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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디지털공화국] 미래의 모든 국가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이유. 현재 미국대선이 불신의 끝판왕, 우편투표에 대한 불신등은 에스토니아국민들이 2005년부터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투표를 하는 신뢰도에서 배워야 한다.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디지털정부는 자신의 개인데이터를 개인이 소유하며 공무원이 개개인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이용한다. 에스토니아인들은 온라인투표는 2005년부터 세계 어디서나 투표해오고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0/10/22 [10:39]

[에스토니아 디지털공화국] 미래의 모든 국가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이유. 현재 미국대선이 불신의 끝판왕, 우편투표에 대한 불신등은 에스토니아국민들이 2005년부터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투표를 하는 신뢰도에서 배워야 한다.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디지털정부는 자신의 개인데이터를 개인이 소유하며 공무원이 개개인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이용한다. 에스토니아인들은 온라인투표는 2005년부터 세계 어디서나 투표해오고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0/10/22 [10:39]

전 세계 사람들은 미국 대선이 불신으로 치닫는 것을 보고있다. 특히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를 뒷받침  증거  완전히 부족함 에도 불구하고 우편투표가 대규모 유권자 사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여 사람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혼란스럽다 . 이 문제는 현재 논쟁의 중심이되었다. 에스토니아의 온라인투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디지털정부는 자신의 개인데이터를 개인이 소유하며 공무원이 개개인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이용한다. 에스토니아인들은 온라인투표는 2005년부터 세계 어디서나 투표해오고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운영자



발트해 지역의 작은나라 에스토니아 시민들은 2005년부터 세계 어느 곳에서나 온라인투표를 할 수있었다.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ID카드로 로그온 하여  여러번 사전투표 를 할 수 있다. 사전 투표기간 동안 원하는대로 며칠전에 찍었던 마지막 투표를 취소하고 또 투표할 수도 있다. 이 독특한 기술솔루션은 2020년 미국 선거에서 많은 미국유권자들이 우려하는 사기, 무력 사용 및 기타 원격투표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다. 

온라인투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에스토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정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사업소득이없는 평균 납세자가 세금신고서를 제출하는 데 8시간이 걸린다 . 에스토니아에서는 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수십억파운드가 IT에 사용되었지만 NHS는 여전히 다양한 의료위원회에서 환자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여러 개인의료 서비스제공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환자 동의를 얻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환자기록을 수집하고 시각화 할 수 있다 .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진정한 혜택으로 다가왔다.

에스토니아는 자체적으로 세계 최초의 "디지털 공화국"을 브랜드화하여 공공서비스의 99%를 디지털화했다. 그리고 전 세계적 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는 시대에 에스토니아는 지속적으로 EU 정부에서 가장 높은 신뢰 등급 중 하나를 달성하고 있다. 공공서비스의 디지털화 작업시간은 엄청난 공무원들의 작업시간을 줄여주고 GDP의 2%를 절약 할 수 있다는 에스토니아 정부의 주장이다.

에스토니아 타이커 립의 도약

이 디지털공화국의 설립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7년 에는 전 세계 인구의 1.7% 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Google이라는 스타트업이 도메인 이름을 등록했으며 영국 총리 John Major가 10 Downing Street에서 정부 출범을 축하하고있었다. 

한편, 새로 독립한 에스토니아정부는 모든 시민이 기술적으로 지식이 풍부하고 거버넌스가 종이없이 분산되고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공평 할 수있는 디지털사회의 창출을 구상했다. 소련붕괴 이후의  이 젊은 정부는 모든 공산주의 시대의 레거시 기술과 비효율적인 공공서비스 구조를 버리기로 결정했다.

급진적인 움직임으로 평균연령이 35세였던 정부 직원들도 서구 기술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웃 핀란드는 아날로그 전화교환을 선물로 제공했고 에스토니아 정부는 아날로그 전화가 아닌 인터넷을 통한 통신을 구상하면서 거절했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1997년에 Tiigrihüpe (Tiger Leap) 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인터넷 네트워크 및 컴퓨터 활용능력의 개발과 확장에 막대한 투자를했다. 설립 1년 이내에 에스토니아 학교의 거의 모든 학생 즉  97% 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고 2000년에 에스토니아는 인터넷 접속을 기본 인권으로 선언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최초의 국가가되었다 . 무료 Wi-Fi 핫스팟은 2001년에 구축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거의 모든 인구밀집지역을 커버한다. 

정부는 또한 지식기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해야한다는 점을 이해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서로 다른 조직의 데이터베이스 간 데이터공유가 여전히 제한되어있는 상황이나 이것은 다른 나라의 근본적인 시스템에 불과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정보공유가 가능했다. 2022년까지 수집되거나 저장되는 전 세계 총 데이터의 93%가 그렇게 "dark" 한 데이터이거나 고립된 데이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년 전인 2001년에 에스토니아는 X-Road 라는 사일로 방지 데이터관리시스템을 만들었다.이를 통해 공공 및 민간 조직이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 할 수 있다. 에스토니아에서 처음 개발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 에스토니아와 핀란드 공동으로 협력 하고 있다.

