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nitive Space는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여 이미징 위성 별자리를 관리한다. 이미지 출처: 인지 공간
Cognitive Space는 400만 달러의 시드 펀딩 라운드를 마감하고 이미징 위성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프로토타입을 위한 170만 달러의 우주군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이미징 위성 별자리를 관리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위한 시드 펀딩에서 4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회사의 CEO가 말했다.
휴스턴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 조달 라운드는 Argon Ventures, Techstars, SpaceFund 및 기타 회사의 참여로 Grit Ventures가 주도했다.
스콧 허먼(Scott Herman) CEO는 회사의 소프트웨어 도구가 미국 국가 안보 기관에서 정부 및 상업용 이미지 위성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과 같은 개념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Cognitive Space는 또한 원격 감지 별자리를 운영하는 비공개 상업 고객을 확보했다고 Herman은 말했다.
이 회사는 8월 Space Force Pitch Day 행사에서 1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Herman은 "우리는 하이브리드 공간 아키텍처에 대한 개념 개발을 돕고 또한 그들이 새로운 상업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Cognitive Space는 올 가을 국립지질정보원(National Geospatial Intelligence Agency)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됐다.
그는 최근 군사 및 정보 기관과의 실험에서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12개 이상의 공급업체로부터 400개 이상의 위성에서 데이터 수집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전 BlackSky 및 DigitalGlobe 임원인 Herman은 이러한 컬렉션 관리 도구가 전통적으로 소수의 상업용 위성 이미지 제공업체와 협력해 온 정부 기관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이러한 모든 새로운 상업적 역량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매우 다른 방식”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새로운 유형의 능력과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프로토타이핑 프로세스의 일부를 돕고 있다.”
Cognitive Space는 또한 미래 별자리를 계획하거나 위성에서 더 나은 수익 창출 방법을 찾고 있는 상업용 지구 관측 부문의 고객을 유치하려고 한다.
Herman은 "필요한 '지상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은 새로운 우주 회사의 주요 장애물이다."라고 말했다. AI 도구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위성을 배치할 위치와 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후 데이터 수집을 관리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