통해 조직은 국가 안팎의 먼 곳에서 인재를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고용주는 직원을 자신의 위치로 데려 오는 데 드는 재배치 비용과 일반적으로 고향에서 이동하는 숙련된 직원을 동반하는 특전도 절약한다. 원격근무 또는 재택근무는 숙련된 직원이 새로운 직장과 지리적 위치에 적응할 필요성을 없애준다.

5. 더 많은 소득
글로벌 결제 게이트웨이 PAYONEER는 180 개국과 23,000 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프리랜서가 사무실 직원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미국과 세계 다른 곳에서 프리랜서 인력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재택근무 를 선호하는 사람들 은 사무실에있는 사람들보다 소득이 18%에서 23% 더 높다.

또한 대부분의 국가의 프리랜서들은 고정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전통적으로 이용할 수없는 세금면제 혜택을받는다. 프리랜서가 프로젝트를 찾고 입찰 할 수있는 플랫폼의 수와 크라우드 소싱은 가정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수를 증가시키고 있다. 조직도 이제 프리랜서를보고 단기 직원을 고용하는 대신 전문화된 프로젝트를 수행시킨다. 프리랜서를 고용하면 광고 비용, 인터뷰 프로세스 및 교육이 제거되므로 채용에 대한 더 나은 옵션이 제공된다.

결론적으로, 재택근무, 원격근무는 미래트렌드이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 대기업이 여러 위치에서 사무실을 열 수 없응게 재택근무호 사무실비용을 줄인다. 다양한 조사에 따르면 재택 근무자는 병가를 덜 낸다. 캐나다 생활 연구에 따르면 재택 근무자들은 사무실 근로자의 3.1일 이상에 비해 연간 평균 1.8일의 병가만 신청한다.

원격 근무 시스템, 기술의 진화
사무실 밖에서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연락을주고 받으려면 이메일, 문자 메시지 또는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그 옛날에는 사무실 전화번호,  호출기 또는 팩스 번호를 제공하고 그런 방식으로 통신했었다.

웹사이트 디자인회사 블루파운틴미디어 (Blue Fountain Media) 의 인사담당이사인 사만다 램버트 (Samsung Lambert)는 “10년 전 원격고용은 기본적으로 최저 임금 이하의 텔레마케팅 또는 고객서비스 관련 직업이었다. 과거 경력과 관련이 없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작업을 수행 할 수있는 능력만 필요하였다.

하지만 현재 원활한 원격 근무에 가장 유용한 기술 중 하나는 화상회의이다. 실시간 비디오 피드는 부재중 작업자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서로 대화하는 데 도움이된다.
줌 같은 대면회의, 또는 스카이프, 텔레그램, 왓츠앱, 카카오톡, 페이스톡 등이 가능하다. 광범위한 광대역 인터넷을 채택하면 된다. 일부 회사는 사무실을 임대하지 않고 대신 공동작업공간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여 원격 인력을 채용한다.

원격 근무의 현재 상태
통신기술과 인터넷 연결기술이 발전하여 원격근무는 미국과 전세계의 많은 사무실에서 상당히 받아 들여졌다. 어떤 유형의 작업은 집에서는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원격 근무자들은 커피숍이나 코워킹 공간에서 일부 업무를 진행하거나 세계를 여행하기도한다.

Zinc의 스테이시 엡스타인 (Stacey Epstein) CEO는 “현대 인력은 갈수록 이동성이 높고 협력적이며 역동적이며 다문화를 포함한다. 이제는 모든 직원은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회사와 연결 상태를 유지한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두 번의 원격근무를 허용하거나 소수의 직원에게만 예외로 허용하기도 한다. 원격작업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78%의 원격 작업자는 회사가 인터넷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며 76%는 직원이 사용하는 공동작업 공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이렇게 회사가 돈을 절약하는 동시에 근로자는 자신의 일정을 만들고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작업 할 수 있다. 윈-윈이다.