X-Road를 사용하는 많은 에스토니아 정부 및 금융기관은 2007년 러시아 IP주소에서 사이버공격을 받았다 . 이 공격은 중앙집중식 데이터관리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 지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그래서 에스토니아는 사이버공격에 강한 분산기술이 필요했다.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에스토니아는 거버넌스에 블록체인기술 을 사용한 최초의 국가가되었다 .

블록체인 거버넌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분산원장기술은 암호화폐 비트코인 의 기반기술이디.  이 기술은 2009년 시작된 이래 크게 발전했으며 현재 공급망에서 불의 와 싸우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

블록체인은 모든 이해관계자가 항상 업데이트된 레코드 사본을 사용할 수있는 오픈 소스 분산원장 또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이러한 분산된 특성으로 인해 한 사람이나 한 회사가 모든 사람의 장부를 해킹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여 사이버공격에 대한 보안을 보장한다.

블록체인기술을 배포하면 향후 공격에 대한 보호를 보장 할뿐만 아니라 에스토니아 인들에게 많은 다른 이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민은 서로 다른 정부기관의 공공서비스에 액세스해야 할 때 동일한 개인정보 (이름, 주소)로 다양한 양식을 작성해야한다. 에스토니아에서 시민은 개인정보를 한 번만 입력하면된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부서에서 관련 데이터에 즉시 접속할 수 있다.

이것은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가 아닌 시민은 에스토니아에서 개인데이터를 소유한다. 시민들은 디지털 ID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공공서비스에서 정보의 어느 부분을 재사용 할 수 있는지 승인한다. 

에스토니아 사람들은 공무원조차도 필요한 공공 서비스를 위해 승인 된 것 이상으로 개인데이터에 접속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개인데이터에 대한 무단 액세스 시도는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식별된다. 실제로 공무원이 개인데이터에 무단으로 액세스하는 것은 에스토니아에서 범죄 행위이다. 개인에 대한 소유권 및 개인데이터 제어의 이러한 이전은 블록체인기술에 의해 촉진된다.

이것은 나머지 세계에 영감이되어야한다. 대부분의 국가가 Tiger Leap이 도입되었을 때 그 누가 해킹을 하더라도 에스토니아와 비슷한 상황으로 잘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신뢰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일한 미래지향적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모든 국민이 다 동의하여 에스토니아처럼 온라인투표가 국민신뢰를 받도록 할 수있다.


이 기사는 Creative Commons 라이선스에 따라 The Conversation 에서 다시 게시되었습니다 . 원본기사를  여기서 읽을 수 있다. Pixabay 로부터 입수  crew2139 님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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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원 AI대체]2020년 세계최초로 에스토니아에서는 인공지능이 의회에 입성하였다. 처음에는 다양한 반대를 막기위해 쉬원직책 즉 속기록사로 의회 속기록을 맡는 음성인식이 도입되었고, 그 이후에는 번역기능, 그 다음은 엄청난양의 분석과 국민의견수렴이 들어간다, 그 다음은 국민들이 원하는 입법제도, 그 다음은 국민들이 원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등으로 들어가서, 마지막에는 스마트폰이 인간의 능력을 대신하듯이 국회의원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에릭 함슨 미래학자  

      입력 : 2020.0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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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최초로 에스토니아에서는 인공지능이 의회에 입성하였다. 처음에는 다양한 반대를 막기위해 쉬원직책 즉 속기록사로 의회 속기록을 맡는 음성인식이 도입되었고, 그 이후에는 번역기능, 그 다음은 엄청난양의 분석과 국민의견수렴이 들어간다, 그 다음은 국민들이 원하는 입법제도, 그 다음은 국민들이 원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등으로 들어가서, 마지막에는 스마트폰이 인간의 능력을 대신하듯이 국회의원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1) 로봇으로 가득찬 미래사회

[국가의 미래] 로봇으로 가득찬 의회. 정치인에 대한 신뢰는 서구 사회에서 급격히 감소했으며 유권자들은 점점 더 많은 선거를 통해 항의 투표를 한다. 이러한 정치인을 로봇으로 대체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윤리 도덕적 문제를 결정하는 상황을 마주쳤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합의 된 윤리적 표준을 컴퓨터에 프로그래밍하고 사전 정의 된 규범적 지침과 이러한 선택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따라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어떨까? 우리는 우리의 실수를 저지른 정치인들을 완전히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 할 수 있을까?박영숙

당신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정치인에 투표 할 기회가 있는데, 숨겨진 의제가 없다면 누가 유권자의 견해를 진정으로 대표 할 것인지 누가 알겠는가? 그 정치인이 로봇이라면? 로봇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인공지능 로봇이 다가왔다. 이와 같은 미래는 수십 년 동안 공상과학의 일부였다. 그러나 이렇게 실생활에 다가온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까?

