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자율기계는 감정을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미 육군연구원들은 감정표현의 효과가 전략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상대방의 행동이 상대방의 의도를 드러내기에 불충분한 경우에만 감정표현을 처리하고 영향을받는다.

육군연구는 행동과 비언어적 신호가 협력 촉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보다 완벽한 그림을 제공함으로써 최첨단 자율성 연구가 진전되었다. 연구원들은 군인들과 효과적으로 협력 할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및 개인 비서와 같은 자율기계 설계지침을 갖다 놓았다.

캘리포니아 플라야비스타에있는 CCDC ARL West 미 육군전투능력개발사령부 육군연구소의 컴퓨터과학자 Celso de Melo 박사는 일본기후대학의 Kazunori Terada박사와 공동으로 최근 Scientific Reports에 논문을 발표했다. AI감정표현이 협력을 형성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을 대신하여 작동하는 자율기계는 사회에 널리 퍼질 준비가되어 있다고 de Melo는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계가 성공하고 여러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사람들이 기계를 신뢰하고 서로 협력 할 수 있어야한다.

"인간 협력은 역설적이다."라고 de Melo는 말했다. “개인은 무임승차자가 되는 것이 낫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협력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협력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종종 협력한다. 이 연구는 전략과 신호의 영향에 특히 초점을두고 협력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전략은 개인이 일회성 또는 반복적인 상호작용으로 행동하는 방식을 정의한다. 예를 들어, tit-for-tat는 개인이 이전 상호작용에서 행동한 상대방으로 행동해야 함을 지정하는 간단한 전략이다.

시그널링은 개인간에 발생할 수있는 의사소통을 말하며, 언어적 (예 : 자연어 대화) 및 비언어적 (예 : 감정 표현) 일 수 있다.

차세대전투차량 육군현대화 우선순위 및 자율성을위한 육군우선연구영역을 지원하는이 연구 노력은 군인과의 협력을 촉진하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지능형 자율시스템 개발에 이런 통찰력 적용을 목표로한다.

"감정표현이 협력을 형성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de Melo는 말했다. 예를들어, 상호협력 후 미소를 짓는 것은 더 많은 협력을 장려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착취한 후 미소를 짓는 것은 자신에게만 유익한 결과여서 협력을 방해한다.”

감정표현의 효과는 전략에 의해 조절된다고 그는 말했다. 상대방의 행동이 상대방의 의도를 드러내기에 불충분한 경우에만 감정표현을 처리하고 영향을받는다.

예를들어 상대방이 매우 경쟁적으로 행동하면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고 심지어 불신한다.

“우리의 연구는 협력에 대한 전략과 감정표현의 결합된 효과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라고 de Melo는 말했다. “자율시스템설계를위한 중요한 실용적인 응용프로그램이 있으며, 행동과 감정 디스플레이의 적절한 조합이 병사들의 협력을 극대화 시킴을 안다. 이러한 시스템의 감정표현은 텍스트, 음성 및 비언어적 (가상 또는 로봇) 신체를 통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 될 수 있다.”

de Melo에 따르면, 팀은 협력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미래의 병사들이 이와 같은 연구로부터 혜택을받을 것이라고 낙관한다.

“이 통찰력은 군인과 비언어적으로 행동하고 의사소통 할 수있는 사회적으로 지능적인 자율기계의 개발에 중요하다. 미래의 군대에서 인간에이전트팀 구성을 크게 향상시키거나 인공지능팀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육군연구원으로서 이 연구는 중요하다."

이 연구의 다음 단계에는 협력을 촉진하는데있어 비언어적 신호전달 및 전략의 역할에 대한 추가 이해를 추구하고 군인과의 행동 및 의사소통을위한 다양한 어포던스를 가진 다양한 자율시스템에 이 통찰력을 적용하려 한다. TechXplo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