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4차백신접종] 이스라엘,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에 면역 체계가 손상된 환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수천 명을 대상으로 네 번째 접종의 안전성과 효능을 테스트하는 대규모 연구가 진행 중이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2/01/03 [14:06]

[4차백신접종] 이스라엘,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에 면역 체계가 손상된 환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수천 명을 대상으로 네 번째 접종의 안전성과 효능을 테스트하는 대규모 연구가 진행 중이다.

박민제 | 입력 : 2022/01/03 [14:06]

 

이스라엘,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4차 접종은 면역저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에 면역 체계가 손상된 환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수천 명을 대상으로 네 번째 접종의 안전성과 효능을 테스트하는 대규모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이스라엘은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시작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최근 몇 달 동안 많은 국가에서 2차 접종 후 약 4~6개월이 지나면 백신 효능이 약해지는 것을 보기 시작하면서 3차 접종 프로그램의 데이터가 전 세계의 나머지 지역에서 매우 중요해졌다.

이제 지배적인 오미크론 변종에 직면하여 이스라엘은 다시 새로운 질문으로 백신전달의 최전선에 서 있다.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오미크론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며 추가접종은 안전한가?

이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이미 3차 백신 접종을 4개월 이상 지났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Omicron이 백신면역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우려하고 있어 4차접종이 필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크리스마스 직전에 건강전문가 패널은 이스라엘 정부에 위험 그룹과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4차 접종 프로그램을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박싱 데이(Boxing Day)에 시작하기로 예정된 이스라엘 보건부는 영국에서 나온 데이터에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덜 심각할 수 있고 3회의 백신접종이 여전히 보호적일 수 있다는 데이터가 나온 후 처음에 4차 접종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보건부국장인 Nachman Ash는 이제 4차접종 프로그램이 면역저하된 개인에게만 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Ash는 최근 기자 회견에서 "현재 상황에서 4차 접종의 효율성에 대해 전 세계에 존재하는 지식의 격차를 감안할 때 우리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있다" 고 말했다.

보건부는 또한 6,000명을 대상으로 한 네 번째 주사의 안전성과 효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대규모 시험을 Sheba Medical Center와 협력하고 있다. 처음 150명의 피험자는 이미 4차백신접종을 받았다. 이 초기 그룹은 모두 세 번째 접종을 4개월 이상 경과한 의료진으로 구성되었다.

Sheba Medical Center의 Gili Regev-Yochay 는 "이 연구는 4차백신접종이 항체 수준, 감염 예방 및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할 것이며 이 연구는 4차접종의 추가적인 이점을 밝히고 4차접종이 가치가 있는지 여부와 누구에게 접종할 가치가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뉴욕 타임즈 기사 이스라엘의 미래의 네 번째 복용량 프로그램을 덮고의 유형이 발생할 수 코로나19 백신 투여를 반복 우려표명 익명의 전문가는 "면역 피로" 란 우려는 몇 달 전 세 번째 백신 접종이 논의되었을 때 면역 소진 "을 유발하는 추가 주사에 대한 유사한 논쟁을 상기시킨다.

부스터는 면역 체계를 위한 일회성 넛지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연간 독감 예방 주사로 인한 피로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11월 바이러스학자 안젤라 라스무센은 면역T세포 고갈이 실제 현상이다라고 말한다. 근본적으로 백신의 안전성에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다. Rasmussen은 T세포 고갈은 환자가 장기간의 만성감염을 경험할 때 발생하므로 누군가가 매주 코로나19백신 부스터를 쫓지 않는 한 실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만약 T세포가 지속적인 감염이나 종양에 의해 만성적으로 자극을 받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폐쇄될 것 이다."라고 Rasmussen은 설명했다“부스터는 면역체계를 위한 일회성 넛지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연례 독감예방 주사로 인한 피로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화학자 에드워드 니렌버그(Edward Nirenberg) 는 11월에 Rasmussen의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T세포 고갈이 암이나 만성감염환자가 때때로 직면해야 하는 실제 문제임을 설명했다. 그러나 mRNA 백신은 인체에서 며칠 동안만 항원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결과에 근접하려면 1년에 2, 3, 심지어 4회 이상의 백신접종이 필요할 것이다.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마크 후프네이글(Mark Hoofnagle)은 백신으로 유발된 면역고갈에 대한 아이디어를 “매우 어리석은” 것이라고 훨씬 더 솔직하게 말했다Hoofnagle은 누군가가 실제로 면역 고갈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4차접종연구는 단 2주 안에 예비항체 데이터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이스라엘 보건부는 노인과 같은 다른 인구집단에게 4차백신접종을 보다 광범위하게 배포할 시기 또는 여부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라이프,거버넌스, 조직, 유망직종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