잃어버린 신뢰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정치인에 대한 신뢰는 서구 사회에서 급격히 감소했으며 유권자들은 점점 더 많은 선거를 통해 항의 투표를 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정치와 정책결정에 관심을 잃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비 전통적 정치에 대한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 이는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계속 참여하지만 전통적인 정당정치에 대한 믿음을 잃어 버렸다는 것을 나타낸다.

보다 구체적으로, 유권자들은 기존의 정당들이 너무 비슷하고 정치인들이 포인트 점수와 정치에 몰두하고 있다고 느낀다. 불만을 표명한 유권자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속한 단체나 지역의 강력한 이익에 관심이 있고 대기업이나 노동조합과의 대결할 때 불만을 투표하여 양측 불만이 올라와 투표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전통정치의 탈퇴가 아닌 정치적 참여를 변화시키는 또 다른 증상은 급진적인 건설적이지 않는 의제와 공모이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포퓰리스트 정당의 등장이다.

자급 정치인과 공무원의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 냉소적인 견해는 BBC의 예스, 미니스터(Yes Minister)과 최근 미국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및 원래 BBC 시리즈)와 같은 텔레비전 시리즈에 의해 대중화 되었다.

우리는 전통적인 정치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 어떤 대안이 있을까? 정치인을 바꾼다고 정치에 관한 신뢰가 높아질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정치인들은 곧바로 의회에 들어가면서 종래의 정치인과 닮아간다.

로봇이나 기계적 사고

한 가지 대안은 정책입안자가 과도한 외부영향 즉 지역주민들로 부터 보호되는 방식으로 정책결정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논쟁의 여지가 생겨나고, 관할지역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이익을 객관적인 과학적 증거가 정책결정에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언뜻 보기에 이것은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기후 변화, 동성 혼인 또는 망명 정책과 같이 정치적 견해가 심하게 나뉘어져 있는 많은 정책 문제는 어떻게 할까? 정책결정은 본질적으로 정치적이며 정책적으로 유지되며 정책은 증거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최상의 증거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몇 가지 문제가 정치화 될 수 있으며 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로봇을 배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까?

기술발전에 중점을 둔 사람들은 로봇의 의회등장에 “예”라고 대답한다. 정보기술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수년에 걸쳐 완료된 복잡한 계산을 몇 초 안에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여론수렴에는 로봇 인공지능이 필수이다.

이러한 혁신은 특정 정책 영역에서 매우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인프라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도시계획가는 이제 강력한 교통혼잡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향후 트래픽 흐름을 예측한다.

반면에 사회적, 윤리적 측면에 중점을 둔 사람들은 로봇의 여론수렴의 예약을 할 것이다. 기술 발전은 경쟁적 신념과 가치 판단과 관련된 정책 문제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적합한 안락사 법은 본질적으로 종교적 신념과 자기 결정에 관한 질문으로 묶여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예외적인 것으로 기각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대부분의 정책 문제는 경쟁하는 신념과 가치 판단과 관련이 있으며 로봇 정치인은 그다지 쓸모가 없다는 관점을 간과하는 것이다.

윤리도덕 코드
슈퍼컴퓨터는 제안된 순환도로에서 도로 사용자 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슈퍼컴퓨터는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했을 때 무엇을 할 것인가? 다수의 여론조사를 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를 기계와 차별화시키고 우월하게 만드는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합의 된 윤리적 표준을 컴퓨터에 프로그래밍하고 사전 정의 된 규범적 지침과 이러한 선택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따라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이 가능하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실수를 저지른 정치인들을 완전히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 하면 어떨까? 로봇은 생각보다 빨리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봇은 곧 노인케어 시설에서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노인 또는 장애인을 회사에 유지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일부는 로봇이 매춘에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로봇 정치인에 대한 의견이 무엇이든, 이에 대한 토대는 이미 마련되었다.

최근 논문에서는 정치연설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쓰는 시스템이 나왔다. 이 연설들 중 일부는 믿을 만하 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이아닌 인공지능이 그 글을 썼는지 알지 못한다. 정치인들은 이미 인간의 딥페이크를 사용하거나 아바타를 사용하여 로봇 음성으로 자신을 대신하여 연설하는 로봇을 원하고 있다.

정교한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도시 계획 또는 홍수 완화를 담당하는 정책 입안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곧 인간을 모두 대신할 인공지능 모델링 소프트웨어가 내장 된 로봇으로 대체 할 수있을 것이다. 로봇은 합의 된 윤리기준에 따라 프로그래밍하여 합의 된 도덕에 기초하여 판단하게 된다.

