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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운동을 위한 출산휴가, 출산지원금] 스웨덴은 출산휴가를 16개월준다. 룩셈부르그는 출산지원금으로 900만원 정도를 준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3/05/07 [10:40]

[출산장려운동을 위한 출산휴가, 출산지원금] 스웨덴은 출산휴가를 16개월준다. 룩셈부르그는 출산지원금으로 900만원 정도를 준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3/05/07 [10:40]

 

출산휴가

 

미국에서 출산후 출산휴가를 부부가 얻는 경우는 몇%정도가 되며, 부부중 한명만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경우는 몇%가 되는가? 미국의 출산휴가 정책은 다른 서구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발달되어 있다. 또한, 휴가 정책은 회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부부가 출산휴가를 얻는 경우의 비율을 정확하게 제공하기는 어렵다.

 

미국에서는 Family and Medical Leave Act (FMLA)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근로자들이 최대 12주의 무급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근로자의 직장은 보장된다. 그러나 FMLA는 전체 근로자의 약 60%만이 적용되는 법률로, 많은 근로자들이 육아휴직 혜택을 받지 못하며, 이는 무급 휴가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따른다.

 

일부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유급 출산휴가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이런 혜택을 받는 근로자들은 전체 근로자 중 일부에 불과하다. 미국에서 부부 모두가 출산휴가를 얻는 경우는 드물며, 부부 중 한 명만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다.

 

미국의 출산휴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유급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유급 출산휴가를 확대하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변화는 미국 전체의 출산휴가 현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출산휴가와 관련하여 가장 많은 혜택을 주는 국가 중 하나는 스웨덴이다.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관대한 출산휴가 정책을 가지고 있다. 스웨덴의 출산휴가 정책은 다음과 같다:

 

유급 출산휴가: 스웨덴의 부모들은 출산 후 480일(약 16개월)의 유급 출산휴가를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일반적으로 월급의 80%를 받으며, 최소 90일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각각 사용해야 합니다. 나머지 기간은 부모들이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다.

 

유연한 출산휴가 사용: 스웨덴에서는 출산휴가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모들은 아이가 8세가 되기 전까지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다.

 

보육시설 지원: 스웨덴 정부는 아이들을 돌보는데 필요한 보육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모들은 출산휴가 후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확보되어 있다.

 

경제적 지원: 스웨덴 정부는 출산휴가 기간 동안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데 필요한 자금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출산휴가 정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국가들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정부의 지원을 통해 가족이 아이를 돌보는 데 필요한 시간과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러한 국가들은 출산휴가와 관련한 국제 비교 조사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산지원금

 

출산 지원금과 관련된 정책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으며, 국가의 경제 상황과 정부의 인구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출산 지원금은 출산휴가나 양육 지원,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다음은 출산 지원금을 상대적으로 높게 지급하는 몇 가지 국가이다.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는 출산 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출산 지원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출산 전후와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정기적으로 지급된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지급되는 지원금은 약 6,000유로(900만원정도) 이다.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나라 중 하나로, 출산 후 한 번에 약 4,000유로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노르웨이 정부는 다양한 형태의 양육 지원과 보육 시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핀란드: 핀란드에서는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신, "유아 상자"를 제공합니다. 이 상자에는 아기의 옷, 기저귀, 이불 등 필요한 물품이 들어 있으며, 상자 자체도 아기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지원은 핀란드의 출산율 증가와 아기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스웨덴: 스웨덴은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나라 중 하나로, 출산 후 한 번에 약 2,000유로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스웨덴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보육 시설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프랑스, 독일 등 많은 국가에서도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별로 지원금의 금액과 지급 방식이 다르므로, 각 국가의 정부 웹사이트나 관련 기관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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