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가 1월 5일에 시작되었다.  스마트기기에서 재생가능한 발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기술 을 선보일 준비가 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라스베가스 행사에서 공개될 또 다른 차세대 장치는 지구상에서 가장 정교한 범용 휴머노이드로봇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Beomni 1.0 로봇이다.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 Beyond Imagination이 제작한 로봇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인간을 지원하도록 개발되었다.

로봇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회사에 따르면 범리 1.0 로봇은 사소한 작업은 인간이 제어할 수 있지만 결국 인공지능을 통해 자율성을 얻게 된다. 바퀴 위에 장착된 이 로봇은 소금 한 덩어리를 줍는 것처럼 섬세하고 최대 30kg의 무게를 옮기는 것처럼 바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회사가 모래, 진흙 및 눈을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한 로봇의 또 다른 특징은 인성입니다. 위에 공유된 동영상에서 로봇은 청량 음료 한 병을 여는 것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고 심지어 정확하게 주사를 주는 것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로봇이 제공하는 가장 멋진 장점 중 하나는 비디오에서 볼 수 있듯이 완전히 다른 위치에서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어 거리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범니는 의료 및 복잡한 미세 모터 제어 제조 작업부터 농업, 물류 및 궁극적으로 우주건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직 분야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4시간 연속작동이 가능하며, 조만간 8시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터뷰에서 회사 설립자인 Harry Kloor는 로봇의 현재 가격이 약 1,48,000달러이지만 일단 대량 생산 단계에 들어가면 가격은 약 67,000달러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로는 약 7천만원정도 한다. 

Kloor는 AI가 세계를 장악한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한다.

Kloor 자신은 다리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고 인간 서비스를 위한 로봇을 만드는 것이 그의 평생 꿈이었다는 점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구동되는 로봇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Kloor는 그 아이디어가 그에게 '어리석은'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Kloor는 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 "로봇을 점령하여 인간의 재능을 즉시 전 세계로 옮길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무제한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로봇이 전 세계에 배포되었다면 의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전염병 동안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