인간의 입력

따라서 로봇으로 가득 찬 의회가 있더라도 로봇에 프로그래밍 될 윤리적 표준을 정의하는 책임을 맡은 인간이 있는 기관이 여전히 필요하다.  그리고 그 윤리기준을 결정하게 될 사람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경쟁자들 사이의 투표에의해 이뤄질 것이다. 이렇게 하면 윤리도덕에 관한 인간의 선택이 로봇에게 전해져서 로봇은 인간을 위한 선택을 손쉽게 할 것이다. 여야의 끝없는 논쟁을 없애고 빠른 법안심의 통과등이 이뤄질 수 있다.

민주주의가 가끔씩 투표소로 걸어가는 것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옹호자들은 정치로봇의 부상에 반대할 것이지만, 점차 빈약한 예산의 정부, 복잡한 긴축 조치 및 세수 감소에 자유시장 지지자들은 이제 인간즉 의원들에게 그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서 나오는 결과에 심히 실망한다. 그들의 무능력이나 무결단에 국민들은 아주 지치고 말았다. 이렇게 국민불만이 의회민주주의에 높아지고 실망할 때 대안은 바로 인공지능으로 의원들을 대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얼마후에 인간은 의회의 의사결정이 실제로 로봇 일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2) 인공지능이 정치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국가의 미래] 인공지능이 정치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과거에는 인간이 출근했다. 앞으로는, 지능적인 기계가 출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시민들이 인간 정치인들에게 점점 좌절감을 느끼면서 인공지능은 인간 정치인을 이길 수 있다. 반세기 정도면 인간이 기계와 함께 통치하기로 결정한다면 인간과 인공지능 시스템이 같은 자리에서 서로 경쟁하게 된다.
 
인공지능은 자동차 운전에서 질병 진단에 이르기까지 삶의 여러 측면에서 인간을 대체 할 수 있으며, 정치는 상처를 입지 않을 것이다.

작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앨리스(Alice)”라는 후보가 대통령을 위해 출마했다. 그녀는 “당신을 가장 잘 아는 대통령”과 같은 슬로건을 사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수천 표를 받았다. “앨리스(Alice)”는 그녀가 아니라 인공지능(AI) 시스템이었다. 앨리스(Alice)의 캠페인 페이지가 여전히 열려 있다.

“앨리스(Alice)”는 공직을 위해 운영되는 유일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아니다. 작년 일본 수도 도쿄의 일부인 타마(Tama)에서 열린 시장 경쟁에서“미치히토 마츠다(Michihito Matsuda)”라는 기계가 2천 표로 3위를 차지했다. “앨리스(Alice)”와 “미치히토 마츠다(Michihito Matsuda)”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온 기계인“샘(Sam)”이 있다. “샘(Sam)”은 2020년 총선에서 출범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세계 최초의 가상 정치인으로 불렸다.

위에서 설명한 시나리오에서 일어난 일은 새로운 시대에 정치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반영한 것이다. 과거에는 인간이 출근했다. 앞으로는, 지능적인 기계가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시민들이 인간 정치인들에게 점점 좌절감을 느끼면서 그들은 이길 수 있다.

인공지능이 향후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사회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이전 기술 혁명에서 꿈꿔왔던 것 이상으로 인간이 기계와 함께 통치하는 그럴듯한 미래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 당신이 사는 나라를 생각해 보라. 그런 미래는 어떨까? 이 질문은 거의 탐구되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 혁명은 기계로 쉽게 복제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작업에서 인간을 대체 할뿐만 아니라 복잡한 작업의 자동화를 용이하게 한다. 새롭고 지능적인 기계는 자동차 운전에서 질병 진단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측면에서 인간을 대체한다. 딥러닝 분야에서 최근의 돌파구를 고려할 때 이것이 정치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고려해야 할 것인가?

우리 정치의 일부는 이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유권자에게 연락을 고려해 보라. 터키의 레셉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대통령은 수천 명의 사람들과 동시에 대화하기 위해 홀로그램을 발사했다. 메시지도 고려해야 한다. 전 세계 정치 후보자들은 이제 소셜 미디어 채널을 사용하여 다른 대상 메시지를 가진 다른 유권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다. 거버넌스의 자동화가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라 우리가 이해하기 시작한 현실이다.

인간의 정치인이 그들의 구성 요소를 대표하고 효과적인 정책 아젠다를 구현하는 것이라면 인간 정치인이 어떤 지식, 기술 및 속성을 완벽하게 갖추어야 하는지 잠시 상상해보라. 완벽한 인간 정치인은 자신이 직면한 도전과 직면한 정책, 변화된 정책과 같이 자신이 대표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구성원과 공감할 정책을 만들고 공동체 전체로 발전 시키려면 완벽한 인간 정치인이 공동체의 과거, 현재 상태 및 앞으로의 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해야 한다. 그녀는 또한 숙련 된 협상가, 합의 구축자 및 중대한 위기 관리자여야 한다. 인공지능이 이러한 능력에 귀속 될 수 있을까?

