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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넷

[도요타, 사기꾼 AI 로비 회사에 속다] 극우 활동가, 사기 전과자들이 AI 로비 회사 설립 충격! 극우 활동가, 사기 전과자들이 AI 로비 회사 설립 충격!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4/09/04 [07:28]

[도요타, 사기꾼 AI 로비 회사에 속다] 극우 활동가, 사기 전과자들이 AI 로비 회사 설립 충격! 극우 활동가, 사기 전과자들이 AI 로비 회사 설립 충격!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4/09/04 [07:28]

 

극우 활동가, 사기 전과자들이 AI 로비 회사 설립 충격!

 

극우 활동을 펼치며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잭 버크먼과 제이콥 볼이 비밀리에 인공지능 기반 로비 회사 '로비메트릭'을 설립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가명을 사용하여 유명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로비 사업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설립된 로비메트릭은 AI를 활용해 의회 청문회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입법 및 규제 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로비스트들은 청문회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특정 의원과의 회의 일정을 잡거나 청원서를 제출하는 등 효율적인 로비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문제는 이 회사의 설립자들이 극우 활동가이자 사기 전과자라는 점이다. 볼과 버크먼은 과거 여러 주에서 로보콜 캠페인을 벌여 사람들에게 투표를 하지 말라고 선동했으며, 이로 인해 통신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막대한 벌금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이들은 가명을 사용하여 토요타, 컨설팅 회사, 제약 회사 등 유명 기업들을 속이고 로비메트릭의 시험 운영 고객으로 확보했다. 이는 기업들이 로비메트릭의 설립자들의 과거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했음을 보여준다.

 

이번 사건은 AI 기술이 로비 활동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로비메트릭과 같은 AI 기반 플랫폼은 로비스트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돕지만, 동시에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사건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점을 시사받을 수 있다.

  • AI 기술의 양면성: AI는 생산성을 높이고 편의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악용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들은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행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 투명성의 중요성: 로비 활동은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로비스트들의 신원과 활동 내용이 공개되어야 한다.

이번 사건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극우 활동가이자 유죄 판결을 받은 사기꾼인 잭 버크먼과 제이콥 볼

 

이 두 사람이 비밀리에 인공지능 중심 로비 회사인 로비메트릭을 제이 클라인과 빌 샌더스라는 가명으로 설립했다고 한다. 작년에 설립된 로비메트릭은 로비스트를 위한 AI 플랫폼으로, AI를 활용해 의회 청문회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입법 및 규제 문제에 대한 "연구를 대폭 강화"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비메트릭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기술은 청문회를 모니터링하고, 어떤 의원이 특정 이슈에 중요한지 확인하며, 이들과 회의 일정을 잡거나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범죄자들은 가명을 사용하여 토요타, 컨설팅 회사인 바운더리 스톤 파트너스, 제약 회사인 란테우스를 포함한 유명 고객을 3개월간의 시험 운영을 위해 확보했다고 한다.볼과 버크먼은 2020년 대선에서 여러 주에서 로보콜 캠페인을 벌여 사람들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22년에 이들은 통신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사람들을 투표자로 등록하는 데 500시간을 할애하라는 명령과 500만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고 한다.

 

이들의 과거 행적을 고려할 때, 로비메트릭의 설립과 운영에 대해 윤리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가명 사용과 AI 기술을 이용한 로비 활동의 투명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politico.com

 

cnn.com

 

nbcnews.com

 

도요타, 사기꾼 AI 로비 회사에 속다

극우 활동가이자 유죄 판결을 받은 사기꾼인 잭 버크먼과 제이콥 볼은 비밀리에 인공지능 중심 로비 회사인 로비메트릭을 제이 클라인과 빌 샌더스라는 가명으로 설립했다.

  • 작년에 설립된 LobbyMetric은 로비스트를 위한 AI 플랫폼으로, AI를 활용해 의회 청문회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입법 및 규제 문제에 대한 "연구를 대폭 강화"한다.

  • 로비메트릭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기술은 청문회를 모니터링하고, 어떤 의원이 특정 이슈에 중요한지 확인하고, 이들과 회의 일정을 잡거나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 범죄자들은 ​​가명을 사용하여 토요타, 컨설팅 회사인 바운더리 스톤 파트너스, 제약 회사인 란테우스를 포함한 유명 고객을 3개월간의 시험 운영을 위해 확보했다.

볼과 버크먼은 여러 주에서 로보콜 캠페인을 벌여 사람들에게 2020년 대선에서 투표하지 말라고 말한 뒤 2022년에 통신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사람들을 투표자로 등록하는 데 500시간을 할애하라는 명령과 500만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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