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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넷

[소프트뱅크의 자체 AI 칩?] 손정의, '차세대 엔비디아' 꿈꾸며 소프트뱅크 AI 칩 개발 박차. 엔비디아를 따라 잡으려는 기업들은 누구인가?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영국의 반도체 설계 회사 ARM은 모바일 기기 칩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4/12/26 [10:47]

[소프트뱅크의 자체 AI 칩?] 손정의, '차세대 엔비디아' 꿈꾸며 소프트뱅크 AI 칩 개발 박차. 엔비디아를 따라 잡으려는 기업들은 누구인가?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영국의 반도체 설계 회사 ARM은 모바일 기기 칩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4/12/26 [10:47]

 

손정의, '차세대 엔비디아' 꿈꾸며 소프트뱅크 AI 칩 개발 박차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차세대 엔비디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엔비디아의 주력 제품과 경쟁할 자체 AI 칩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손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소프트뱅크의 미래를 AI 반도체 시장에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정의의 AI 칩 개발 계획 상세 분석

손 회장의 계획은 단순히 기존 칩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AI 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칩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소프트뱅크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ARM을 활용한 칩 설계: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영국의 반도체 설계 회사 ARM은 모바일 기기 칩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ARM의 뛰어난 설계 능력을 활용하여 AI 연산에 최적화된 칩을 개발할 계획이다. ARM의 기술력과 소프트뱅크의 자본력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 칩 사업부 신설: ARM 내부에 AI 칩 개발을 전담하는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는 AI 칩 개발을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닌, 소프트뱅크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 2025년 양산 목표: 소프트뱅크는 2025년 봄에 AI 칩 시제품을 완성하고, 같은 해 가을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시장 선점을 위한 발 빠른 행보로 해석된다.
  • TSMC와의 협력 가능성: 칩 생산은 대만의 TSMC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TSMC는 세계 최고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로서, 최첨단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TSMC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AI 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수천억 엔 규모의 투자: 소프트뱅크는 AI 칩 개발에 수천억 엔에 달하는 막대한 초기 개발 비용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손 회장이 이 프로젝트에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 데이터센터 및 로봇 사업 확장: 소프트뱅크는 자체 개발한 AI 칩을 데이터센터 및 로봇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칩 개발을 넘어 AI 기반의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 그래프코어 인수: 소프트뱅크는 과거 AI 칩 개발 회사인 그래프코어를 인수하며 AI 기술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는 자체적인 칩 개발뿐 아니라, 유망한 기업 인수를 통해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손 회장의 이러한 움직임은 엔비디아가 장악하고 있는 AI 반도체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특히, ARM의 기술력과 소프트뱅크의 막대한 자본력이 결합된다면, 엔비디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엔비디아의 주요 경쟁 칩 개발 업체들

소프트뱅크 외에도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칩 개발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 AMD: AMD는 CPU와 GPU 모두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AI 연산에 특화된 GPU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Instinct MI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H100 GPU와 경쟁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인텔: 인텔 역시 CPU 시장의 강자이지만, 최근에는 GPU 및 AI 칩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Ponte Vecchio GPU는 데이터센터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 퀄컴: 퀄컴은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 시장의 강자이지만, AI 추론에 특화된 칩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AI 칩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세레브라스 시스템즈 (Cerebras Systems): 웨이퍼 스케일 엔진(WSE)이라는 거대한 칩을 개발하여 기존 칩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삼바노바 시스템즈 (SambaNova Systems): 재구성 가능한 데이터플로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AI 연산에 최적화된 칩을 개발하고 있다.
  • 구글: TPU(Tensor Processing Unit)라는 자체 AI 칩을 개발하여 자사의 데이터센터 및 AI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외부 판매도 고려 중이다.
  • 애플: 자체 개발한 M 시리즈 칩에 AI 연산 기능을 강화하여 Mac 및 iPad 등 자사 제품에 탑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AI 칩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며, 향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인해 고성능 AI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소프트뱅크의 AI 칩 개발 계획 구체화, 소프트뱅크 산하 영국 Arm은 2025년 봄까지 AI 칩 프로토타입을 제작, 가을에 양산에 들어간다.

소프트뱅크의 AI 전략

손 마사요시 회장은 총 10조엔(약 88조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를 AI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하려 한다. 이를 위해:

  • AI 칩 사업부를 신설하고 TSMC와 생산 논의를 진행 중
  • 2026년까지 데이터센터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프로젝트 '이자나기'를 통해 1000억 달러 규모의 AI 칩 벤처 설립을 계획

엔비디아 경쟁 구도

현재 AI 가속기 시장은 엔비디아가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며, 주요 경쟁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

기존 기업

  • AMD: 최근 MI325X를 발표하며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
    4
  • 인텔: 가우디 프로세서로 시장 진입
    7

신생 기업

  • 세레브라스: 웨이퍼 스케일 엔진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4
  • 삼바노바: 새로운 칩 아키텍처 개발
    4

빅테크 기업들의 도전

  • 구글, 메타, 애플, 오픈AI 등이 자체 AI 가속기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3
  • 브로드컴에 칩 설계를 의뢰하며 '탈 엔비디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 구도 속에서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은 2030년까지 63%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g-enews.com

 

news.mt.co.kr

 

ajunews.com

 

chosun.com

 

ekoreanews.co.kr 

 

 

 

소프트뱅크의 자체 AI 칩?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립자인 마사요시 손은 차세대 엔비디아 기업을 만드는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손은 엔비디아의 주요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자체 AI 컴퓨터 칩을 개발하는 방법에만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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