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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로등, 신호등, 환경센서, 탄소발자국 카운터, 스마트폰 충전기, Wi-Fi 액세스 포인트, CCTV 포인트 역할을하는 스마트폴 (S-pole) 네트워크를 올해 26개에서 216개로 확대 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폴 가이드라인은 또한 자율주행 및 통신기술이 C-ITS (협동-지능형교통시스템) 및 5G신호중계기를 통해 연결되는 '미래를위한 기반'을 포함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1/05/31 [08:30]

서울시는 가로등, 신호등, 환경센서, 탄소발자국 카운터, 스마트폰 충전기, Wi-Fi 액세스 포인트, CCTV 포인트 역할을하는 스마트폴 (S-pole) 네트워크를 올해 26개에서 216개로 확대 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폴 가이드라인은 또한 자율주행 및 통신기술이 C-ITS (협동-지능형교통시스템) 및 5G신호중계기를 통해 연결되는 '미래를위한 기반'을 포함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1/05/31 [08:30]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1880495

성동지구의 프로젝트 분석결과 12 ~ 21%의 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서울시는 가로등, 신호등, 환경센서, 탄소발자국 카운터, 스마트폰 충전기, Wi-Fi 액세스 포인트, CCTV 포인트 역할을하는 스마트폴 (S-pole) 네트워크를 올해 26개에서 216개로 확대 할 예정이다.

2월에 출시된 이 기둥 즉 전봇대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 될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드론과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가능성도 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2909101265902

이원목서울시 스마트시티정책국장은 “S전봇대는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로 경관, 안전, 편의성을 높이면서 비용을 절감 할 수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기차 충전에서 드론 관련 기술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여 더 스마트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 할 것이다."

청계천 근처 스마트폴

맞춤형 스마트 폴

시내 한강공원 일대에는 CCTV 카메라가 장착된 맞춤형 스마트폴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이상 음 감지 CCTV' 기능을 통해 도시의 비상대응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정상적인 소리가 감지되면 CCTV카메라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회전하여 영상을 캡처한다. 또한, 도시는 기둥에 "지능형 경고등"을 추가 할 수 있다. 사이렌과 같은 소리를 냄으로써 이 조명은 비상사태를 경고하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즉각적인 도움을받을 수 있도록한다.

확장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시 (SMG)는 이번 달에 10개의 유연한 모델을 설치했다. 모델에는 주변 환경의 필요에 따라 추가하거나 결합할 수있는 기능세트가 있다.

비용 절감

서울시는 이 프로젝트가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으며 성동지구를 분석한 결과 12 ~ 21 %의 비용이 절감되었다.

성동구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신호등, 가로등 및 CCTV를 별도로 설치했을 때 총 설치 비용은 미화 30,740-36,240 달러였다. 그러나 2021년 이러한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폴의 총 비용은 27,240 ~ 28,860 달러였다.

서울시는 정보서비스기반 물체인식 적용 방안, S-DoT 기반도시현상 분석 (서울의 데이터수집 IoT 센서), 도시안내 QR코드 등 폴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이 스마트폴 가이드라인은 또한 자율주행 및 통신기술이 C-ITS (협동-지능형교통시스템) 및 5G신호중계기를 통해 연결되는 '미래를위한 기반'을 포함한다. Cities-today.com을 통해

아래는 뉴스1에서 소개한 스마트폴

서울시 스마트폴(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4개 자치구에 스마트폴 19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도로 곳곳에 복잡하게 설치돼 있는 가로등·신호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CCTV와 같은 ICT 기술을 결합시킨 스마트도시의 핵심 인프라다.

앞서 서울시는 올 2월 서울광장, 숭례문, 청계천변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장소 6곳에 처음으로 26개 스마트폴을 시범 설치했다.

올해 스마트폴 190개가 신규 설치되는 자치구는 △구로구 △동작구 △강동구 △종로구다.

구로구·동작구는 국토교통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된 자치구로, 국비를 지원받는다. 일부 시비·구비도 투입된다.

강동구·종로구는 낡은 도시 인프라를 바꾸는 도로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스마트폴 구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자치구다. 각각 10억씩, 총 20억원 전액 시비로 투입된다.

시는 스마트폴 190개 추가 구축이 완료되면 민간기업이 신기술·제품을 실증할 수 있도록 '스트리트 랩(Street Lab)'으로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차도나 골목길, 산책길 등 다양한 도로환경에 구축되는 만큼 상권·교통·도시현상 분석·개선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한강공원에도 CCTV를 탑재한 맞춤형 스마트폴 설치를 추진한다. 개량형 표준모델을 하반기 중 마련해 연말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름철 장마 기간 침수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시민 안전을 높인다는 목표다.

또 하반기엔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기능이나 드론 스테이션을 장착하는 '스마트폴 기능 고도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충전소 부족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단에 장착한 드론스테이션을 통해 드론을 이용한 재난감시‧인명구조 등에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서울시가 스마트폴 시범구축을 완료하고, 구축운영지침을 발표한 후 전국 30여개의 지자체로부터 구축에 대한 문의와 실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21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 스마트폴 표준모델과 구축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해 스마트폴 전국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도시전역에 널리 설치돼 있는 가로등·신호등 같은 도로시설물을 스마트도시 기반시설로 진화시킨다는 목표로 스마트폴 표준모델과 구축운영지침 수립을 이달 완료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앞으로 신규 설치·교체되는 가로등·신호등에 적용해 나가겠다"며 "올 하반기에는 전기차 충전, 드론 등 스마트도시에 새롭게 요구되는 기능을 개발해 더욱 똑똑한 도시기반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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