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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건물은 더 이상 환경 문제의 일부가 아니다. 건물은 탄소를 포집하고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이에 탄소흡수식 마천루 디자인을 공개한다. 건축회사 Skidmore, Owings & Merrill(SOM)은 건축 환경을 탄소 흡수 네트워크로 변환하는 개념인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를 발표했다.

https://www.futuretimeline.net/blog/2021/11/29-carbon-absorbing-skyscraper-design.htm

JM Kim | 기사입력 2021/12/01 [00:00]

[기후변화] 건물은 더 이상 환경 문제의 일부가 아니다. 건물은 탄소를 포집하고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이에 탄소흡수식 마천루 디자인을 공개한다. 건축회사 Skidmore, Owings & Merrill(SOM)은 건축 환경을 탄소 흡수 네트워크로 변환하는 개념인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를 발표했다.

https://www.futuretimeline.net/blog/2021/11/29-carbon-absorbing-skyscraper-design.htm

JM Kim | 입력 : 2021/12/01 [00:00]

건설된 환경이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기후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 건물이 탄소를 포집하고 공기를 정화하고 환경을 재생하는 나무처럼 행동할 수 있다면 어떨까? 자연 과정과 생태계에서 영감을 얻은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는 탄소를 격리하고 생체 재료를 생산하여 새로운 탄소 경제와 탄력적인 환경을 만드는 건물의 ""을 구상한다.

Skidmore, Owings & Merrill(SOM)은 최근 글래스고에서 열린 UN 기후 변화 회의에서 개념을 발표했다. 파트너인 Kent Jackson과 수석 부교장인 Mina Hasman이 업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SOM의 글로벌 학제 간 팀이 만든 이 비전을 발표했다.

건축 환경을 변화시켜야 할 필요성은 분명하다. 건축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거의 40%를 생성한다. 향후 수십 년 동안 도시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연구에 따르면 2060년까지 2300억 평방미터의 새로운 건물 재고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는 뉴욕시 크기의 다른 460개 도시와 맞먹는 것이다.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의 핵심 제안은 건축 환경이 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SOM의 제안은 건물을 솔루션으로 변환하여 건물과 도시가 어떻게 설계되고 건설되는지 근본적으로 재고한다. 온실 가스를 흡수하는 순환 경제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과 함께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이다.

SOM 파트너인 Chris Cooper는 이 전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탄소 중립이라는 개념을 넘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중립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은 지났다.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와 궁극적으로 세쿼이아 Sequoias의 전체 ''에 대한 우리의 제안은 건물, 따라서 우리 도시를 탄소를 격리하도록 설계하여 기후 변화의 과정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솔루션의 일부로 만든다."

SOM 파트너인 Kent Jackson "이것은 오늘날 접근 가능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이다. 건물이 지구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라고 말했다. "우리는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전 세계 모든 도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건물 규모에 상관없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용하고 조정할 수 있었다."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사고, 최신 혁신 및 새로운 기술을 결합하여 건물 규모로 재구성한다. 건물의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최적화하고, 재료를 최소화하고, 생체 재료와 바이오매스, 탄소포집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는 이러한 기능을 개별적으로 적용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탄소 감소를 달성했다.

SOM에 따르면 이러한 전략은 모든 크기와 유형의 건물에 적용할 수 있다. 도시의 경우 이 회사의 프로토타입 디자인은 48,500그루의 나무가 있는 숲에 해당하는 연간 1,000톤의 탄소를 격리할 수 있는 고층 건물이다. 디자인은 기존 옵션보다 훨씬 적은 탄소를 사용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소를 흡수하는 자연 기반 솔루션과 재료를 통합한다. 바이오 브릭, 바이오크리트, 헴크리트 및 목재와 같은 재료는 콘크리트 및 강철에 비해 건설의 탄소 영향을 50% 감소시킨다. 점진적인 접근 방식은 건설 배출량을 95%까지 줄일 수 있다.

"이 아이디어의 힘은 그것이 얼마나 달성 가능한가이다. 우리의 제안은 자연 기반 솔루션, 신흥 및 현재 탄소 흡수 기술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이전에 건축 환경에서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통합한다."라고 SOM의 총장인 Yasemin Kologlu는 말했다.

 

SOM에 따르면 60년 후에 프로토타입은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보다 최대 400%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게 된다. 포집된 탄소는 새로운 탄소 제거 경제의 기초를 형성하는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통합된 바이오매스와 조류를 사용하면 건물을 난방 시스템, 자동차 및 비행기에 동력을 공급하는 바이오 연료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체 단백질 공급원이다.

더 넓은 범위에서 이러한 유용한 부산물은 인프라를 설계하고 유지 관리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포집된 탄소와 바이오매스는 예를 들어 도로, 포장 도로 및 파이프용 생체 재료를 생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도시의 하드스케이프를 녹지 공간으로 전환하고 추가적인 탄소포집기술로 거리를 개조함으로써 이전의 "회색" 기반 시설은 매년 평방 킬로미터당 최대 120톤의 탄소를 격리할 수 있다. 기존 녹지 공간과 공원을 업그레이드하여 탄소 포집을 극대화하면 SOM은 평방 킬로미터당 최대 300톤을 연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SOM 선임 부총장인 Mina Hasman "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가 새 건물의 기준이 된다면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원동력이 되도록 산업을 재정비할 수 있다.” "우리는 최초의 어반 세쿼이아 Urban Sequoia가 전체 이웃의 건축에 ​​영감을 줄 미래를 상상한다. 도시 생태계에 공급하여 탄소를 포획하고 용도를 ​​변경하여 잉여물이 더 널리 배포되는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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