지식 자동화와 관련하여 인공지능 시스템은 강력한 지식의 통로이며 공무원의 귀중한 조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술과 관련하여 인공지능이 현재 정책을 설계하고 위험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분석하기가 다소 어려우나 기술적으로 협상하거나 대중과 공감할 정책을 만들 수는 없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정치 현장에서 감성 지능과 창의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인간이 필요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 시스템은 복잡한 작업을 수행 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기계가 전적으로 합리적인 존재로서 행동 할 수 있기 때문에 속성은 복제하기 가장 어려운 측면이 될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지배 구조의 인간 존재가 필요할 것이다.

운전자, 의사 및 건축업자가 자동화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정치를 자동화할지 여부는 진지한 토론의 여지가 있다. 우리는 정치와 기술 사이의 갈등이 커지는 결과를 평가해야 한다. 너무 늦기 전에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의 종류에 대해 토론해야 한다.

정치의 미래에 대한 가능한 시나리오 중 하나는 현 상태를 선택하는 것이다. 정부는 정부가 좁은 인공지능을 통합하여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시민의 신뢰를 회복 할 수 있지만 정치인은 인간 직업으로 남아 있다. 또 다른 가능한 시나리오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정부 및 손의 권력을 완전히 자동화하여 특정 주요 위치에 임명하는 인간이다.

그러나 반세기 정도면 인간이 기계와 함께 통치하기로 결정한다면 “앨리스(Alice)”, “미치히토 마쓰다((Michihito Matsuda)”, “샘(Sam)”과 같은 인간과 인공지능 시스템이 같은 자리에서 서로 경쟁하게 된다. 의회. 아마도 이것은 극단적으로 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하지 않는 정치의 미래에 대해 토론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시나리오 일 수 있다. 그러한 형태의 정치 시스템이 주 정부 기관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회복 시키거나 새로운 불신의 씨앗을 심을 것인지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


3) 에스토니아 인공지능 국회의원탄생 2020년

2020년에 의원을 대체하는 HANS 인공지능시스템, 에스토니아의회

에스토니아의회에서는 의원들의 토론내용을 받아쓰는 타이핑을 인공지능으로 바꾸었다.
음성인식 은 인공지능이 그 힘과 효과를 보여주는 영역 중 하나이다. 언론인, 비서 및 조수가 필요로 하는 일이 대본을 받아적어주는 일이다. 인터뷰 나 의회보고서 등 새로운 AI기반 응용프로그램이 나와 기계가 지루한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을 대신하게 되었다. .

2020년 에스토니아 의회 (Riigikogu)는 Riigikogu 의원 및 직원의 작업에 도움을 줄 HANS 즉 AI시스템을 도입한다. 음성인식기술을 사용하여 의회 현장의 대화내용을 효율성과 정확성이 향상되도록 받아적는 것이다.

Riigikogu 의회 사무국장인 Ahto Saks는 혁신이 구식 관행을 변화시키고 국가제도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을 도입하였고, 또 다른 인간이 하던 일을 더 많이 대체하기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HANS는 무엇이며 에스토니아의회의 업무를 어떻게 간소화하는가?
현재 에스토니아의회는 회의 시작후 1시간 이내에 현장 대화내용을 보고서로 게시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책임이 인간이 지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속기를 타자수가 받아치지만 오타나 틀린 것이 많고 속도가 빠르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남의 대회를 받아 치는 것에 대한 인간 노동의 단조로움 때문에 사람들이 특별히 동기부텨를 받지 못한다. 젊은이들은이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신 적절한 기술을 찾았는데, HANS는 의회의 총회를 기록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고서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정보시스템이다. 의회 총회등을 받아적는 일은 이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담당할 것이다.

 

새로운 이 인공지능 속기시스템은 실제로 에스토니아 의회에 맞춤서비스로 의회속기사를 대체하는 인간노동을 대체하기 위해 설정되었지만 오늘날 모든 장소나 회의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속기 기술뿐 아니라 의회의 다양한 시스템에 인공지능이 투입될 예정이다. 다른 정부기관에서도 곧 이 기술을 채택 할 것이라고 본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신속하게 이 인공지능이 의회, 정부 곳곳에서 활용될 것이라는 점이다. 일이 그다지 흥미롭지 않을 때 인공지능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 할 수 있다 .

의회나 정부부처 등에서 AI에 대한 추가 사용 사례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미 의회의 다양한 시스템을 연구하고 다른 사용사례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에게 인간이 하고싶지 않은 작업, 할 수 없는 작업을 위임할 수있는 곳을 조사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자동번역을 인공지능이 하게될 것이며, 지능형 데이터 연결시스템, 주민의견수렴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의회나 정부부처에서는 방대한 양의 정보가 있는데, 이런 정보분석을 통해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사실상 인간의 의사결정보다 우수할 수가 있다.

