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활한 국경 통과를 위해 "백신 여권" 또는 "국경 통과 규정 준수에 대한 전자백신접종 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다.
  • 표준 및 사용 사례와 관련하여 WHO와 같은 규범기구에 의해 모든 프레임워크가 조화를 이루어 윤리적이고 공정하게 사용되도록해야한다.
  • 다보스아젠다의 2세션은 1월 26일과 1월 29일에 "세계 백신 접종"을 다룬다.

일부 국가의 경우 백신에 대한 접근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세계인구가 코로나19에 면역이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수백만 개의 백신을 구입했다.

 

백신을 사용하면 삶의 일부가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특히 여행과 관련하여 큰 타격을 입었지만 여행도 가능해진다.  이는 원활한 국경통과와 다양한 국가법률의 조화를 가능하게하는 “백신 여권” 또는“국경 통과 규정 준수를위한 전자백신접종 증명서”가 필수 여행서류가 될 수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이 전염을 예방하는지 여부, 예방접종 증거와 면역증거의 차이, 건강이나 기타 이유로 백신을 맞을 수없는 사람들의 권리에 대해 질문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염두에두고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대응에 기술 사용과 전자백신인증서를 위해 회원국과 협력 할 수있는 방법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WHO와 같은 규범기구가 윤리적이고 공평한 원칙을 지키도록하기 위해 인증서의 표준 및 사용 사례와 관련하여 프레임워크를 조화시켜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Vaccine Credentials Initiative 와 같은 민간부문 간에는 인증도구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이 작업에 참여하고있는 별도의 단체가 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백신을 사들인 나라는 영국, 그 다음이 미국, EU, 일본, 베트남, 호주, 인도네시아, 남미, 세르비아, 스위스, 이스라엘, 브라질, 중국등의 순이다.  세계경제포럼의 건강 및 의료의 미래 형성 책임자  Arnaud Bernaert 는 WHO의 프레임워크가 글로벌 표준이어야하는 이유와 진단 및 백신에 대한 데이터 공유를위한 사용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백신여권의 아이디어는 완전히 새로운 것인가?

국경간 여행을 허용하는 여권의 개념은 우리가 수개월 동안 Common Trust Network 와 함께 작업해온 것이다우선 진단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기서 우리는“공통신뢰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공통 프로젝트”라는 조직과 협력했다.  신뢰할 수있는 데이터소스의 레지스트리, 테스트를 실행하도록 승인된 실험실 레지스트리 및 최신 국경통과 규정의 등록처이다.

 

일련의 등록처를  사용하여 정부가 정의한 일반적인 국경통과 규정에 대한 준수 인증서를 생성 할 수 있다. 인증서를 생성하는데는 다양한 도구가 있으며, 인증 솔루션의 다양성과 데이터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은 매우 놀랍다.

 

우리 포럼에서는 인증 알고리즘을 누가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선호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복제노력을 피하기 위해 고유한 레지스트리 세트를 홍보하고자한다. 여기에서 Common Trust Framework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Common Pass는 하나의 인증 솔루션이지만 Abbott, AOK, SICPA (Certus), IBM 등에서 개발한 다른 솔루션도 있다.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며 백신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

포럼에서 지원하는 Common Trust Network는 참여하는 모든 랩을 등록할 등록 세트를 결합한다. 그것과는 별도로, 모든 통용되는 국경입국규칙 (국가에 따라 변동 및 다름)에 대한 최신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이 두 데이터 세트를 결합하면 국경진입 당국이 신뢰할 수있는 QR코드가 제공된다. 개인 건강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는다. 결과의 준수 여부와 특정 국가의 국경 입국요건에 대해 알려준다. 따라서 출입국관리규정에 따라 도착전 72시간 이내에 특정 특성에 대한 테스트를 받아야한다고 명시되어있는 경우 도구는 여행자가 신뢰할 수있는 실험실에서 해당 테스트를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테스트가 착륙3일전 실제로 수행되었는지 확인한다. 

 

그 목적은 많은 인증 공급자가 사용할 수있는 공통 상품을 만들고 매우 불가지론적인 방식으로 누구에게나 이러한 등록처에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하는 것이다.

 

WHO의 역할은 무엇인가?

현재 WHO는 예방접종 유형에 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가 보건의료시스템 등록처로 전달되는 방식, 예방접종 캠페인 관리를 넘어선 사용사례에는 국경통제가 포함된다. 진정으로 윤리적인 방식으로 조화된 표준을 수립함으로써, 우리는 예방접종을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2가지 종류의 시민을 만드는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다.

 

따라서 회원국 또는 크루즈, 항공사 또는 회의소집과 같은 민간부문 운영자의 해석에 맡길 수있는 일련의 규칙을 구축하는 대신, 우리는 회원국이 예방접종을 요청하는 표준을 만들고 방법을 만드는 WHO의 노력을지지한다. 

 

백신자격 요건을 생성하기 위해 규범기구 (WHO)에 의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럼은 WHO 태스크포스에 참여하여 이러한 표준을 반영하고 사용방법을 생각한다. WHO의 목표는 2021년 3월 중순까지 표준 및 권장 사항을 배포하는 것이며, 진단분야에서 지금까지보다 회원국간에 더 조화를 이루기를 희망한다.

민간 부문과 개별 이니셔티브는 어떤가?

인증도구 제공업체를 위해 등록처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때 WHO가 추진하는 표준화 노력에 대한 실험을 최소한으로 제공해야한다. 공식 UN명령이있는 유일한 규범기구의 최종지침이 결국 해당 제공업체가 자신의 프레임워크를 수정한다. 코로나19가 제기한 글로벌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협력이 핵심이므로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상호작용을 확실히 지원한다.

 

백신의 공평한 배포를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한가?

WHO가 경고했듯이, 백신민족주의 및 "나 우선" 접근 방식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세계경제포럼이 지원하는 COVAX는 GAVI, Vaccine Alliance와 협력하여 세계보건기구에서  CEPI, 전염병 대비 혁신센터 및 기타를 조정한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190개 국가가 가입했다.

 

코로나19 도구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접근은 보편적 액세스 및 형평성을 핵심으로하는 또 다른 파트너십으로, 코로나19 테스트, 백신 치료 및 치료에 대한 개발, 생산 및 공평한 액세스를 가속화하기위한 글로벌 협력을 성공적으로 촉진한다.  세계경제포럼은 ACT-Accelerator의 촉진위원회 (정부기구)의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