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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학의 약진] 2016년에는 중국 본토의 2개 대학만이 세계 200위권에 진입했다. 현재 그 수는 7개이다. 베이징의 칭화대가 2021년 처음으로 세계 20위권에 진입하여 역사를 썼다. 같은 기간 홍콩은 3개에서 5개로, 한국은 4개에서 7개로 늘어났다.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 중 하나인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의 본거지이며 현재 세계 상위 50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1/07/16 [19:22]

[아시아대학의 약진] 2016년에는 중국 본토의 2개 대학만이 세계 200위권에 진입했다. 현재 그 수는 7개이다. 베이징의 칭화대가 2021년 처음으로 세계 20위권에 진입하여 역사를 썼다. 같은 기간 홍콩은 3개에서 5개로, 한국은 4개에서 7개로 늘어났다.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 중 하나인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의 본거지이며 현재 세계 상위 50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1/07/16 [19:22]

 

  • Times Higher Education'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아시아는 2016년 전체 순위 대학의 4분의 1을 약간 넘었지만 오늘날 거의 3분의 1로 증가했다.
  • 최근 데이터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젊은 대학들이 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 코로나19 대유행이 보여주듯이,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웅대한 도전은 협력적이고 개방적이며 다양한 글로벌고등교육 시스템을 통해서만 해결될 것이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연례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의 연속판에서 서양국가는 지지를 잃어가고 있는 반면 동양은 부상하고 있다.

 

2016년에는 중국 본토의 2개 대학만이 세계 200위권에 진입했다. 현재 그 수는 7개이다. 베이징의 칭화대가 2021년 처음으로 세계 20위권에 진입하여 역사를 썼다.

 

같은 기간 홍콩은 3개에서 5개로, 한국은 4개에서 7개로 늘어났다.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 중 하나인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의 본거지이며 현재 세계 상위 50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이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학자 중 한 명인 전 미국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이사인 Subra Suresh를 상징적으로 유인했다. 

 

이미지: 타임즈 고등 교육

 

글로벌 지식경제의 변화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는 1,300만 개 이상의 연구 출판물과 해당 출판물에 대한 8,000만 회 이상의 인용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며, 전 세계 22,000명 이상의 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가에 대한 강력한 관점을 제공한다.

 

세계의 지식경제의 변화이다.  그리고 그림은 분명하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대륙은 2016년 순위가 매겨진 모든 대학의 4분의 1(26%)에서 오늘날 거의 3분의 1(32%)로 순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지식경제의 전통적인 서구 강대국(미국, 영국, 서유럽)은 물론 최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전반적인 대표성 측면에서 여전히 지배적이다. 그러나 2016년 이후 동아시아가 부상하는 동안 영국은 세계 200위권에서 5개 기관을 잃었고 미국은 3개 기관을 잃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제 인재와 필수 자원 모두를 굶주리게 하는 서방 기관들은 힘의 균형에서 느리고 꾸준한 변화를 전환점으로 전환할 잠재력이 있다.

인재 풀 증가

수십 년 동안 가장 야심차고 재능이 있는 중국인 및 기타 아시아 학생들은 교육을 위해 서부로 향하는 것이 거의 기본 입장이었다. 많은 경우 그들은 막대한 수업료 형태로 자원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서구 기관의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머물렀다. 이것은 코로나 이전에 이미 변화하고 있었고, 특히 중국은 이 디아스포라로부터 연구 스타를 다시 유치하려고 했으며,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에 의해 가속화되었다.

 

홍콩 중문대학 부총장인 Rocky Tuan은 2021년 6월 Times Higher Education Asia University Summit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서구로의 인재 흐름은 "매우 극적인 침체"에 직면했다. 그는 이것이 서구로 향한 교육이동에 대한 단기적인 물리적 제한뿐만 아니라 서구에서 증가하는 외국인 혐오증과 반아시아 감정의 더 오래 지속되는 영향과 동양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기회에 의해 주도된다고 말했다. Tuan은 "이는 태평양 서부에 머물고 있는 인재 풀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대학들이 등록금 수입 감소, 전반적인 예산 축소, 정리해고 문제로 씨름하면서 동아시아의 대학 연구에 대한 투자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 본토에서는 수십 년 동안 대학에 투자한 후 고등교육 예산이 2019년에서 2020년 사이에 12% 더 증가했다.

 

일본 정부는 10조엔(700억 파운드) 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대학을 위한 자본조달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연구기금에서 대만은 목적에서 2022 A "고등교육 새싹프로젝트"에 의해 향후 5년간 대학에 추가 NT $83.6억에 달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021년 국가 전체 예산의 20%인 648억 MYR(120억 파운드)가 교육에 배정되었다.

떠오르는 교육기관

6월에 발표된 Fresh Times Higher Education 데이터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젊은 대학들이 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젊은 대학 순위 50년 이하인 기관둘은 수십 년 만에 세계무대에서 미래의 별이 축적된 부와 명성을 가진  대학과 경쟁한다. 이 목록은 1991년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난양공과대학교가 주도했다. 상위 10위에는 14세의 울산과학기술원(10위)을 포함해 한국의 3개 대학과 홍콩의 2개 대학이 포함된다. 30년된 HKUST도 부상하는 대학이다.

 

이미지: 타임즈 고등 교육

 

인공지능, 재료 및 생명공학에 대한 투자로 촉발된 4차산업혁명의 리더십을 위한 아이디어 전투인 과학기술분야의 지정학적 우위가 과학기술 분야의 우위에서 나오는 시대에 데이터는 서구 열강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 글로벌고등교육센터의 연구원인 Xin Xu는 중국이 이제 과학 및 공학 분야의 연구출판물 수에서 실제로 미국을 능가했다고 지적했다그리고 완전한 학문적 자유라는 서구의 민주주의적 이상을 기피함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질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렇다면 서방의 대응은 어떠해야 할까? Xu는 훌륭한 연구대학과 더 넓은 R&D 인프라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더 많은 겸손을 요구한다.

 

그녀는 “동양이 서양을 그 반대보다 더 잘 이해한다”고 썼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동양이 여러 면에서 서양을 따랐기 때문이다. 또한 서양의 안주감과 동양과 다른 세계로부터 배우는 것에 대한 관심, 존경 또는 겸손의 부족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연구, 혁신 및 지식 경제를 통해 치열한 지정학적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는 이 중대한 글로벌 변화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Xu는 "태양은 동쪽에서 떠오를 수 있지만 전 세계를 비추고 있다. 동양의 부상은 기존의 서양 지배에 도전하지만, 그것이 서양의 지배를 동양의 지배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해서는 안된다.  대신 서구와 그 너머에 더 협력적이고 개방적이며 다양한 글로벌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코로나19 대유행이 명백히 보여주듯이,  미래의 대유행에서 식량 안보, 지구 온난화, 아마도 안전과 평화 자체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가장 시급한 웅대한 도전은 바로 그러한 협력적이고 개방적이며 다양한 글로벌고등교육기관의 교육시스템을 통해서만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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