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AI넷

[기술 슈퍼사이클이 다가온다] 미래학자 에이미 웹이 "기술 슈퍼사이클"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전망한다. AI, 바이오테크, 스마트 센서라는 세 가지 큰 기술 트렌드가 수렴되려고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붙잡거나 이 물결에 올라타야 한다.

https://www.freethink.com/artificial-intelligence/technology-supercycle

JM Kim | 기사입력 2024/11/04 [00:00]

[기술 슈퍼사이클이 다가온다] 미래학자 에이미 웹이 "기술 슈퍼사이클"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전망한다. AI, 바이오테크, 스마트 센서라는 세 가지 큰 기술 트렌드가 수렴되려고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붙잡거나 이 물결에 올라타야 한다.

https://www.freethink.com/artificial-intelligence/technology-supercycle

JM Kim | 입력 : 2024/11/04 [00:00]

 

기술 슈퍼사이클이 다가온다.

 

2010년대에 비영리 단체 그룹이 웨스트버지니아의 실직한 석탄 광부를 대상으로 코딩 워크숍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미래학자이자 작가인 에이미 웹은 신기술에 대한 연례 컨퍼런스인 EmTech MIT 2024에서 이 계획은 쇠퇴하는 산업의 소외된 근로자들을 "실리콘 밸리의 고소득 직업에 고용될 준비가 된 전문 코더"로 재교육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과가 없었다. 워크숍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거나 광부들이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HTML이다.

 

"물론, [HTML] 인터넷을 구동하는 언어이다." 웹이 설명했다. "하지만 2018년 이후로 기본적으로 자동화되었다. 방법을 아는 건 좋지만 필수는 아니다. 당시에는 AI가 미래였다." 이 주제를 중심으로 재교육을 조직했다면 일부 광부는 직업을 바꾸는 데 더 수월했을 것이다. 시설을 효율적인 지하 데이터 저장 센터로 전환하는 것과 같이 대체 수익원에 투자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던 많은 석탄 채굴 회사와 달리, 교육자들은 미래의 추세에 베팅했지만 올바른 것은 아니었다.

웨스트버지니아주의 많은 광산 지역이 기술 발전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녀는 우리가 AI, 바이오테크, 스마트 센서라는 세 가지 상호 보완적이고 점점 더 상호 연결된 연구 분야의 발전이 바퀴와 증기 엔진과 비슷한 정도로 우리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킬 "기술 슈퍼사이클"의 정점에 있다고 예측한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기업과 기업가가 아직 실현되지 않은 투자 기회를 파악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밝힌다.

 

슈퍼사이클 설명

웹은 기업 전략가에게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하는 회사인 Future Today Institute에 대해 "우리 방법론은 상당히 견고하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뉴스 헤드라인이 아니라 투자 패턴, 학술 저널, 특허 상표를 살펴본다." 다가오는 슈퍼사이클의 첫 징후는 2017년과 2018년 사이에 나타났다. 웹은 자신의 책 [빅 나인: 기술 거물과 그들의 사고 기계가 인류를 어떻게 왜곡할 수 있을까?]를 조사하고 있었다. "우리는 AI를 연구하는 많은 회사가 생명공학과 합성생물학에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다음 질문은: ? 언뜻 보기에 이 분야들은 공통점이 거의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한 분야에서의 획기적인 진전이 다른 분야에서의 획기적인 진전으로 이어지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웹은 "AI를 생물학과 결합하면" 연구자들이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이 추가 기술로 할 수 있는 일과는 거리가 멀다. 그들은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고 로봇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유기체를 가져와 새로운 유기체를 발명하여 새롭고 향상된 목적을 갖는 합성 생물학을 살펴보세요. AI와 로봇 없이는 그럴 수 없다. 도움이 필요하다."