미래의 트렌드는 재택근무
FastCompany는 직원이 점점 진보함에 따라 모바일 원격작업 도구 및 가상현실회의와 같은 대면 회의가 선호되는 커뮤니케이션 형식이 된다고 본다. AI는 원격 직원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직원이 일하는 시간을 재거나, 근무태도 등도 관리할 수 있다.  원격 인력관리로의 전환은 올바른 기술을 이용하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는 완벽한 프로세스가 될 수 있다.

많은 직원들이 이제 원격근무 기회를 기대한다. 실제로 Buffer에 따르면 현재 원격근무자의 90%가 나머지 경력을 원격으로 일하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나 기업들은 원격근무 시스템이나 기능을 개선해야한다. 회사 전체의 재택근무 능력과 생산성 및 성능 문제가 우려되는 경우 Lambert는 관리 및 직원 모두를위한 표준 KPI (핵심 성과 지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방식으로 원격 팀원들이 기대를 인식하고 성과를 모니터링할 수가 있다.


원격근무는이제 주류가 되었으며 쓰나미로 우리생활 속에 들어오고 있다. 재택근무의 생산성 향상은 재택근무에 성공하는데 필요한 기술세트와 시스템이 제공되어야 하며, 실현 속도는 보다 빨리 성장하고 있다.

원격근무는 다양한 위치, 공동작업공간, 디지털유목민이 영구적으로 원하는 일자리가 되고 있다. 여러 위치에서 일주일에 사무실 며칠 밖에서 일하는 직원, 또는 완전 프리랜서들도 많다. 이는 업무 공간의 구조가 바뀌고 있으며 기업들은 계속 이 방면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기업들의  63%가 원격근무자를 가지고 있지만 57% 기업은 원격근무 정책이 없다. 회사의 48%가 프리랜서를 고용하고 있는데, 1년 전 43%에서 증가하였고, 프리랜서 근무는 168% 증가했다.

Imgur.com 의 연구에 따르면 원격근무의 다양한 특성을 조명 할 수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원격근무는 클라이언트 서비스, 비즈니스개발관리자, 언어 병리학자, 간호사, 회계사, 작가, 건물 관리자 등이다. 디지털 유목민 세대들은 원격근무를 원한다.  디지털 유목민은 여행과 일에 전념하는 사람들과 인생에서 더 많은 목적을 찾는 전통적인 직업 즉 은행가, 변호사, 디자이너 등의 유형이 있다. 사무실에서 10개월 일하고 2개월은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신세대들을 채용할 것이다.

Gallup조사에 따르면 직원은 작업을 언제 어떻게 완료해야하는지 자신이 선택할 때 번 아웃 즉 피로도가  43%가 줄어든다. 직원들은 근무 유연성에 대해 고용주에게 빚을 졌다고 느끼기 때문에 호의를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Gallup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연성을 성공적으로 만들려면 신 문화에 구애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규칙이 필요할 수 있다.:

재택근무 성공조건들
책상에서 근무하는 것을 관리자가 볼 수 있도록 한다. 재택근무지에 도착하거나 떠나는 시간을 일정을 정해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유연한 시간을 활용하지만 24시간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무실 복도에서 진지한 진로관련 토론을 하지 못하므로, 진로관련 상담이 가능하게 해줘야 한다. 또 재택근무가 융통성있는 문화를 조성하려면 리더의 간단한 3가지가 필요하다.

1. 관리자는 관찰이 아닌 객관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재택근무자에게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 재택근무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결과, 성과에 중점을 둔다.

2. 시간을 내어 목표와 기대를 분명히해야한다. Gallup의 연구에 따르면 재택근무 직원의 50%가 자신이 해야할 일, 목표를 모른다. 당신이 리더든 직원이든 상관없이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줘야 한다. 원격 근무자들에게 분명한 기대치를 보여줘야 성과가 높아진다.

3. 유연성을 제공해줘야 한다. 직원들에게 원격근무에 필요한 생산성을 높이는 협업 도구를 제공해야한다. 줌, 스카이프, 텔레그램, 등과 같은 화상대화 도구와, 기업이 필요로하는 기대치나 성과의 목표를 정확히 알려주면서 협업 상대나, 방법을 알려준다.

