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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 남성 불임증] 코로나19는 남성의 정자를 죽이고 고환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생식능력에 재앙이 될 수 있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1/01/30 [20:08]

[코로나확진자 남성 불임증] 코로나19는 남성의 정자를 죽이고 고환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생식능력에 재앙이 될 수 있다

박민제 | 입력 : 2021/01/30 [20:08]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던 남성은 아이를 갖기가 어렵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 :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남성이 아이를 갖기가 더 어려워진다

코로나19는 남성의 정자를 죽이고 고환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생식능력에 재앙이 될 수 있다.
작성자 : DAN ROBITZSKI / 2021년 1월 29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길한 다양한 후유증을 낳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남성 생식력을 줄이고 정자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코로나19는 정자를 죽이고 고환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람들의 번식능력에 관한 한 잠재적으로 비참한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고 Reproduction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논문이 밝혔다.

 

“정자 세포에 대한 이러한 효과는 정자의 질이 낮아지고 생식 가능성이 감소한다.”라고 수석연구 저자 Behzad Hajizadeh Maleki, Ph.D. 독일의 Justus Liebig-University 연구팀의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이러한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는 경향이 있지만 코로나19 환자에서 현저하고 비정상적으로 더 높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연구와 관련이없는 전문가들은 특히 장기적으로 생식력에 대한 지나치게 광범위한 결론을 내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Agence France-Presse 에 따르면 영국의 CARE Fertility Group의 발생학 디렉터 Alison Campbell은 “남성은 지나치게 놀라서는 안된다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정자 또는 남성 생식 가능성에 대한 장기적인 손상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데이터에 대해 전혀 혼동은 없다는 사실이 있다. 특히 출산율이 더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것이 의사와 과학자들이 계속해서 매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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