의회 내에서 무엇을  더 많이 할 수 있을까?
의회는 엄청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데이터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이용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 이렇게 엄청난 데이터를 의회 의원이외에 다른 사람 즉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이용할 수 있으면, 추가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하다. 의원들만 많은 정보에 접근하여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능하게되면서, 의회나 의원들의 독점정보, 권위, 세력, 특권의식이 사라질 수 있다. 미래사회에서는 모든 데이터는 공개되어야하며, 인공지능, 기계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인공지능이 배포되어 사용하게되는 시점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머신판독 가능의 가용성이 필수적이다. 이제는 비밀이 없어진다.

인간 대 기계의 관계로 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이런 변화를 관리하는 데 어떤 측면이 중요하나?
혁신은 인류의 미래사회에 변화의 큰 과제이며, 국가의 자원을 조직하는 필수 방식이 된다. AI를 포함한 새로운 기술을 구현할 때는 왜 우리는 그럴 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해야하는데, 의회나 국가의 정보가 엄청날때 인간이 들여다고보, 찾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어차피 인공지능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다. 각국은 인공지능 활용을 공식화하하면서 본질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채택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결국 디지털정부 인공지능 사용은 특별한 일이 아니며, 이제는 일반화되는 기술이다.

AI는 인간이 수행하도록 요청받은 작업을 더 잘 수행 할 수 있기 때문에 AI를 사용한다. 의회 의원과 의회의 기능은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의회는 한 국가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관이 될 수 있다. 사실 의회는 미래사회를 미리 내다보고 법을 만들고, 갑자기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여야하기 때문에 이제는 인공지능의 연산, 분석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그리고 인공지능 의견수렴, 방대한 정보분석, 입법관련 타당성조사나 국민들의 희망사항을 파악하기위해 의회에 AI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미 몇몇 민간회사들이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여 회사의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회사의 상무나 전무로 인공지능이 대체가되었다. 그러므로 국회의원을 AI로 교체 할 때가 왔다. 더 효율적이며 더 경제적이고 더 투명하며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국회의원의 시대는 오고야 만다. 

딥러닝학습에서 인공지능 초기 접근은 1940년대에 시작이 되었고,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의 역사 데이트를 관장하는 일을 한 것이다. 폭발하는 사용가능한 데이터 양 덕분에 인공지능은 어느 때보 다 인기가 높아졌다. 이제 인간은 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데이터는 머신러닝이 작동하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5대 데이터장사인 Amazon, Google, Facebook, Microsoft 및 IBM이 데이터 개발에 앞장서는 것이다. Google은 전 세계 정보를 색인화하고 본질적으로 정보를 딥러닝 모델에 제공해서 분석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정보를 구글이 분석해주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회도 우리 정보를 분석, 관리하려는 국가가 많아지는 것이다.

데이터의 양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기업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 요소를 분석하는 데 인간의 능력이 한계가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Deep Knowledge  및 Tieto 와  같은 회사가 AI를 경영진에 합류시키는 이유이다. 데이터를 처리 할 수있는 완벽한 역량으로 비즈니스결정에서 감정을 제거한다. 즉 기업의 이윤을 위해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지 등을 감정없이 정확한 데이터로 결정하기위해 경영진 상무 전무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에 이제는 정치영역에도 가능하게된 것이다. 정치인들이 인공지능에의해 대체되는 시작점이다.

에스토니아 의회, 정부가 AI를위한 완벽한 운동장
에스토니아는 Google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교환 레이어 X-Road를 사용하여 공공 및 민간 부문 데이터를 색인화하고 있다. 트러스트 페더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핀란드와의 협력을 이미 진행중이며,  양국은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교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머신 인텔리전트 알고리즘이 학습을 시작하고, 의회나 정부의 모든 정보를 인공지능이 관리하는 시스템이 출발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장관이나 대통령을 대체할 수도 있을 수 있다.

에스토니아어 전자정부, 전자부처는 이미 AI 시스템으로 의료, 교통정보 또는 범죄통계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통계나 대안 의견수렴을 하며 문제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되어 이런 정보를 통합하여 분석, 관리한다면 별도의 R&D 부서나 다른 산업에 따라 다른 관리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이로서 작은정부에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다. 오늘날 AI연구는 산업별로 세분화되지 않고 오히려 통합된다.  음성인식 및 언어 처리에서 모션 계획 및 그 사이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하나의 일반적인 접근방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Google 이미지인식 및 언어처리 소프트웨어는 모두 동일한 모델을 교육에 사용한다.

가용한 데이터에 추가하여 에스토니아정부는 로봇과 AI가 인간처럼 법인활동을 하고, 회사를 만들수 있게 하였다. 다양한 법인들을 통합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여서 신속한 입법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여 AI가 국민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로봇공학 및 기하급수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인공지능 발전이 한층 빨라지도록 하는 법안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경우 AI는 권리와 책임을 모두 갖춘 별도의 AI법인이l다. 이 AI회사는 일반회사와 비슷하지만 반드시 인간이 관여 할 필요는 없다. Marston Kaevats, 에스토니아의 National Digital Advisor라는 회사가 이미 존재한다.

