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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식물성 버거] 이스라엘의 SavorEat, 3D 프린터로 프린팅한 식물성 버거를 제공하는 미국 파일럿 출시한다. 이스라엘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프랑스 대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미국 대학에서 코셔, 비건, 글루텐 프리 제품을 시험 운영 중이다.

https://www.timesofisrael.com/israels-savoreat-to-launch-us-pilot-offering-3d-printed-plant-based-burgers/

JM Kim | 기사입력 2021/08/26 [00:00]

[3D프린팅 식물성 버거] 이스라엘의 SavorEat, 3D 프린터로 프린팅한 식물성 버거를 제공하는 미국 파일럿 출시한다. 이스라엘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프랑스 대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미국 대학에서 코셔, 비건, 글루텐 프리 제품을 시험 운영 중이다.

https://www.timesofisrael.com/israels-savoreat-to-launch-us-pilot-offering-3d-printed-plant-based-burgers/

JM Kim | 입력 : 2021/08/26 [00:00]

3D 프린터로 프린팅 한 식물성 "육류" 대체품 제조업체인 이스라엘 스타트업 SavorEat은 파리에 기반을 둔 식품 서비스 및 시설 관리 대기업 Sodexo의 미국 자회사인 Sodexo Operations와 계약을 체결하여 이 스타트업의 코셔, 비건, 글루텐 프리, 알레르겐 프리 버거 패티를 미국에서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올해 이스라엘 버거 레스토랑 체인인 BBB와 함께 식품을 출시하는 SavorEat의 첫 번째 주요 국제 파트너십이다.  

“우리의 주요 시장은 미국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에게 시장을 테스트하고, 도전을 평가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종 제품을 더 잘 설계할 수 있다."라고 2018년 파트너인 Oded Shoseyov 교수와 Ido Braslevsky 교수와 함께 이 스타트업을 공동 설립한 SavorEat의 CEO인 Racheli Vizman은 말했다. 두 교수 모두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의 기술 이전 회사인 Yissum Research Development Company의 연구원이다.

 

SavorEat은 11월 텔아비브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 매각을 통해 이스라엘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NIS 4,260만(약 1,300만 달러)을 모금했다.

 

Vizman은 화요일 The Times of Israel과의 인터뷰에서 Sodexo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마무리 중이지만 이 스타트업은 전국의 여러 대학에서 파일럿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젊은 인구는 식품 기술, 혁신, 식품 소비 방식 변화에 훨씬 더 개방적이다."고 그녀는 최근 설문 조사에서 20대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스스로를 "유연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동물성 제품을 가끔 넣어 대부분 식물성 식단을 섭취한다고 설명했다.

 

 

Sodexo는 400,00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전 세계 80개국의 기업, 정부 기관, 의료 기관 및 교육 기관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식품 서비스 회사 중 하나이다.

 

이번 주 이스라엘 증권 당국에 제출된 문서(히브리어)에서 SavorEat은 파트너십을 통해 Sodexo가 이미 대기업이 운영 중인 미국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시작하여 식품 제공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물성 패티 그 이상'

 

SavorEat의 제품은 3D 프린팅 기술, 카트리지의 식물성 성분, Shoseyov와 Braslevsky가 개발한 독특한 식물성 나노 셀룰로오스 섬유를 결합한다. 셀룰로오스가 재료를 결합하여 고기와 같은 질감을 만든다.

 

3D 프린터는 Vizman이 부르는 "로봇 셰프"에 가깝다. 즉, 다양한 양의 단백질, 지방, 셀룰로오스, 물, 향료 및 색소를 사용하여 사양에 따라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계이다. 그런 다음 제품을 요리하거나 굽거나 구울 수 있으며 고기와 동일한 "지글거리는 소리"와 냄새가 난다.

 

두 개의 전자레인지 높이와 하나의 길이인 프린터는 식사 경험의 일부라고 Vizman은 설명했다. “SavorEat은 단순한 패티 그 이상이다. 우리는 로봇 요리사가 제품을 개인화하여 고객의 개인적인 요구에 따라 완전히 독특한 것을 만들고 있다. 이것은 아주 새로운 경험이다.”라고 그녀는 Times of Israel에 말했다.

 

 

왼쪽부터 SavorEat 공동 설립자: Ido Braslevsky 교수, Racheli Vizman, Oded Shosayev 교수. (사진설명: Sharon Byron)

 

Vizman은 엔지니어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의료 산업에서 근무했으며 제약, 진단 및 의료 기기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임원 및 관리 직위를 역임했다. 7년 전, 그녀는 "중증 의학적 에피소드"로 인해 제한적인 식단을 채택하고 영양과 식품에 중점을 둔 자신의 스타트업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녀는 “맞춤형 식품과 의약품은 다음으로 큰 일이며 저는 이미 사용 가능한 솔루션보다 더 나은 솔루션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비전은 로봇 셰프/3D 프린팅 기계가 "사람들의 집에서 음식을 더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고 모두가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도록 실제로 만드는 전자레인지인 차세대 전자레인지가 되는 것"이다.

 

 

식물성 육류 대체품을 위한 SavorEat의 3D 프린팅 로봇.

 

Vizman은 SavorEat은 식물성 돼지고기,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 칠면조 및 해산물과 같은 추가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제품은 실제의 맛과 질감을 모방한다."

 

"그리고 그것은 코셔이다! 그것은 모두 식물성이며 동물성 제품, 콩 또는 글루텐과 같은 알레르기 항원이 없으며 요리사가 같은 그릴에서 음식을 다루거나 요리할 때와 같이 교차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간의 접촉이 없다”라고 Vizman은 덧붙였다. 회사는 이스라엘의 랍비 당국과 협력하며 코셔 인증을 받았다.

 

SavorEat는 이미 미국, 유럽, 호주에서 3D 식품 생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Vizman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식품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및 글로벌 경쟁

 

전 세계의 기업들은 식물 기반 제품이나 배양 제품을 통해 대체 육류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며, 이를 세계 인구 증가의 요구 사항에 대한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 비효율적이고 지속 불가능한 육류 생산에 비해 배양육은 물, 토지, 에너지를 10배 더 적게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1억 500만 달러를 모금한 Aleph Farms를 포함하여 점점 더 많은 수의 이스라엘 회사가 이미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육 돼지고기 생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실험실 배양 육류 제품 제조업체인 MeaTech 3D; 쇠고기 및 가금류 세포를 각각 재배하는 Future Meat Technologies 및 SuperMeat; 그리고 3D 프린터로 만든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인 Redefine Meat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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