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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새로운 면역요법은 암을 내부에서 죽이기 위해 이중 교배한다. 면역체계와 암 사이의 공정한 싸움에서 면역체계가 대부분의 경우 이긴다. 그러나 암은 공정하게 싸우지 않는다. 암은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속임수를 사용한다. 암은 자신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주변에 자체 미세 환경을 만들어 영양분을 흡수하고 해당 부위의 면역반응을 약화시킨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1/05/14 [20:53]

[암치료] 새로운 면역요법은 암을 내부에서 죽이기 위해 이중 교배한다. 면역체계와 암 사이의 공정한 싸움에서 면역체계가 대부분의 경우 이긴다. 그러나 암은 공정하게 싸우지 않는다. 암은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속임수를 사용한다. 암은 자신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주변에 자체 미세 환경을 만들어 영양분을 흡수하고 해당 부위의 면역반응을 약화시킨다.

박민제 | 입력 : 2021/05/14 [20:53]

 

새로운 면역요법은 암을 내부에서 죽이기 위해 이중 교배한다.

연구자들은 질병을 없애기 위해 이전에 암에 의해 납치 된 면역 세포를 재 프로그래밍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질병을 없애기 위해 이전에 암에 의해 납치된 면역세포를 재프로그래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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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교활한 속임수 중 하나는 숙주의 면역세포를 조작하여 종양과 싸우는 대신 종양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매사추세츠종합병원 (MGH)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세포를 암 살해자로 다시 전환시켜 면역세포를 뒤집었다.

면역체계와 암 사이의 공정한 싸움에서 면역체계가 대부분의 경우 이긴다.  그러나 암은 공정하게 싸우지 않는다. 암은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속임수를 사용한다. 암은 자신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주변에 자체 미세 환경을 만들어 영양분을 흡수하고 해당 부위의 면역반응을 약화시킨다.  

이를 수행하는 가장 악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조절T세포 (Tregs)라고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가로채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세포는 면역체계가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신체 자체의 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한다. 그러나 일부 유형의 암은 선택적으로 Tregs를 미세환경으로 유입시켜 종양을 죽이는 다른 면역세포와 싸우게하여 면역세포가 암을 죽이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새로운 연구를 위해 연구자들은 이런 암의 교묘한 전략을 뒤집었다. 그들은 그 Tregs를 종양과 싸우는 T세포로 변환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는 종양 내부에서 외부를 파괴하는 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다른 면역세포가 칩인 할 수 있도록한다.

연구의 주저자 Rakesh Jain은 "종양 미세환경의 요소 중, 우리는 치료학적으로 기능을 변경하여 (재프로그래밍이라고 알려진 전략) 암세포를 보호하는 대신 암세포를 죽임으로써 교 모세포종에서 Tregs의 우선 축적을 이용했다.  "이미 이들 종양에 존재하는 Tregs는 재 프로그래밍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전략은 항 종양 면역세포의 추가 모집에 의존하지 않는다. 뇌종양에서 성공적인 면역치료를 방해하는 또 다른 장벽이다."

연구팀은 생존율이 낮은 뇌암의 치료하기 어려운 형태인 인간 교 모세포종을 가진 쥐를 대상으로 이 기술을 테스트했다. 그들은 αGITR이라는 항체를 사용했는데, 이는 암을 방어하는 Tregs를 암과 싸우는 CD4 이펙터 T세포로 재 프로그래밍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것은 면역체계의 작용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되는 면역 체크포인트 차단제 (ICB)라고하는 기존 약물로 뒷받침되었다.

그리고 확실히 생쥐의 생존시간이 연장되었다. 어떤 경우에는 종양이 완전히 박멸되었을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이 나중에 암세포를 생쥐에 다시 도입했을 때 그들의 면역체계는 여전히 이들과 싸울 준비가되어있었다.

연구결과가 유망한 것처럼 들리겠지만, 이러한 결과는 지금까지 쥐에서만 발생했으며 반드시 인간에게 전달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가 검사는 전통적으로 기술에 잘 반응하지 않았던 뇌암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요법을 사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게재되었다. 출처 : 매사추세츠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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