 

생명공학에 AI가 필요한 것처럼 AI에도 스마트 센서가 필요하다. "AI는 슈퍼사이클의 기초 계층이지만 AI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고급 센서가 필요하다. 오늘날 대규모 언어 모델의 과제 중 하나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되었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모든 대기업은 거의 인터넷 전체를 스크래핑했다. AI에서 더 많은 것을 얻으려면 언어 모델에서 액션 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실제 세계, 시각 및 비디오 데이터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웹은 들어오는 기술 슈퍼사이클의 세 번째이자 가장 덜 알려진 구성 요소인 스마트 센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웹은 스마트 안경과 이식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우리의 기본 가젯인 스마트폰이 잘 문서화된 고원에 도달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Chat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이 개선되려면 공개적으로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정보 외의 다른 데이터 소스가 필요하다. Meta의 마크 주커버그가 최근 도입한 것과 같은 스마트 안경은 AI에 실제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더욱 정교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세상

Future Today Institute의 연구자들은 CIPHER라는 약어를 사용한다. "모순, 변주, 관행, 해킹, 극단, 희소성"이라는 약어는 기술 부문의 변혁적 추세를 식별하는 데 사용된다. 이 여섯 가지 기준을 함께 관찰하면 특정 현상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진짜이고 장기적인 추세임을 알 수 있다.

 

"포스퀘어 같은 초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기억하는가?" 웹은 그런 유행의 예를 들어달라고 요청받았을 때 이렇게 말했다. "어디에 가서 모바일 앱으로 체크인한 다음 디지털 배지를 받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모두가 그 배지가 미래라고 생각했다. 유행이었고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모달리티일 뿐, 진짜 트렌드는 아니었다. 진짜 트렌드는 사실 매우 지루했지만, 또한 매우 중요했다. 그것은 위치 기반 서비스였다."

 

이전 유행을 연구하면 현재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은 모두가 채팅봇 경험 측면에서 생성 AI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추세는 다양한 출처의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당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ChatGPT와 같은 서비스는 AI 붐의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 미래의 AI 봇은 순전히 텍스트 기반이 아닐 것이다. 사용자는 AI 봇을 보고 상호 작용할 수 있고, 봇은 사용자, 앱 및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이것이 기업과 기업가가 대비해야 할 미래이다.

 

투자 전략

기업이 현재의 흐름에 삼켜지지 않고 기술 슈퍼사이클의 물결을 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웹의 답변은 간단하면서도 복잡하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광산 회사가 한 것과 반대의 일을 해야 한다. 쓸모없게 될 서비스를 축소하고 슈퍼사이클이 창출할 새로운 수익원에 투자해야 한다.

 

문제는 혁신으로 인해 사업 모델이 위협받는 많은 회사가 전자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항공사와 항공우주를 포함하여 많은 회사가 운송을 줄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그들이 미래를 위해 재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오늘날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는 내일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탄탄한 사업 전략을 개발하는 것 외에도 기술 슈퍼사이클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빅테크 기업에서 워싱턴 관료에 이르기까지 이 분야의 다른 행위자들의 반응도 예상해야 한다. 혁신 기술, 특히 AI에 대한 정부 규제는 고려해야 할 특히 중요한 주제이다. 특히 머신러닝이 경제와 개인의 삶에서 더 크고 침습적이며 확장하여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술 슈퍼사이클은 증기 기관 규모의 사회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AI 규제에 대한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규제가 너무 적으면 독점이 형성되어 기업의 책임을 회피하고 국가 및 국제 수준에서 새로운 기술의 불평등한 분배를 심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규제가 너무 많으면 혁신을 방해하고 기존 리더를 고착시키며 기업이 감독을 받지 않는 곳에 매장을 차리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해로울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극단은 슈퍼사이클을 강화하기보다는 방해하여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늦추고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제한한다.

 

웹은 유럽 연합에서 그랬던 것처럼 규제에 집중하는 대신 "기업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하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옹호하며 "오늘날 존재하는 규제 및 정책 결정의 개념은 이러한 모든 획기적인 기술이 있기 전에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는 무언가가 바뀌어야 한다는 어떤 증거보다 설득력 있는 증거이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악화시킨다는 주장이 많이 제기되었지만(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사용자를 하나로 모으는 대신 정치적 양극화와 잘못된 정보 확산에 기여한다는 주장을 생각해 보라) 웹은 올바른 태도와 의도가 있다면 다가올 슈퍼사이클이 실제로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연대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이 변화의 순환에 접어들면서, 당신이 베이비붐 세대이든 밀레니얼 세대이든 상관없다. 살아있는 모든 사람은 전환 세대의 일부이다.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석탄 광산에서 한 것처럼 할 수도 있다. 발꿈치를 박고 현상 유지를 시도하고, 그 결과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기술 슈퍼사이클, AI, 바이오테크, 스마트 센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