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출시된 한정판 음료인 코카콜라의 Y3000 제로 슈가는 미래의 맛과 같다고 회사는 성명서에서 밝혔다. 결국, 이 제품은 "코카콜라가 내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것을 고양시키는 표현을 위해 인간 지능과 AI가 함께 결합된" 능력으로 만들어졌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회사는 전 세계 팬들에게 미래의 음료가 어떤 맛일지 피드백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이는 코카콜라가 칵테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AI의 사용은 회사가 맛 프로필을 개발하고 제품의 외부 포장(로고 및 텍스트 스크립트)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각 Y3000에는 QR 코드도 있는데, 이를 스캔하면 고객에게 3,000년이 어떤 모습일지 미리 엿볼 수 있다. 소비자는 맞춤형 Y3000 AI 캠을 통해 사진을 필터링할 수 있는 코카콜라 창작 허브(Coca-Cola Creations Hub)에 액세스할 수 있다.
“우리는 코카콜라가 3000년에도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의미 있고 신선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의 코카콜라가 어떤 맛일지, 그리고 코카콜라가 어떤 종류의 경험을 선사할 것인지에 대한 개념을 탐구하는 데 도전했다. 미래의 잠금 해제?” 코카콜라의 글로벌 전략 수석 이사인 오아나 블라드(Oana Vlad)는 말했다.
"'Real Magic' 브랜드 플랫폼은 평범함을 특별하게 만드는 예상치 못한 연결을 기념한다. 그래서 우리는 코카콜라가 내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것을 고양시키는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인간 지능과 AI를 결합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새로운 미래형 음료의 맛이 정확히 어떤 지 모르지만 미국, 중국, 유럽, 캐나다 및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제한된 기간 동안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블라드(Vlad)는 “모든 방울의 역할은 최신의 최첨단 기술과 문화적 트렌드를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증강현실에 관심을 기울인 후 우리는 AI의 힘을 수용하고 이 흥미로운 공간에서 회사의 역량을 계속 구축하고 있다. Coca-Cola Creations는 기존 팬과 이전에 브랜드를 고려하지 않았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새로운 경로를 만들었다.”
AI와 창의성을 연결하는 더 많은 브랜드
코카콜라는 AI가 인간의 창의성과 브랜드 정체성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믿는 프라틱 타카르(Pratik Thakar)를 생성 AI의 글로벌 책임자로 고용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그는 "코카콜라는 항상 격차를 해소해 왔다. 어떻게 하면 더 접근하기 쉽고... 더 맛있고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고 말했다.
코카콜라만이 생성 AI를 실험하는 유일한 브랜드는 아니다. Nestlé 및 Mondelez와 같은 거대 광고 WPP의 고객은 OpenAI의 DALL-E 2와 같은 생성 AI 도구를 사용하여 광고를 만들고 있다고 The Verge가 보도했다. 이들 기업의 경영진은 생성AI 도구를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Cadbury의 인도 광고 중 하나에는 볼리우드 배우 샤룩 칸(Shah Rukh Khan)이 보행자를 상점에서 쇼핑하도록 초대하는 AI 생성 영상이 나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