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스케일 컴퓨터 배포

exaFLOP은 초당 1,000,000,000,000,000,000(백만 조 또는 1퀸틸리언)의 부동 소수점 연산이다. 

2022년에는 슈퍼컴퓨터가 이 속도에 도달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페타플롭 머신보다 1,000배 향상된 속도이다.

컴퓨팅 성능의 성장은 수년 동안 기하급수적인 추세를 따랐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에 진행 속도의 둔화가 발생했다. 

이전에는 exaFLOP 머신이 10년 말까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술 및 자금 문제가 명백해지면서 이 일정이 미끄러져 필요한 칩이 부족하게 되었다.

IBM은 2018년 6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가 된 200페타플롭스의 최고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서밋"을 공개 했으며 2020년 6월 513페타플롭스 또는 약 0.51엑사플롭스 로 일본의 "Fugaku"를 능가했다. 

새로운 도전자는 중국에서 개발 중인 3개의 exaFLOP 머신, 미국에서 3개, 유럽 연합, 인도, 일본 및 대만에서 개발 중인 다른 머신을 포함한다.

중국이 2021년 초에 비밀리에 exaFLOP 시스템(2개 가능)을 테스트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것은 2022년에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미국은 마침내 "프론티어"와 "오로라"(전자는 2021년 말 설치 시작)를 공개한다. 각각 1.5 및 1.0 exaFLOPS의 성능을 제공한다.

엑사스케일 컴퓨팅은 천문학, 기후 및 날씨예측, 재료과학, 의학, 나노술 및 기타 분야의 주요 발전으로 이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규모, 복잡성 및 기간의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완전히 새로운 기계와 함께 기존 기계에 대한 후속 업그레이드는 성능을 훨씬 더 크게 향상시키고 2030년대에 zettaFLOP 슈퍼컴퓨터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