7. 코로나19로 인한 중매 데이트사이트의 하락

[제로 코로나- 데이트, 중매산업] 코로나19 재앙으로 데이트재앙이 시작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의 행사나 물품등이 거의 팔리지 않았고, 데이트를 하지 않겠다는 젊은이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1년후 데이트문화가 제로로 갈 수가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여가 트렌드의 변화하면서 혼밥이 인기다. 신세계 이마트 CU등은 혼밤관련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였다. 혼밥이 인기가 있다는 것은 데이트산업이 하락한다는 의미가 있기도 하다.

코로나 여파로 데이트 자체를 포기하거나 자택 등 둘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기려는 '집콕족'이 대세다. 선물 구매 또한 대형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채널, 외식 또한 배달앱 주문으로 대체되는 이른바 '언택트(Un-tact)'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숙박 예약 업체인 '고코투어'가 20~30대 자사회원 285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재앙 이후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6%가 '데이트 계획를 하지 않는다' '계획없다'라고 답했다. '데이트 계획이 있다'고 한 응답자는 27%에 불과했다.

공식적인 설문조사 결과는 아니지만 '데이트 계획 무(無)' 응답이 지난해 같은 조사 대비 무려 55% 증가한 것은 주목할만하다. 올해 밸런타인 데이가 소위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예상외다.

유통업계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본격 불거진 지난달 말부터 '오프라인 침체', '온라인 강세'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데, 백화점, 매장, 가게 등의 방문객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 자체가 온라인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형매장 기피가 계속되면서 예년보다 매출이 30% 가량 줄어든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 특수는 전무했다고 말한다.

한편 한국에서 많이 존재하는 중매사이트, 여보야나 결혼해듀오 등의 제로로 가는 트렌드가 보인다.

유통업체 '온라인 채널' 강화…호텔은 호킹스 '프로모션'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은 물론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 기반 대기업 계열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 쇼핑몰 'SSG 닷컴'에서는 초콜릿, 화장품 등 발렌타인 데이 선물세트에 대해 10~20% 할인쿠폰을 제공하였고, 롯데제과는 자사 제품인 '가나 초콜릿'을 고급화한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주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쇼핑도 지난해 8월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몰'에서 온라인 강화에 나섰다.

오히려 코로나 사태는 호텔에서 방콕하는 프로그램 호캉스가 나왔다. '호캉스(호텔룸에서 즐기는 휴가)'·'혼밥'족 등 개인·미니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다 온라인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에 나왔다. '오프라인 거점 중심' 소비 문화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는데다 코로나19 사태로 백화점·마트 등 대형매장 기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되지만, 해외로 여행하는 대신 호텔룸에서 즐기는 휴가를 홍보하고 있다. 연인끼리 룸을 예약해 당사자들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데이트나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숙박업과 외식업, 유통업계가 이런 새로운 트렌드를 물색하고 있다.

데이트산업, 여보야, 결혼해듀오의 하락

2025년까지 데이트앱이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완전히 자동화됨에 따라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일은 이제 인공지능 추천앱을 이용한다. 향후 5년 동안 AI와 향상된 스마트폰 기술 드라이브가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데이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된다. 

우리의 건강, 태도, 행동을  온/ 오프라인에서 이해를 한 인공지능이 우리의 통신스타일을 공부한다. 우리가 늘 만나는 온라인 친구나 카톡친구, 텔레그램 그룹들, 무엇에 어떻게 좋아요, 싫어요를 누르는지를 한다. 그리고 어떤 욕망, 꿈은 지속적으로 링트인 페이스북 등에 업데이트되는 프로필을 읽고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자동으로 스캔 및 둘러보는 홈피 등을 보면서 시간을 절약하면서 쉽게 응용프로그램 가입자들에게 일치하는 프로필 등을 인공지능이 데이트상대자로 알려준다.  

결국 결혼해듀오 등 매치매이킹 기업들이 제로로 된다. 친구가 친구를 소개하는 이런 형태 또한 사라지게된다. 인공지능 추천앱이 데이트의 최대 선호제품이 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라이프,거버넌스, 조직, 유망직종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