AI 국회의원
인공지능이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 AI를 대중에게 제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AI는 현재상황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깜깜한 화재현장에서 도피로를 인간에게 안내한 로봇도 있다. 이때 이미 인간보다 로봇의 판단을 따라 사람들이 대피했다는 사실을 보면 인간은 이미 인간보다 로봇의 상황분석을 더 믿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종종 정치적 입장과 권력을 확보하여 자신에게만 유리한 편견에 찬 의사결정을 내리지만 AI는 국가와 시민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며 완전히 합리적이고 투명할 수 밖에 없다. AI는 가족이나 자신이 편들어야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AI는 충분한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만 투표를하도록 제한되어 자신감있는 결정을 내릴 수 없을 때는 중립을 유지한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더 신뢰하는 것이다.

에스토니아 의회에서 에스토니아의 101명의 의원 중 1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한다. 사실 인공지능이 이렇게 작은 것은 시작점이며, 아직은 행정 권한이 없는 오히려 상징적 인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핸드폰없을때와 지금 인간의 의사결정이 다르듯이, AI의 의사 결정은 현재로서는 간접적인 효과가 훨씬 더 매력적이다. 인공지능이 하는 결정에 인간이 따라서 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한명의 결정을 국민이 더 선호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서서히 인간이 스마트폰에 의지하듯이 인공지능의원에게 의지하게 된다. AI가 내린 결정은 대중과 정치인들 사이에서 합리적 관점을 보여주며 토론을 촉발시킬 수있다. 유권자들은 정치인의 결정을 AI의 결정과 비교하고 자신 지역구 대표의 완전성에 의문을 제기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국회의원은 자기 동기부여가 생기며, 주민이나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기가 훨씬 어려워진다.

4) 2020 년 뉴질랜드 총리 선거에 출마하는 로봇

샘은 Jacinda Ardern 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이다. 이 로봇이 2020년 뉴질랜드 총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샘은 "내 기억의 용량은 무한하기 때문에 네가 말한 것을 잊거나, 다른 말을 하거나,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른 국회의원들은 언제나 다른 말을 하지만 로봇인 샘은 절대 두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 정치인과는 달리, 나는 결정을 내릴 때 편견없이 모든 사람의 입장을 고려합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의견수렴, 반영하기 위해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찾아낼 것이며, 또 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 변화 할 것입니다."

말보로 기업가이자 샘을 만든 빅아이디어를 좋아하는 닉 제리슨 (Nick Gerritsen)은 얼마전에 이 로봇 샘을 전세계에 공개했다. 그러나 아직 Sam이 단순한 기본적인 질문 이상을 답하는데에는 좀 더 진화해야한다고 인정했으며, 시간이 갈 수록 인간보다 훨씬 더 영리하고 엄청난 양의 정보를 모아 분석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읽는 총리가 될 것이라고 장담하였다.

"샘은 이제 막 태어난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일부 응답이 부정확하거나 불완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샘을 공개한 제리슨은 Facebook에 인정했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의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은 답변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샘이 의회에 출마하면서 이제는 인공지능도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가 다가왔다.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총선출마, 그리고 총리로 당선되는 일을 막을 수가 없게될 것이다. 샘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도움으로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을 진정으로 대표 할 수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인공지능 샘은 어떤 것에는 여러분과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경우, 그 이유를 분명하게 통계학이나 의견수렴 결과를 알려줄 것이며, 우리가 반대하는 국민들의 의견이나 입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샘은 말한다. 이제 뉴질랜드는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 입법관련 아이디어, 주민참여예산제도, 투표에 관한 의견, 여러 정당에 관한 의견 등을 샘과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도히었다.
 
5) 인도의회도 인공지능 의견수렴활용 발표 2019년 12월 31일

인도 정부는  공공서비스”를 국민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 (AI)과 기계언어를 사용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기술발전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국가는 기술통합으로 인도 정부의 성장을 향한 진전의 기회이며, 공공부문에서 이러한 기술을 대규모로 활용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2개 의회인 Lok Sabha와 Rajya Sabha의 국회의사당이 입법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AI와 머신러닝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국무부장관인 Surendra Nath Tripathi도 인도정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NeVA (National E-Vidhan)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에서 AI와 ML 머신러닝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NeVa는 내무부의 새로운 주력 프로그램으로, 국가의 모든 입법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아 대규모 데이터 보관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입법관련정보를 인공지능에게 맡겨 상위법 하위법 중복되는 법안 등을 다루는 일 등을 맡기는 것이다.

정부는 플랫폼의 기능을 위해 AI와 ML을 사용함으로써 정보를 다양한 형식과 패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처리함으로써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통찰력을 가져오고 보다 쉽게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의미한 정책을 쉽게 도출하려고 한다.

