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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MS의 경쟁은 윈도우 코파일럿에서 시작] Windows Copilot은 AI를 Microsoft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의 중심에 두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3/05/25 [17:05]

[구글 MS의 경쟁은 윈도우 코파일럿에서 시작] Windows Copilot은 AI를 Microsoft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의 중심에 두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3/05/25 [17:05]

 

구글 MS의 경쟁은 윈도우 코파일럿에서 시작: Windows Copilot은 AI를 Microsoft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의 중심에 두었다.

MS는 우선 윈도우11에 AI 코파일럿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GPT-4 기반의 생성AI 지원 도구로, 부조종사라는 의미의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비롯해 웹브라우저 ‘엣지(Edge)’ 등에 탑재된 바 있다.

 

윈도우11 환경에서 코파일럿은 작업표시줄 중앙에 버튼 형식으로 자리한다. 이를 클릭하면 사이드바를 통해 캡처도구, 시스템 설정, 스냅 어시스트 등 윈도우의 모든 기능을 코파일럿을 통해 실행할 수 있다. 자연어 명령을 통해 시스템 설정을 바꾸거나 보고 있는 화면 캡처, 콘텐츠 요약 등이 가능하다.

윈도11 코파일럿 예시 화면.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밖에도 코파일럿 생태계를 확장하고, 개발자의 차세대 AI 앱 구축을 돕는 제품과 기능을 발표했다. 코파일럿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플러그인이 대표적이다.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플러그인 표준을 빙에 적용한다. 다른 서비스의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와 연동해 실시간 정보 검색, 비즈니스 데이터 통합 등 기존 AI 검색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챗GPT에서 빙을 기본 검색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챗GPT는 보다 시의적절한 최신 답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챗GPT 플러스 가입자는 플러그인 활성화를 통해 바로 기능을 쓸 수 있고 곧 무료 사용자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파란색 리본 고리 모양의 작업 표시줄 아이콘은 PC를 조정하고, 질문하고, 앱을 제어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사이드바를 연다. 

 

Microsoft는 Windows Copilot이라는 기능을 사용하여 Windows 11에 AI 채팅을 구축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가장 중요한 단일 소프트웨어 제품에 AI채팅 인터페이스를 직접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화요일 회사가 밝혔다. 이 도구는 문서 요약, 음악 제안, PC에 대한 기술지원 제공, 검색엔진이나 AI챗봇에 물어볼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Windows Copilot은 파란색 리본 고리처럼 보이는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을 통해 Windows 미리 보기 버전에 도착할 예정이다. 클릭하면 "다크 모드 활성화"와 같은 질문이나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버튼을 클릭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채팅 인터페이스 사이드바가 열린다. Microsoft 의 소비자 제품 마케팅 책임자인 Yusuf Mehdi 는 Microsoft가 6월에 이 기능을 테스트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Microsoft가 인공지능 기술을 수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새로운 단계이다. 이전에 이 회사는 Bing 검색엔진과 Edge 웹 브라우저에 AI를 내장했지만 Windows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 동안 하루에 더 많이 사용한다.
 

CEO Satya Nadella는 회사의 Microsoft Build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Copilot을 가장 큰 캔버스인 Windows로 가져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AI채팅 인터페이스의 등장은 인터넷이나 아이폰의 등장과 같은 다른 주요 순간만큼 컴퓨터 발전에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현대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Google은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검색, Gmail, 문서 및 기타 주요 서비스에 직접 AI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Adobe는 화요일에 AI를 사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Photoshop 베타버전을 출시했다AI는 여전히 실험적이지만 더 이상 AI가 세계 최대 기술 제품의 주변에 있지 않다.

Microsoft는 또한 Office 생산성 도구 제품군에 Copilot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 

Google은 AI에 대해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 보다 자유로운 챗봇기술을 Bard 챗봇으로 제한하고 검색, Gmail 및 기타 주류 도구에 더 사실적이고 문자 그대로의 도구를 추가했다.

그러나 Mehdi는 그것이 실수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는 구글이 기능을 분리해 유지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망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Mehdi는 인터뷰에서 "고객들은 우리에게 그들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이 모두 통합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있는 곳에서 어떤 질문이든 할 수 있고 검색과 같은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은 고객에게 강력한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 빙 검색 엔진에 AI 강화 검색 결과와 AI 챗봇을 추가했다핵심 언어처리기술을 위해 Microsoft가 투자한 인공지능 강자인 OpenAI에 의존한다. Mehdi는 이 기능 덕분에 Bing 사용이 하루 1억 명이라는 문턱을 넘었다고 말했지만 성장 속도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Build에서 Microsoft는 개발자가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수 있도록 Bing 및 Windows Copilot에 플러그인 기술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 Microsoft의 AI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해당 앱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Microsoft는 OpenAI가 Bing 검색 엔진 데이터를 사용하여 ChatGPT 챗봇을 개선한다고 발표했다. 검색 엔진은 종종 잘못된 정보를 구성할 수 있는 생성 AI 도구를 "접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C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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