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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안] 숙주 작물의 뿌리에서 공생하여 식물과 함께 자라는 “다크 패테이트 내 생균”이라고하는 미생물 균류의 혼합물이다. 이들의 주요기능은 광합성을 통해 흡수된 이산화탄소를 물과 접촉시 분해되기 쉬운 곰팡이 멜라닌 화합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이 화합물은 토양미세응집체 (장기 탄소저장에 도움이되는 산소없는 환경을 제공하는 토양의 작은 덩어리)에 침전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1/04/07 [20:28]

[기후변화대안] 숙주 작물의 뿌리에서 공생하여 식물과 함께 자라는 “다크 패테이트 내 생균”이라고하는 미생물 균류의 혼합물이다. 이들의 주요기능은 광합성을 통해 흡수된 이산화탄소를 물과 접촉시 분해되기 쉬운 곰팡이 멜라닌 화합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이 화합물은 토양미세응집체 (장기 탄소저장에 도움이되는 산소없는 환경을 제공하는 토양의 작은 덩어리)에 침전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1/04/07 [20:28]

 

 

간단한 종자 처리는 작물이 포집하는 대기 중 탄소의 양을 크게 늘릴 수 있으며 더 오래 지하에 저장할 수 있다.

DELLE CHAN

근본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2가지 도전인 기후변화와 토양파괴는 단순한 불균형으로 귀결된다. 공기 중에 탄소가 너무 많고 땅에는 필요한 탄소가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Guy Hudson과 Tegan Nock에게 해결책은 명백하다.

듀오는 미생물 균류와 박테리아를 통해 대기에서 탄소를 제거하는 방법인 "미생물 매개 탄소격리"라는 용어를 전문으로하는 호주농업기술 스타트업 Soil Carbon Co의 공동설립자이다. 문제의 기술은 종자에 적용되는 생물학적 처리로 대기 중 탄소를보다 안정된 화합물로 전환한 다음 수세기 동안 지하 깊숙이 저장할 수 있다.


종자 처리의 별 성분은 숙주 작물의 뿌리에서 공생하여 식물과 함께 자라는 “다크 패테이트 내 생균”이라고하는 미생물 균류의 혼합물이다. 이들의 주요기능은 광합성을 통해 흡수된 이산화탄소를 물과 접촉시 분해되기 쉬운 곰팡이 멜라닌 화합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이 화합물은 토양미세응집체 (장기 탄소저장에 도움이되는 산소없는 환경을 제공하는 토양의 작은 덩어리)에 침전된다. Nock이 설명했듯이, 그것은 공기와 토양 모두에 대해 윈윈 상황을 만든다. “탄소는 토양의 수분보유 능력을 증가시키고 식물에 유익한 영양소를 포획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수확량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Nock와 Hudson은 Soil Carbon Co의 기술이 엄격한 과학에 뿌리를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는 비영리연구기관인 SoilCQuest가 최대 주주이기도하다. Hudson은 “이는 ​​우리가 기후기술에 정말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무결성과 과학적 견고함을 보장한다. 투자자 매각 : 2020년 6월 Soil Carbon Co는 홍콩의 거물인 Li Ka-shing의 민간투자부문인 Horizons Ventures가 이끄는 라운드에서 종자자금으로 천만 호주달러 (550 만 파운드)를 모금했다.

이 자본 투입은 Soil Carbon Co가 주류가 될 수 있도록한다. Nock와 Hudson은 현재 호주와 미국에서 카놀라, 대두, 밀과 같은 작물에 종자 처리를 시도하고 있으며, 2021년 후반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와 협력하여 기존 농업에 기술을 통합하고 있다.  Hudson은 “우리의 일정은 기후위기에의해 결정되므로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많은 재배자들에게 우리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Soil Carbon Co의 기술의 주요 판매 포인트는 무경운 농업과 같은 오늘날 실행되는 많은 재생농업방법과 달리 저렴하고 채택하기 쉽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농민이해야 할 일은 작물에 미생물을 접종하고 (냉동건조된 형태로 판매될)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확장성이 뛰어나게 해야한다. Hudson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명의 농부가 있으며, 매일 대기와 토양이 교차하는 곳에서 일하며 그 인터페이스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작은 팬과 같은 작물형태의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탄소를 토양으로 빨아들인다. 이것은 우리가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양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확실히 우아한 해결책이다. 기후재앙을 피하고 더 푸른 미래를위한 씨앗을 뿌릴 수있는 해결책이다. Hudson은 “우리 기술이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청정경제로 전환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기를 바란다. 기후변화를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인류에게 기후변화와 싸울 기회를 주고 싶다."

Wired.com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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