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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드론을 'ZAP'구름에 보내 폭염을 깨기 위해 자체 비를 만든다. 미니 비행기는 구름에 '충격'을 주어 수분을 방출한다. 구름은 자연적으로 양전하와 음전하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작은 방전이 균형을 무너뜨리고 빗방울이 형성되도록 한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1/07/28 [16:40]

두바이는 드론을 'ZAP'구름에 보내 폭염을 깨기 위해 자체 비를 만든다. 미니 비행기는 구름에 '충격'을 주어 수분을 방출한다. 구름은 자연적으로 양전하와 음전하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작은 방전이 균형을 무너뜨리고 빗방울이 형성되도록 한다.

박민제 | 입력 : 2021/07/28 [16:40]
 
미니 비행기는 구름에 '충격'을 주어 수분을 방출한다.

 

마이클 모란

기온이 49C(120F)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두바이는 비가 절실히 필요하다. Brit대학의 새로운 계획은 예상보다 더 큰 폭우를 내린다.

구름에 '전기 충격'을 주어 강우량을 유도하는 드론이 두바이 상공에서 테스트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국가 중 하나이며 여름 폭염으로 최고 122F(49C)까지 올라가는 폭염으로 현지인들은 몇 방울의 비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평균 강우량은 연간 4인치 미만이며(영국의 거의 35인치와 비교) UAE는 기후 변화가 지속되면서 더 덥고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University of Reading에서 개발된 드론 기술은 전하 방출 기기와 센서를 탑재한 특수 드론을 사용한다.

지상에 있는 작업자는 드론을 낮게 매달린 구름으로 안내하여 전기를 방출한다.

구름은 자연적으로 양전하와 음전하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작은 방전이 균형을 무너뜨리고 빗방울이 형성되도록 한다.

드론은 영국에서 예비테스트를 거쳤으며 당시 연구 코디네이터인 케리 니콜(Keri Nicoll) 박사는 “물 부족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며 기후변화로 인해 강우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는 강우량 개선 프로젝트가 정말 중요하다."

DailyStar.com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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