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커피와 차는 치매와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이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뇌졸중 후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커피와 차는 치매와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이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뇌졸중 후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오픈액세스저널 PLOS Medicine에 이번 달에 발표된 50-74세의 건강한 개인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은 치매, 뇌졸중 및 뇌졸중 후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치매는 뇌 기능 저하와 관련된 증상을 총칭하는 용어로 경제적, 사회적 부담이 높은 세계적인 건강 문제이다.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의 10%를 차지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다. 뇌졸중 후 치매는 뇌졸중 후 치매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중국 톈진에 있는 톈진의과대학의 Yuan Zhang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UK Biobank의 데이터를 연구했다. 아래 그림과 같이 2006년에 구축된 이 대규모 장기 생물의학 데이터베이스 및 연구 리소스에는 50만 영국 참가자의 유전 및 건강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생물학적 샘플을 포함하는 UK Biobank의 저장 냉동고. 크레딧: 웰컴 이미지
Zhang의 팀은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에 모집된 365,682명의 데이터를 살펴보고 2020년까지 추적했다.
처음에 참가자들은 커피와 차 섭취량을 자가 보고했다. 연구기간 동안 5,079명의 참가자(1.4%)가 치매에 걸렸고 10,053명(2.7%)이 적어도 한 번의 뇌졸중을 경험했다.
하루에 2~3잔의 커피나 3~5잔의 차, 또는 4~6잔의 커피와 차를 함께 마신 사람들은 치매나 뇌졸중 발병률이 가장 낮았다. 매일 2~3잔의 커피와 2~3잔의 차를 마신 사람들은 치매 위험이 28% 낮았고(HR, 0.72, 95% CI, 0.59-0.89; P =0.002) 뇌졸중 위험이 32% 낮았다.
(HR, 0.68, 95% CI, 0.59-0.79; P <0.001) 커피도 차도 마시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다. 커피를 단독으로 또는 차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뇌졸중 후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UK Biobank는 이러한 연관성을 일반화하는 능력을 제한할 수 있는 일반 인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표본을 반영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사람들이 치매나 뇌졸중을 발병하여 더 많은 인구에 대해 정확한 비율을 추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차 소비가 뇌졸중, 치매 및 뇌졸중 후 치매를 예방할 수는 있지만 이러한 인과관계는 연관성에서 추론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저자들은 "우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와 차를 따로 또는 함께 적당히 섭취하면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이 낮아진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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