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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먼지로 태양을 차단하여 기후변화에 맞서고 싶어한다. 이 아이디어는 지구에 도달하는 햇빛의 일부를 차단하기에 충분한(무독성) 먼지를 대기 상층으로 방출하여 인간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상쇄하는 냉각 효과를 생성하는 것이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1/28/scientists-want-to-fight-climate-change-by-spraying-dust-into-space-to-block-the-sun/

JM Kim | 기사입력 2021/01/29 [00:46]

과학자들은 먼지로 태양을 차단하여 기후변화에 맞서고 싶어한다. 이 아이디어는 지구에 도달하는 햇빛의 일부를 차단하기에 충분한(무독성) 먼지를 대기 상층으로 방출하여 인간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상쇄하는 냉각 효과를 생성하는 것이다.

https://singularityhub.com/2021/01/28/scientists-want-to-fight-climate-change-by-spraying-dust-into-space-to-block-the-sun/

JM Kim | 입력 : 2021/01/29 [00:46]

 

지난 몇 년 동안 과학자들은 지구와 그 주민들을 보호한다는 이름으로 꽤 미친 소리를 내는 계획을 세웠다. 빙하를 구하기 위해 120km 길이의 수중벽을 짓는 것부터 스페인 크기의 3배에 달하는 지역에 구름을 뿌려 강우량을 늘리는 것까지, 실행하지 않으면 최소한 고려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프로젝트는 없는 것 같다.

 

이제 목록에 추가할 또 다른 프로젝트가 있다. Controlled Stratospheric Disturbance Experiment (줄여서 ScoPEx)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ScoPEx의 큰 그림 아이디어는 지구에 도달하는 햇빛의 일부를 차단하기에 충분한(무독성) 먼지를 대기 상층으로 방출하여 인간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상쇄하는 냉각 효과를 생성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하버드대학교의 Keutsch Research Group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인 6월 스웨덴에서 시험 비행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것이 의심스러운 생각이라고 생각한다면 혼자가 아니다. 그러나 그 뒤에 다가오는 윤리적 질문에 도달하기 전에 작동 방식에 대한 세부 사항을 해시한다.

 

 

 

리프트 앤 릴리스

 

이 프로젝트는 높은 고도의 풍선을 사용하여 과학장비 패키지를 대기 중으로 20km(12마일) 들어 올릴 것이다. 이 패키지는 일반적인 미네랄 먼지인 100g에서 2kg의 탄산칼슘을 방출하여 길이 약 1km, 지름 100m의 면적을 덮는다. 풍선의 장비는 에어로졸 밀도, 대기 화학 및 광 산란을 포함하여 주변 공기의 변화를 측정한다.

 

 

이미지 출처: Harvard Keutsch Group

 

프로젝트 웹 사이트에 따르면 탄산칼슘은 "거의 이상적인 광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주어진 양의 반사된 햇빛에 대해 황산염 에어로졸 보다 훨씬 적은 복사를 흡수하므로 성층권 가열을 덜 유발한다. 탄산칼슘은 자연에서 석회석으로 발견되며 종이와 치약과 같은 소비재에 일반적인 첨가제이다. 하지만 성층권에는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실제로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기 때문에 추가 연구와 실험이 필요하다.

 

지난달 스웨덴 우주 공사는 하버드 팀이 스웨덴의 북극 마을 키루나 (Kiruna) 근처에서 풍선을 발사하는 것을 돕기로 합의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발사는 원래 미국에서 이루어지기로 되어 있었지만 "부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제한 때문에"옮겨졌다. 이번 출시는 먼지를 방출하지 않는다. 그 목적은 단순히 풍선과 그 통신 및 운영 시스템의 처리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성공하면 다음 단계에서 소량의 탄산칼슘을 성층권으로 방출한다.

 

ScoPEx에 대한 자금은 하버드의 Solar Geoengineering Research Program에서 나온다. 자선 기부자 중 하나는 Bill Gates이다. 이 경우 자금은 빈곤 퇴치 및 전염병 퇴치와 같은 전 세계적 원인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한 Bill & Melinda Gates 재단이 아닌 개인으로서 Gates에서 나온다.

 

 

 

자연 재생

 

대규모 지구공학 프로젝트는 환경과 사람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그들이 제기하는 윤리적 질문에 대해서도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태양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의 가장 기본적인 원천이다 (아마도 물과 경쟁할 수 있다). 지구를 살릴 수 있을 만큼 따뜻하게 만드는 것 외에도 식물에게 광합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여 먹이사슬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다. NASA A Meeting With the Universe는 다음과 같이 적절하게 표현했다. “태양의 열과 빛이 없다면 지구는 생명이 없는 얼음으로 덮인 바위의 공이 될 것이다. 태양은 우리의 바다를 따뜻하게 하고, 대기를 휘젓고, 날씨 패턴을 생성하고, 지구 생명체를 위한 식량과 산소를 ​​제공하는 성장하는 녹색식물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인류가 과학적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할 수 있을 만큼 대담하다는 의미에서 이 놀라운 힘을 통제하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상하다.

 

그러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은 항상 인간보다 더 강력 할 것이다. 자연이 끊임없이 자원의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인류가 그 균형을 조정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처음에 균형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땜질할 권리 (또는 책임)를 남겨 두게 되는가?

 

내 동료가 관련 기사에 썼 듯이 "만약 인간이 환경 파괴와 만연한 산업화로 인해 우리가 만든 문제에서 우리의 길을 간단히 설계할 수 있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집중하지 않을 수 있다.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어떤 엉망진창을 만들더라도과학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엉망진창을 멈출 동기가 없다. 그리고 엉망진창은 현재 기후상황에 대해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것 같다.

 

태양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양의 먼지를 우주에 뿌리는 것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이 미친 것처럼 들리지만 너무 빨리 버리지 말자. 상자에 있는 모든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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