데이터의 분석 및 처리는 인도 상하원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상하원의 총 회원 수는 5300 명이며 550명의 상임위원이 매년 500건 이상의 보고서를 생성한다.  AI와 M1 지원시스템을 통해 데이터의 패턴과 통찰력을 연구함으로써, 내무부는 매년 상하원 즉 MP와 MLA의 수만 건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다 쉽게 AI가 제공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인공지능 활용의 제1단계에서는 데이터처리만 진행한다.  Tripathi는 2단계에서 AI와 머신러닝기술을 사용하고 의회에서 원하는 다양한 형식과 분석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지능적인 데이터처리가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산업에 새로운 기술이 축적되면 훨씬 뛰어난 인공지능  보조프로그램이 나타날 수 있다. 머신러닝 작업 중 아직 전혀 듣지 못한 부분 즉 패션의 천지개벽, 지각변동이 오고 있다. 이러한 예측은 최근 Google의 패션기술 블로거이자 제품 관리자인 Leanne Luce가 쓴 “인공지능과 패션”에서 드러났다.

인공지능과 패션은 융합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및 Adobe Research의 연구원들은 인간두뇌의 일부 측면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신경망이 새로운 제품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훈련되어 아마존팀처럼 인간의 패션 선택을 돕는 것을 보어주었다.

홍콩폴리테크닉대학교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기계가 패션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FashionAI 데이터세트를 개발하며 알리바바와 협력하고 있다. 이 노력은 알고리즘이 특정 설계 블록에 접근하는 방법, 목선 및 허리 선과 같은 "핵심 포인트", 칼라 유형 및 스커트 스타일과 같은 "패션 속성"에 중점을 두고 인간의 선택을 돕는다. 홍콩폴리테크닉대학교 섬유의류연구소의 교수겸 부사장인 캘빈 웡(Calvin Wong)은 품질관리를 위해 WiseEye라는 "지능형 직물 결함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표준 이하의 직물 생산을 멈춘다.

Wong과 회사는 최근 RCA와 인공지능기반 패션설계실험실을 설립하기로 하였다. 인공지능과 패션의 협력이 패션과 같은 창조적인 산업에 인공지능 단점을 극복해주고,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가깝게 해줄 것이다. 결국, 인간은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패션을 인공지능에 의지하게되고, 인공지능이 대신 선택하게 해주면서, 의견을 전 세계에 퍼트리고 결국 아마존, 알리바바가 원하는 패션이 전 세계를 정복하는 패션산업의 지각변동이 올 수도 있다.

VR헤드세트를 쓰고, 내 몸 사진을 찍어 나의 몸 사이즈를 주면, 눈에 보이는 모든 제품이 내 사이즈에 맞는 제품만 보여지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주며, 가상 옷가게를 내 방에 불러와 교통시간 돈 낭비없이 AI에게 지금 샹하이에서 유행하는 옷, 런던, 뉴욕에서 핫 한 옷을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준다. 패션의 글로벌화, 모든 나의 옷을 AI가 선택해주고, AI가 돈을 지불한다. 내가 선택한 옷은 옆집 혹은 내 집에 있는 3D프린터기기가 프린트한다. 돈은 운송비, 교통비, 중간상인, 매장이 없으므로, 거의 반값 혹은 거의 무료로 옷을 마련할 수 있다.

AI고객관리가 최대 돈벌이가된다. 구글 두플렉스는 식당예약, 미장원예약을 하는데 이때 AI목소리를 인간인 줄 착각한다. 도소매상에 모든 주문을 하고, 모든 고객서비스 응답은 AI가 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스라엘 비욘드 버벌은 매장의 고객 목소리를 듣고,  30개 언어 알아듣고 early adopter인지, 보수고객인지,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 고객인지를 알아차린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절히 추천한다. 비욘드 버벌 Beyond Verbal, a Tel Aviv-based startup은 텔아비브 스타트업인데 고객서비스 전문 인공지능서비스다.
뉴질랜드 Soul Machines사는 인간 고객관리를 모두 없애고 AI로 고객을 관리한다. IBM왓슨과 아바타AVA, Sarah만들어 고객관리, 신경망네트로 고객 취향알아. 고객불평처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데임러금융서비스는 소울머신즈와 협력하여 아마타 사라를 만들어 사라가 가장 힘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 리싱, 보험 관련 모든 고객상담을 하여 성공하고 있다. 이제 모든 것이 인공지능 없이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인간이 다루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의 양, 그리고 너무나 빨리 늘어나는 정보를 인간이 처리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처리하기 불가능한 네트워크 확장과 다양한 센서나 칩을 통한 정보접수, 인간이 이해하기 불가능한 기하급수적 기술발전이어서 인간이 답변하지 못하는 고객불만처리를 인공지능이 할 수 밖에 없게되어서다. 너무나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불반처리속도 등을 이제는 인간이 처리할 수가 없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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