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폴로그램] Envisics 이 스타트업은 다음 차에 홀로그램을 삽입하기 위해 5천만달러를 모금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은 가까운 시일 내에 내비게이션 및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진정한 사용은 자율주행차이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0/10/08 [10:44]

[폴로그램] Envisics 이 스타트업은 다음 차에 홀로그램을 삽입하기 위해 5천만달러를 모금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은 가까운 시일 내에 내비게이션 및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진정한 사용은 자율주행차이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0/10/08 [10:44]

이 스타트업은 다음 차에 홀로그램을 삽입하기 위해 5천만달러를 모금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은 가까운 시일 내에 내비게이션 및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진정한 사용은 자율주행차이다.

 
[사진 : 엔비식스 제공]

▲     ©운영자

 
 
이 스타트업은 다음 차에 홀로그램을 삽입하기 위해 5천만달러를 모금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은 가까운 시일 내에 내비게이션 및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진정한 사용은 자율주행차이다.

Envisics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가 자동차에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가져 오려고 시도하면서 주요 자동차 업계의 손을 잡았다. 이 스타트업은 현대모비스, 제너럴모터스벤처스, SAIC 모터, 반투일 컴퍼니로부터 5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GM은 캐딜락 라이릭과 같은 미래의 전자 자동차에이 기술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고, 주요 자동차 부품공급업체 현대모비스는 2025 년까지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를 양산하기 위해 엔비식스와 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홀로그래피를 통해 Envisics는 자동차 앞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을 렌더링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보행자, 정체된  차량 또는 턴 바이 턴 방향을 3D오버레이로 강조 표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차에 다리 역할을하여 운전자가 운전대를 다시 잡아야하는 특정 위험을 지적 할 수 있다.
Envisics의 설립자이자 CEO Jamieson Christmas는 “우리는 그 정보를 현실 자체에 직접 그릴 수 있다. 오늘날 일부 차량은 이미 이미지를 앞 유리에 투사하여 현재 속 제한 또는 턴 바이 턴 방향과 같은 정보를 표시 할 수 있다. Mazda의 “Active Driving Display”와 같은 일부 시스템은 운전자가 차선을 벗어날 때 경고와 같은 기본적인 증강현실 요소를 제공한다.
Envisics의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평평한 평면에 2차원 이미지를 표시하는 대신 Envisics는 홀로그램 변조기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빛의 광선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키고 독점 알고리즘과 결합한다. 이 조합은 빛이 공간을 통과하는 방식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그 결과 자동차 앞 유리에서 튀어나온 3D 패턴이 나타나고 마치 운전자에게 다시 반사 될 때 유리 너머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크리스마스는 Envisics가 차량 앞 20미터에서 수평선까지의 시각효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가 하고있는 것은 앞 유리를 정말 품질이 떨어지는 거울로 사용하는 것이다." 라고 그는 말한다. “물론 투명하다. 대부분의 빛은 우주로 들어간다. 하지만 당신을 비추는 부분에는 이 증강현실 이미지를 인식 할 수있는 3차원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바위가 많은 길도 갈 수 있다. 엔비식스의 기술은 이미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량 20만대에 설치되어 있지만, 운전자 앞에서 속도와 같은 차량정보만 표시 할 수있는 훨씬 조잡한 버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Envisics의 2세대 제품으로가는 길은 훨씬 더 험난했다.
크리스마스는 2004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원으로 홀로그램기술에 참여했으며 2010년에는 Two Trees Photonics라는 회사를 공동설립하여 상용화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이상적인 사용 사례가 될 것임을 깨닫고 Two Trees는 자동차 제조업체에이 기술을 시연하기 시작했다. 2015년 재규어 랜드로버가 탑승했다.
그러나 Two Trees는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대신 Magic Leap 및 Microsoft의 HoloLens와 경쟁하기 위해 증강현실 헤드셋을 개발하는 또 다른 스타트업인 Daqri에 자신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이디어는 Two Trees의 홀로그램 전문지식이 AR하드웨어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것이었지만 크리스마스는 회사가 자동차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
인수된 지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자동차 회사가 돌아와서 '얘들 아, 실수 했어. 이 홀로그램 기술은 정말로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미래이며, 우리는 여러분이 재고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크리스마스는 말했다.
그는 Daqri에게 2017년 Envisics가 팀을 분리하도록 설득했으며 그 이후로 자동차용 2세대 제품을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그동안 Daqri 는 AR헤드셋에 대한 광범위한 계산으로 작년에 문을 닫고 자산을 Snap에 매각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관심이 높아졌다. Envisics는 2019년 초 CES 전시회에서 2세대 기술을 시연하기 시작했으며, 크리스마스가 또 다른 투자를 추진할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번에는 자동차기업들이 투자를 시작했다. 조기에 참여함으로써 이러한 회사는 제품을 개발하고 미래의 자동차와 함께 작동하도록 만드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매우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미래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없는 시장 차별화를 제공 할 것이다.”라고 Christmas는 말한다.
하지만 엔비식스의 기술은 투자자들에게만 독점되는 것은 아니다. 크리스마스는 이 스타트업이 11명의 잠재적 파트너와 "다양한 수준의 대화"를하고 있으며 몇 년 내에 프리미엄 SUV 및 기타 대형차량에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Envisics는 또한 소형차량에 적합한 3세대 홀로그램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5년경에 준비 될 것으로 기대한다.
궁극적으로이 기술을 현실화하는 데있어 많은 무거운 짐은 자동차제조업체에서 비롯된다. Envisics는 차량 외부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카메라, 레이더 센서 또는 라이더 센서 나 차량이보고있는 내용을 이해할 수있는 중앙프로세서가 아닌 기본 디스플레이기술만 만든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Envisics의 홀로그램 기술을 처음부터 매력적으로 만드는 실제 사용사례와 함께 이러한 시스템을 직접 구축해야한다. Christmas는 Envisics의 기술을 완전한 솔루션이 아니라 "3차원 빈 캔버스"라고 설명한다. 이는 자동차제조업체가 기술을 실제로 사용할 대상을 결정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자율주행기능을 제공하려는 자동차회사에게는 외부 세계에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이 필수적 일 수 있다. 자동차제조업체들이 몇 년 전에 말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는 오랫동안 실행 가능하지 않을 것이며 , 인간은 가까운 미래를 위해 순환해야 할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Envisics가 그 현실의 일부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불명확한 부분에 주의를 끌고 '당신은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셋, 둘, 하나, 가라'고 말할 수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자동차가 제어력을 제공하는 이유를 즉시 이해할 수있는 능력은 정말 중요한 이점이다."
글쓴이는 Jared Newman. Cincinnati 전초 기지에서 앱과 기술을 다루고 있다. 그는 또한 두 개의 뉴스레터, Cord Cutter Weekly 와 Advisorator에 기고한다.
 

 

 
홀로그램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자율차,드론, 교통, 에너지,기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