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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소도시] 자율주행자동차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무인 미래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시를 준비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에 도요타는 수소로 구동되는 미래형 프로토타입 도시를 건설한다. 도요타는 우븐 시티(Woven City)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5/14/toyota-is-building-a-futuristic-prototype-city-powered-by-hydrogen/

JM Kim | 기사입력 2021/05/17 [00:00]

[토요타 수소도시] 자율주행자동차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무인 미래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시를 준비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에 도요타는 수소로 구동되는 미래형 프로토타입 도시를 건설한다. 도요타는 우븐 시티(Woven City)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5/14/toyota-is-building-a-futuristic-prototype-city-powered-by-hydrogen/

JM Kim | 입력 : 2021/05/17 [00:00]

자율주행자동차를 광범위한 현실로 만들기위한 대부분의 초점은 자동차 자체, 특히 주변 세계를 안전하게 인식하고 상호 작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에 있다. , 센서, 카메라, 라이더 등은 모두 AI와 기계학습을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있다. 하지만 자동차가 전부가 아니라면 어떨까? 무인 미래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시를 준비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어쨌든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제조업체가 베팅하고 있는 것이다.  

도쿄 남부의 후지산 기슭에 있는 도요타는 우븐 시티(Woven City)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미래형 프로토타입 도시에 대한 계획은 2020 CES에서 공개되었으며 지난 2월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 도요타는 일본 석유 회사인 ENEOS와 협력하여 도시의 동력원이 될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수소 구동

수소는 유망하고 복잡한 동력원이다. 에너지 밀도는 질량 기준으로 휘발유의 거의 3배이지만 부피 기준으로 보면 밀도가 훨씬 적다. , 동일한 부피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얻으려면 압축해야 한다. 현재 ENEOS는 일본 각지에서 45개의 상업용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요타의 Mirai는 수소를 사용한다 (2021모델에는 6년 무료 연료가 제공된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ENEOS는 우븐 시티(Woven City) 근처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고 그곳에서녹색 수소를 생산하여 도시의 연료 전지 발전기에 공급할 것이다. 또한 공급 및 수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소 공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수소 연료 전지가 "매우 어리 석다"라는 Elon Musk의 의견은 신경 쓰지 말라).

 

ENEOS의 사장인 Katsuyuki Ota우리는 수소 에너지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수소의 잠재력을 완전히 탐구하기 위해 도요타와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수소 기반 라이프 스타일 창조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태양 전지판은 또한 도시의 에너지 수요의 일부를 공급할 것이다.

  

스마트, 친환경, 통합

우븐 시티(Woven City)의 친환경 동력원은 프로토 타입이 결합할 미래형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다 

이 도시의 스마트 홈은 주민들의 쓰레기를 자동으로 꺼내고 냉장고를 보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식료품 쇼핑 로봇을 사용할까?). 센서 기반 AI는 주민들의 건강도 모니터링 할 것이다. 사람들이 이러한 종류의 "서비스"를 환영할지 아니면 사생활 침해로 간주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우븐 시티(Woven City) 거주자는 도요타 직원과 그 가족, 퇴직자, 과학자 등을 포함한다. 이미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했고, 회사는 처음에는 2,000명의 주민과 함께 도시를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할 계획이다

 

모든 형태의 인프라에 내장된 센서는 주변과 도로 상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차량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예측에 따르면 2040년까지 매년 최대 3,300만 대의 자율주행차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예측은 한눈에 파악해야 한다. 최근 5년 전까지 만해도 기업들은 2020 년까지 완전한 자율성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AI 전체와 같은 자율주행자동차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려워 보이며대중의 신뢰는 말할 것도 없고 안전성, 효율성, 도시 물류 개선을 의미한다면 시장에 출시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가치가 있다.

 

“이렇게 작은 규모라도 처음부터 완전한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도시 인프라를 위한 디지털 운영 체제를 포함한 미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이다. 사람, 건물 및 차량이 모두 연결되고 데이터와 센서를 통해 서로 통신하므로 가상 및 물리적 영역 모두에서 연결된 AI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도요타 모터의 사장인 Akio Toyoda가 말했다.

 

도요타의 우븐 시티(Woven City)실험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지켜보는 것은 무인자동차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술, 청정 에너지, 주민들이 센서에 대한 온갖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생활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에 대한 미래를 알려주는 일상 생활의 렌즈가 될 수 있다.

 

도요타는 실제로 1890년대에 증기 동력 직기를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우븐 시티/Woven City"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이 경우, 미래 도시를 위한 기술, 인프라 및 서비스가 하나로 엮여 있다. 건설은 202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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