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페리여행 조차도 자율적이고 전기로 가는 페리를 탄다.  독일의 이니셔티브 CAPTN는 자율전기페리를 설계했다. 우선은 컨셉 디자인이지만  

Vaiaro을 선보였다.  킬대학과 협력하여 구상된 이 페리는 킬시를 양분하는만을 가로 질러 운행하게된다.  디자인 프로토타입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대중교통이 어떤 모습 일지에 대한 흥미로운 미리보기를 제공한다.

 

 

 

CAPTN Vaiaro 자율 전기 페리 컨셉

CAPTN Vaiaro 자율 전기 페리 컨셉 

 

기술적 세부사항은 거의 없지만 Clean Autonomous Public Transport Network의 약자인 CAPTN은 Vaiaro 페리가 전기추진시스템을 활용하여 조용하고 배기가스가없는 여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페리는 자율페리로 스스로 조종 할 것이다. 자율 순항을 통해 페리가 지속적으로 운행 될 수 있으므로 Kiel 주민들은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쉽게 만을 건너 갈 수 있다.

 

 

페리 컨셉의 두 가지 디자인이 특히 인상적이다. 하나는 유리로 둘러싸인 직사각형 페리 본체를 보여주며, 가운데를 바로 자르는 등 지느러미가 있다.

 

 다른 하나는 눈에 띄는 격자 모양의 덮개가있는 페리 터미널처럼 보이며, 선착장에서 분리되어 베이를 가로질러 다음 착륙장으로 이동한다. 두 디자인 모두 자전거를위한 공간이 있어 승객이 차나 버스를 타지 않고도 도시를 쉽게 돌아 다닐 수 있다.

 

CAPTN Vaiaro 자율 전기 페리 컨셉

Vaiaro 내부 

CAPTN은 두 가지 디자인 중 하나가 방문자의 트래픽을 도시로 유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Vaiaro  YouTube 동영상  따르면 "새로운 페리는 또한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 것이다."  “미래에 관광객들은 Kiel에 가면 반드시 새로운 페리를 타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Vaiaro는 최근 몇 주 동안 우리가 본 최초의 무공해 해양 운송 페리의 콘셉이 아니다. 지난달 말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Kurt Strand는 바람이 없을 때에도 작동하는 접이식 태양열 돛으로 구동되는 페리를 선보였다. 플로리다라는 이름의 이 놀라운 525피트 슈퍼요트 컨셉트가 공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